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혹한 영길리들의 수탈.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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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2021-12-06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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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2021-12-06 16:10:06 1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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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몰래똥을 2021-12-06 16:16:31 0 0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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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탈출 2021-12-06 21:08:38 4 0
이쪽분야 투탑이 영국이랑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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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웃대인 2021-12-06 22:21:36 0 0
영국,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고 네덜란드, 벨기에랑 독일, 이탈리아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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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웃대인 2021-12-06 22:25:14 0 0
생각해보니까 로힝야족이나 중동 관련 문제도 영국놈들 끼어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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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이총쏜에맞았다 2021-12-06 16:12:20 3 0
야 영국한테 뭐라 그러지 말어. 걔네가 아일랜드 농민이 굶어죽는 와중에 해외원조 거부를 하길 했냐, 보어인 수용소를 만들어서 낙지들이 본받기를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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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조각감자 2021-12-06 16:16:55 3 0
사이코도라이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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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조각감자 2021-12-06 16:17:29 12 0
진짜 어메이징하네 쟤네는 저거 역사시간에 배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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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앙우어엉나는호랑이 2021-12-06 20:54:25 6 0
너무 유명한거라 아는 사람 많을껄? 언급하면 분위기 갑분싸 만들 수 있는 정도의 주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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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멀 2021-12-06 20:20:39 34 0
사실 나치보다 더한새끼들아님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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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가능충 2021-12-07 02:06:02 11 0
맞음. 그냥 연합국의 주축은 럭키나치임. 반대로 추축국이 승리했으면 저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배웠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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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10대 2021-12-07 02:28:43 4 0
얘네들이 독일만 없었어도 지금 이미지 못 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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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1-12-06 20:27:57 36 0
일단 영국을 욕하면 다 맞음 한반도가 개판난것도 영국 욕하면 얼추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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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윈도우 2021-12-06 21:41:04 13 0
우리나라 imf 겪은 것고 대충 영국 욕하면 얼추 맞음. 영국 개객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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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밀레공밀레 2021-12-06 20:33:43 23 0
뱅골 대기근 때, 처칠이 식량지원거부한 것은 지들도 미국한테 지원받은 거로 입에 풀칠이나 하던 때라 누구 도와주고말고 할 수 도 없었고... 식량이 있더라도 수송선조차도 미국한테 빌려쓰고 있는 상황에 뭐로 운송하겠어... 게다가 동양함대가 실론해전에서 일본한테 줘터져서 인도양에서의 항행도 100% 안전하지도 않았고, 처칠도 막 카레놈들 굶어디져라하고 악의적으로 하지는 않았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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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또라이 2021-12-06 20:38:02 18 0
럭키 낙지임 영국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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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드시면대게공짜 2021-12-06 20:49:02 3 0
진짜 개새1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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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20:52:18 게시물이 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1-12-06 16:08 / 이동: 2021-12-06 20:52
- 어시스트: 오지고지리고

미꾸라지빵 2021-12-06 21:00:22 0 0
섬나찌 샛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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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2021-12-06 21:06:56 1 0
