현대 자본주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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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본주의 구조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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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니까
아바타/쪽지/글검색

작성 2021-11-29 16:32:01
이동 2021-11-29 22:39:22
310 0 102 4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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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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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현대 자본주의 구조 - 와이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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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파원들이 목숨 걸고 콜롬비아 마약카르텔 직접 취재함

2021-11-29 Supremenyc

왜 파스 묻은 손을 고환에 갖다대었나

2021-11-29 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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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

자바냥 2021-11-29 16:36:42

150

0

.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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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2

낙무 2021-11-29 16:41:20

99

0 자본의 균등한 분배 자체가 될수 없는 구조구나...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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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45:52 98 0 자본주의와 화폐제도는 그래서 완벽한제도가 아닙니다. 개인의 행복과는 좀 거리가 멀죠.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보험이나 실업급여, 최저임금 같은 것들은 사실 사회주의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완벽한 자본주의만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들 사회주의의 사회보장제도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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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냥 2021-11-29 16:36:42 150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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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위원 2021-11-29 23:15:50 3 0
전공 수업 어려운 부분 들은 직후랑 느낌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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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를살리자 2021-11-30 00:50:49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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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사내김경철 2021-11-30 02:04:35 5 0
한 10% 정도는 감이 잡히는 것같은 기분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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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루삥뽕 2021-11-30 10:57:01 0 0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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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잉여 2021-11-29 16:38:59 1 0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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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무 2021-11-29 16:41:20 99 0
자본의 균등한 분배 자체가 될수 없는 구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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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44:08 40 0
맞습니다. 다만 균등한 분배라는 것은 어떠한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일까요? 능력에 의해서? 능력에 의한다면 시대에 따라 필요한 능력이 다른데, 그것을 균등하다 말할 수 있을까요? 자본에 의해서? 만약 자본에 의한다면, 돈이 많은사람은 어디까지 가질 수 있는 것일까요? 자신의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도 균등하다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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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45:52 98 0
자본주의와 화폐제도는 그래서 완벽한제도가 아닙니다. 개인의 행복과는 좀 거리가 멀죠.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보험이나 실업급여, 최저임금 같은 것들은 사실 사회주의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완벽한 자본주의만을 가지고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다들 사회주의의 사회보장제도를 차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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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56:39 50 0
요사이 웃대의 여론을 보면 자본주의에 다들 회의적인 생각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사실 웃대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를 채택하는 모든 나라의 사회문제가 부의 양극화 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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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58:32 49 0
다만, 그렇다고 해서 자본주의가 완전히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겠습니다. 인간의 '욕구'가 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게 만드는 시스템이고, 덕분에 우리는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을 수 도, 멋진 그래픽의 게임을 즐길 수 도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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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59:44 45 0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은 갖되, 그것에 매몰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시각은 우리가 피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바람으로 글을 한번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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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문제야 2021-11-29 23:15:00 15 0
결국 이게 맞다 아니다. 라는걸 떠나서 이게 어느정도는 맞다. 저게 어느정도는 맞다. 라는 문제같은데 결국은 우리가 느끼는 건 지금 현실이 과두제적 판이라는 느낌을 벗어나기 어렵다는 거라고 생각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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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x101 2021-11-30 07:19:05 8 0
자본주의랑 자유시장경제체제랑 다른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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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30 22:00:31 1 0
아.. 제가 헷갈렸네요 자유시장경제체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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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대표 2021-11-29 16:56:29 1 0
경제 공부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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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개가튼거 2021-11-29 17:37:44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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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좋아 2021-11-29 19:36:52 3 0
진짜 신기하네 이게 대체 어떻게 시작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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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19:38:46 8 0
내가 이해한게 정확한지 잘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우리가 가진 화폐는 은행에 빌린 차용증이예요. 말이 복잡해 보이지 우린 은행에게 돈을 빌린거예요. 국민들이 백만원이라는 화폐를 가지기 위해서 백 이십만원을 값아야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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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19:42:20 11 0
그런데 우리가 백만원을 다 값아버리면? 돈이 없어요. 나머지 20만원을 값을 방법이 없는거죠 우리가 가진 자산을 규정하는 건 화폐니까 화폐가 정의한 시장의 돈 백만원 그 이상을 절대로 값을 수 없는거예요. 그런데 현금이란 건 차용증에 불과하니까 우리가 다 값는 순간 화폐는 동시에 가치를 잃어요. 현찰만큼의 가치를 누군가가 인정을 해 줘야 하는데 빚을 값고 화폐 생산을 멈춰버리면 그 돈은 쓰는게 의미가 없어요. 이건 화폐라는 이름의 차용증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항상 그만한 가치를 통용해 줘야 하거든요. 어떤 형태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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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19:46:07 3 0
한가지 이해가 안되는 건 그러면 그 이자를 안정적으로 조율할 방법이 없느냐, 빚으로 화폐를 만드는 것 말고 다른 방식은 없느냐 하는건데...이해하는데 한참 걸렸고...이거 맞는지 안맞는지 자신은 못하겠어요. 잘 아시는 분 답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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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20:05:31 3 0
뭔가 이해하는거 같으면서도 이해안되고...연방준비제도, 검색해 보니까 한국은행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는데...그러면 우리나라 국세청이 세율을 얼마나 징수를 잘 하느냐에 따라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결정되는건가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뭔가 처음부터 이해가 꼬인거 같아요 누가 제발 설명좀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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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04:08 9 0
돈도 하나의 상품이라 생각한다면, 공급이 많아질 수록 돈의 가격도 싸지겠죠? 돈의 가격이 바로 이자율입니다. 이자율은 돈의 공급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돈의 공급은 자료에 나와있는 것처럼 채권이에요. 이자율을 올려야겠다고 생각하면 돈의 공급을 줄이는 절차를 밟게됩니다. 채권을 더 많이 팔아서 시중에 있는 돈을 흡수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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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07:46 9 0
조금 복잡한 이야기지만.. 화폐에도 종류가 있답니다. 자료에 나와있는 연준, 즉 중앙은행에서 발행해 재무부, 즉 정부에서 채권을 사들일 때 사용하는 돈을 고성능화페(high-powered money)라고 해요. 중앙은행이 시중에있는 돈의 양을 조절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통화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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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08:49 3 0
일반화폐와 달리 고성능을 가지고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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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12:28 12 0
추가적으로, 상기의 자료는 현재 화폐제도의 단점만을 부각해서 이야기 했지만, 화폐제도나 자본주의제도가 단점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절대적 빈곤해소를 주도한 것도 자본주의 제도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상에 완전한 제도,시스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완해야할 점은 보완해야하죠. 다만, 단점에 매몰되어 장점까지 놓치면 건전한 토론에 방해가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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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21:17:00 2 0
이자율이 낮으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니까...그러면 세금을 통해 빚을 값아 나가는 행위 자체에 어떤 의미가 있는건가요? 이 부분이 가장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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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21:17:18 1 0
잠깐만요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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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21:18:49 1 0
공감합니다. 그래서 더 정확하게 알고싶은건데 일단 머리가 터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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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32:28 6 0
세금을 통해 빚을 갚아나가는 과정은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만약 빚을 갚지 않아도 된다면 무한정으로 화폐를 발행해도 되겠죠? 하지만 현대경제학에서 돈을 무한하게 찍어내는 이론은 아직까지는 이단아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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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34:05 11 0
돈을 무한하게 찍어낸다면 돈의 가치는 휴짓조각이 되어버릴 겁니다. 웃대에도 간간히 올라오는데 짐바브웨달러가 그 예시가 될 수 있겠네요. 이러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그 돈과 화폐제도를 우리가 믿고 이용할 수 있을까요? 결국 시중에 돈을 풀고 다시 회수하는 과정들이, 또 이렇게 하도록 강제하는 제도와 법들이 화폐제도의 신용을 보장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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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36:24 9 0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믿을만한 화폐'라는 것은 국가경제를 조정하는데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국가차원에서 정부정책이나 통화정책, 한국의 여러 산업에 투자를 받는일, 주식시장의 안정에도 중요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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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21:43:45 1 0
그러니까 정부는 채권 발행과 조세로 돈의 가치를 조율하는 것이고, 완전한 상납은 존재할 수 없다는 얘기네요. 결국 그 순간 화폐 가치가 사라지니까. 이해한 게 맞네요. 완납이 목적이 아닌 조절이 목적. 그럼 그 조율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국가일 수록 세수 확보가 잘 되고 경제적으로 건강한 국가라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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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48:00 7 0
맞습니다. 다만 한가지 정정해드려야 될 게 있는 것 같네요. 돈의 가치를 조율하는 주체는 정부가 아니라 중앙은행입니다. 이 부분은 전공자가 아니면 굳이 몰라도 되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한 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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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49:55 12 0
화폐의 역사를 따라가다 보면 화폐를 정부가 발행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화폐를 조절하는 것은 실업률과 경제성장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국가경제에서 아주 중요한 변수입니다. 제 2차세계대전에서 패망한 독일은 막대한 양의 전쟁배상금을 충당하기 위해 화폐를 엄청나게 찍어내게 됩니다. 그 결과 하이퍼인플레이션이 터졌고 국가경제가 손쓸수 없이 망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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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52:01 12 0