나치의 대선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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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팬 2021-12-06 21:15:17 1 0
영국놈들이나 나치나 똑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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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나무 2021-12-06 21:15:36 1 0
역사는 승자가 정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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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어헬문학과 2021-12-06 21:19:08 0 0
보어 전쟁 파트에서 민간인 수용소는 안 배워서 이런 얘기가 있는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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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1-12-06 21:24:43 7 0
[부연설명] 아일랜드 대기근. 1845년부터 1852년까지 아일랜드 섬에서 일어난 집단기근. 아일랜드 감자기근이라고도 한다. 당시 유럽 전역에 감자역병이 대유행했는데 당시 아일랜드인인 감자가 주식이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피해가 컸다. 아일랜드인이 감자를 주식으로 삼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영국인 지주들이 아일랜드인을 소작인으로 부리면서 밀과 옥수수 같은 곡식은 모두 영국으로 수탈해 가고 아일랜드인은 감자밖에 먹을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들 영국인 지주들은 감자대기근이 진행되는 와중에도 군대를 이용해서 아일랜드인을 내쫓고 곡물을 수탈해서 아일랜드인들은 더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기근이 퍼지자 미국과 영국에서 밀을 공급하고 밀의 수입을 자유화하는 등의 구제책을 마련하였지만 이미 감자농사를 망친 대다수의 아일랜드인에게는 그림의 떡이었고, 들어올 수 있는 곡물의 양도 아일랜드의 대기근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껏 들어온 곡물도 운송수단의 부족으로 항구도시와 그 인근 지역에만 유통되거나 창고에서 썩을 수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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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1-12-06 21:25:00 8 0
[부연설명] 또한 영국은 당시 아일랜드인이 보낸 도움 요청을 묵살했다. 기근 초창기에는 공공근로를 실시하는 등의 구제책을 시행했으나 정권이 교체되고 자유당이 집권하자 '자유방임주의적 원칙'에 의거 직접적인 지원보다는 장기적인 인프라 개선으로 지원 방향이 바뀌었고 곡물유통업자들이 구호 곡물이 퍼지면 자신들의 이익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반대한 것도 원인이었다. 심지어 영국 내부에서는 '하느님의 뜻'이라거나 '아일랜드인을 더 풍요롭게 할 디딤돌'이라거나 심지어 '멍청하고 게으른 아일랜드인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했다. 기근이 심각해지자 자유당에서도 구호소를 마련하였으나 여기에서도 '구호에 드는 비용은 너네가 직접 마련해라' 라면서 지주들에게 떠넘기는 병크를 저지르기도 했다. 아일랜드 구제 법안이 영국 의회에 꾸준히 올라갔으나 상원과 하원에서는 끊임없이 거부해서 성사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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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1-12-06 21:25:21 14 0
[부연설명] 오스만 제국의 술탄 압뒬메지트 1세가 아일랜드 농부들을 위해 10,000파운드를 보내겠다고 하자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1,000파운드만 보내라고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자기는 2,000파운드밖에 내기 않았기 때문. 술탄은 1,000파운드만 보내는 대신 영국 관리들의 저지를 피해 식량을 가득 채운 3척의 배를 몰래 아일랜드로 보냈다고 한다. 이 기간동안 약 100만명이 굶어죽거나 병에 걸려 죽었고 100만명이 해외로 이주해서 아일랜드 인구는 20~25% 감소했다. 이후에도 아일랜드인의 해외 이주는 계속 증가하여 1900년대 중반까지 아일랜드 인구는 계속 감소하여 800만명에서 절반으로 줄었다. 또한 당시까지 다수로 사용하던 아일랜드어가 영어에 밀려나서 소수어로 전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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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아히 2021-12-06 21:36:24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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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08 2021-12-06 21:41:51 7 0
중국의 경우도 정신나간 폭주의 시작이 아편전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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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2021-12-07 15:07:45 2 0
중국은 그전에도 재정신은 아니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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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끕물뽕 2021-12-06 22:02:02 2 0
벵골 대기근은 조금 이해해줄수있긴 한대 워낙 영국이 쌓아논 똥이 있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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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웃대인 2021-12-06 22:20:12 3 0
중동에서 일어난 일들도 짤로 올라오면 영국이 욕먹을게 몇배로 늘어날텐데 영국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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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사랑해요너를 2021-12-06 23:17:17 3 0
자본주의는 제국주의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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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하늘 2021-12-07 11:01:31 1 0
요즘 왜놈들이 인체실험, 성노예, 인육섭취, 취미살인 이런거 모르듯이, 요즘 영국놈들도 이런 역사 모름. 걔들은 못 배워서 어깨피고 다닌다지만, 알면서 영국놈들 후장 핥는 미개인은 무슨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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