그 뒤로 독일은 자신들의 재무건정성을 증명하기 위해 제도를 손보기 시작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입니다. 중앙은행이 정부의 의지와 관계없이 시중의 물가조정만을 최우선 과제로 둔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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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1:53:47 15 0
생각해보면, 현재의 민주주의 제도에서 정권이 바뀔때마다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위해 화폐를 많이 발행하여 경제지표를 좋게 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의 '독립성'은 거시경제 안정성에 대단히 중요한 변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폐발행의 주체는 정부가 아니라 중앙은행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굳이 필요한 내용은 아니였지만, 뭔가 알려주고싶은 제 나쁜 버릇이 도져서.. 탐구욕이 강하신 분인것 같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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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2021-11-29 22:02:58 1 0
그니깐 해마다 부채가 증가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라는거네요? 내가 이해한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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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쓸려고가입함 2021-11-29 22:07:09 14 0
예.. 사실 당연하다 라는 말의 의미가 약간 다르긴 한데, 현대사회와 같이 초국적,다국적 기업이 많아지고 국가간에 연결이 많아지는 세상에서는 부채가 당연히 증가할 수 밖에없습니다. 부채라는 것은 곧 금융적인 연결을 의미하거든요. 다만 부채가 증가하는 만큼 실물경제도 확장하기 때문에 균형은 맞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아직 지식이 짧아서 확언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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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22:08:09 2 0
잘 보셨어요 그런얘기 엄청 좋아합니다. 새로운 사실 하나 배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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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1-11-29 22:08:55 3 0
그래도 대략적으로 상식수준으로는 이해가 가는거 같아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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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2021-11-29 22:12:26 3 0
저도 창조주님과 답글님덕에 조금 더 배워갑니다 좋은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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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로 2021-11-29 22:13:26 2 0
아니 많이배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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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어머니의자부심이다 2021-11-29 22:17:41 1 0
답글/ 그럼 연준에서 배당금 받아가는 사람 누구야 나도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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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툽탑팍 2021-11-29 22:18:09 6 0
진짜 원리는 그 반대임. 화폐를 찍은 국가가 국민에게 화폐만큼 빚을 진거임. 국가가 최초에 돈을 찍어서 국민의 땅이나 먹을걸 가지고 가고 그대신 돈을 준거임. 근데 그 최초의 돈은 원래 아무런 가치가 없는거지만 나중에 그걸 국가에 갖다주면 국가는 다시 땅이나 먹을걸 주겠다고 약속한거와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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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7년만에회원가입 2021-11-30 00:55:49 3 0
눈팅만7년짼데 가입하게 만드는 능력자 답글님 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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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현 2021-11-30 18:28:15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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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타이어신발보다싸다 2021-11-29 19:46:27 2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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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로기라니가니 2021-11-29 20:50:45 0 0
공부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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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맛솔의눈 2021-11-29 21:27:04 3 0
으어어... 비문학 경제지문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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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우 2021-11-29 21:49:16 1 0
시스템이 연준이라는 곳은 정부기관도 아닌데, 빨대를 꼽고 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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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봉봉 2021-11-30 07:31:22 0 0
정답이야. 연준은 국가가 아닌데 그 사실을 많은 사람이 모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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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웃기웃대인 2021-11-29 21:49:28 0 0
어... 모르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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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가튼에몽가 2021-11-29 22:07:30 2 0
와 씨불 경제진짜 머리 터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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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가튼에몽가 2021-11-29 22:07:42 0 0
재미는 있는데ㅋㅋㅋㅋㅋㅋ머리가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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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직전 2021-11-29 22:10:15 2 0
현 체제를 유지하기위해선 채권, 빚이 늘수밖에 없는건가..? 국민들이 세금을 많이 내서 빚을 갚으려면 저 순환속에 있는 화폐를 벌어와야하는거고 그 벌어온 화폐조차 생산되면서 빚을 만든거니까 결국 빚이 늘어나는 속도를 조율할수는 있어도 줄일수는 없는거고 그에 반하는 돈들은 주주들한테 계속 꽂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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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어머니의자부심이다 2021-11-29 22:16:25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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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1-11-29 22:34:55 8 0
경제학 채권과 화폐 관계 파트 씹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배울 때 머리 터졌는데… 근데 안보고 몇 년 지나다가 다시 보니까 뭔 내용인지 감도 안잡히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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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22:39:21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1-11-29 16:32 / 이동: 2021-11-29 22:39
- 어시스트: 쨔구리

원펀맨코디남 2021-11-29 22:42:11 0 0
화폐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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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괄호 2021-11-29 22:48:48 1 0
미친 것처럼 보이지만 돈이 늘어나지 않고 그대로면 서로 뺏고 뺏는 약탈 사회가 될 가능성이 높음. 지금의 평화가 빚더미 위에 있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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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과생 2021-11-29 22:51:42 2 0
이해가 안되는부분이 연준이 부도수표로 은행에게 채권을 다시 구입하는 부분이 이해가 안돼 왜 그래야 하는거지??? 연준은 돈이 없는데 은행이 돈 주고 산 채권을 어떻게 구입할 수 있어? 무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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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풍무동김민후 2021-11-29 22:56:13 0 0
민간은행이 가지고있는 채권을 연준에게 팔고, 연준에서 버튼 몇개 누르면 민간은행의 잔고가 늘어납니다. 채권은 연준소유가 되고 민간은행의 현금은 늘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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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풍무동김민후 2021-11-29 22:56:54 1 0
이론적으로 무한정 살수있습니다. 다만 그렇게되면 연준의 최우선목표인 인플레이션 조절을 저버리게 되므로 그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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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풍무동김민후 2021-11-29 23:00:52 3 0
현 연준의장인 파월과 트럼프의 마찰은 유명했습니다. 미국 대통령과도 맞설수 있는게 연준의장이라서 정부에서 경제성장을 위해 돈 풀어라 풀어라 해도 연준에서 'ㄴㄴ 인플레 심각함' 그러면 연준은 채권을 사들이지 않고 시장엔 돈이 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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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과생 2021-11-29 23:02:32 0 0
애초에 은행이 현금으로 채권을 안사면 그 현금이 있는거 아닌가? ㅋㅋ 좀 싸게 사고 비싸게 연준에 팔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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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라이더더1 2021-11-29 22:52:24 0 0
클릭하니까 와이드썸 나오네..? 저거 야동사이트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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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오마 2021-11-29 22:52:42 0 0
경제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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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에민트향샴푸 2021-11-29 22:52:50 0 0
재밋쪙 스크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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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파인애플 2021-11-29 22:52:56 0 0
본원통화량에서 지급준비금을 빼고 초과지급준비금을 계속 돌리면 그게 지금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 신용창조라고 하는데, 본원통화량에 통화승수를 곱하면 값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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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풍무동김민후 2021-11-29 22:54:11 0 0
현대통화이론에서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선 빚이 늘어날수밖에없음. 빚이 그대로라는건 시장에 돈이 그대로라는거고 제로섬게임이라는 말이니까.. 다만 중앙은행(fed)의 최 우선 목표는 인플레이션 조절에 있음. 시장에 돈이 과도하게 풀려서 물가가 치솟아버리는걸 막기위해 풀리는 속도를 조절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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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풍무동김민후 2021-11-29 23:03:16 3 0
부채에 대해 다들 대출빚정도로 생각하고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실제로 미국에선 심각하게 생각하나? 싶을정도로 큰 이슈는 아닙니다. 2년에 한번있는 부채기한연장 전에만 '이거 연장 안하면 미국 디폴트됨 빨리 처리 ㄱㄱ' 라고하죠. 누구도 이게 통과 되지 않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의회에서 이거가지고 정부를 위협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통과가 안되어 미국을 디폴트시킬거라 생각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지난 100년간 부채기한은 연장되어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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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풍무동김민후 2021-11-29 23:05:11 3 0
나중에 이거 누가 갚음? 생각하겠지만 '뭐 언젠간 갚거나 그냥 달러가 기축통화 지위를 잃고나서 연준이 가진 채권은 없는걸로 치지 뭐'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이건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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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풍무동김민후 2021-11-29 23:09:40 5 0
위에도 설명이 되어있지만 연준의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는것입니다. 이를 위해 하는게 시장에 풀려있는 돈의 양을 조절하는거죠. 주로 금리인상을 통해서요. 금리인상권한 또한 연준이 가지고 있으며 연준이 금리가 인상시키면 갚을 돈의 이자를 더 내야합니다. 그럼 정부에서 연준에게 이자를 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서 시장에 잇는 돈들이 연준으로 빨려들어가고 연준은 돈을 시장으로부터 소각시켜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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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문제야 2021-11-29 23:10:25 4 0
원본 영상같은디 출처좀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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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담요 2021-11-29 23:23:59 5 0
자본주의 및 화폐의 시작도 영국놈들 때문이다. 금을 맡기면 금에 대한 증서를 종이로 써 주는 것이 종이 화폐의 시작이다. 여기서 이자가 발생하는데 그거에 더해서 사람이 금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까 금이 없는데도 금을 그냥 막 빌려주기 시작함 이게 은행의 시작이라고 알고 있음 나중엔 사람들이 실체를 알고 회수해 가는디 이게 뱅크런이라고 하고 이걸 또 영국 왕실에서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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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줴이 2021-11-30 00:48:34 2 0
추가하자면 네덜란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에서 시작해서 영란은행이 되고 지금의 미연준이 되었지. 조심스런 생각인데 아무개가 유대인 싫어한 이유가 이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살짝 든적 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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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먹다가감기걸림 2021-11-29 23:34:53 1 0
뭐야 조폐공사에서 돈끼리 번식해서 나오는거 아니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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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나쁜아재27호 2021-11-29 23:35:55 0 0
자본주의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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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용 2021-11-29 23:57:11 0 0
좋은 글과 좋은 댓글들.. 생각날때마다 와서 다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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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14A2 2021-11-30 00:18:11 0 0
뭔가 일반적인 상식과의 괴리 때문에 불쾌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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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저달 2021-11-30 00:40:32 0 0
화폐 다시보기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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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새 2021-11-30 00:43:15 0 0
조조가 있지도 않은 매실밭으로 병사들을 걷게 한것처럼, 가상의 가치를 마중물 삼아 사람들로 하여금 진짜 가치를 자발적으로 생산하게끔 하는건 장점같음. 시스템을 좌지우지하며 앉아서 돈버는 기득권들은 좀 배알이 꼴리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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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줴이 2021-11-30 00:44:35 2 0
화폐의 팽창에 의해 우리의 재산은 수축하고 있다. 매년 8%씩 전재산 늘려야 본전유지다. 연봉 8%씩 안오르지? 재산을 8%씩 늘리려면 좋은 자산을 사라. 좋은 부동산 좋은 주식 그리고 끝판왕 비트코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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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조 2021-11-30 02:03:27 2 0
이런거보면 우주볼때보다는 한단계 낮은 현자타임이온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든이들은 저마다 자신들을 뽐내고 자랑하기위해 사는데. 타고난 재능이나 재주없는 사람들은. 그냥저냥 월급근근히 받으면서 근근히 살아가는데 마치 인간집에서 인간이 떨어뜨리는 음식물 부스러기를 받아먹고사는 바퀴벌레같다고나 할까. 열심히 산다고 살지만 인생에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생각이 들게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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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acorn 2021-11-30 02:56:04 0 0
미국은 화폐를 무한히 찍어내도 상관 없다는게 현대화폐이론임 ㅋㅋㅋㅋㅋㅋ 달러는 기축통화니깐 찍어내서 가치 떨어져봐야 전세계가 짊어지는 구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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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acorn 2021-11-30 02:57:58 0 0
뭔 연준 주주들이 세계에서 피 빨아먹는 흡혈귀처럼 묘사했는데 결국 저 주주들은 대부분 은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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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2021-11-30 03:38:16 0 0
그니까 국가소유도 아닌 중앙은행한테 돈을 빌리려고 중간에 은행을 끼고 국가가 채권을 발행한다는 내용인데..이거 처음 알았을 때 누가만든 제도인지 어이가 없었음..우리나라는 중앙은행이 국가소유인데도 하는건 똑같고...국민이 창출한 잉여분의 가치를 은행에 갖다주는제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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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마에스트로 2021-11-30 03:51:34 0 0
연준은 국가기관 맞지. 대가리를 나라에서 선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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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종자 2021-11-30 03:53:02 0 0
연준이 자본금 1도 필요없는데 주주가 왜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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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llIN 2021-11-30 06:08:41 0 0
자본주의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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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개새들 2021-11-30 06:21:15 0 0
이건 미국이니깐 가능한 얘기아님?? 이해가 안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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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웃대가웃대가 2021-11-30 06:39:51 0 0
얘들아 비트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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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cyuki 2021-11-30 07:57:59 0 0
연준의 주주들이 로스차일드가의 지원을 받아 성장한거라는 얘기들이 있어서 로스차일드가가 세계 정부를 지배한다는 음모론들이 있는 데, 은근 이런 음모론들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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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허씨허니비 2021-11-30 09:05:03 0 0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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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샥 2021-11-30 09:28:27 0 0
결론적으로 우린 돈을 그냥 모으고만 있으면 개똥되는거지뭐 그렇게안될라면 재테크를 잘해야 자산유지 '본전'을 뽑는건데 그게 존내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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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 2021-11-30 10:25:54 0 0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들이 경제체제에 관심조차 없었으면. 투자와 인플레이션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으면. 그저 불로소득은 나쁜것 한평생 노동하는것이 삶의 가치인것 이라고 교육받았으면 합니다. 그래야 자본주의.그중에서도 극한의 자유주의가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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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팔이 2021-11-30 10:37:11 0 0
자본주의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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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이 2021-11-30 15:37:02 0 0
내가 다 이해하고 보니까 노동력이랑 생산이 없어지면돈은 가치가 없는거고 결국 사람들을 굴릴 수 있는 자리가 부의 정점에 설 수 있고 국가가 없으면 기업 부자도 없는 것 같애 얘들아!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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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sky 2021-11-30 18:59:45 0 0
정독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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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잘취생 2021-12-06 01:02:42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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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는반숙 2021-12-06 22:04:40 0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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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UYU 2021-12-18 16:20:59 0 0
경제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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