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1-12-21 2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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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37
사랑그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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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도 안하시고
작성 2021-12-21 23: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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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그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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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킷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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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타깝다...아직 할 수 있는게 더 많은 나이인데
유리멘탈잉어
2021-12-21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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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석면사고면 작전주식의신 아저씨 생각나는데? 암투병하시고 끝까지 싸우시다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현충원에 계심
단호박소설가
2021-12-22 
2021-12-22 
막말하는아구몬o
2021-12-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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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에 4기라니..
Gattaca
2021-12-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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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군대에서 아팠는데 진료받기 진짜 힘들지.. 난 밥했는데 하루에 몇시간도 못 앉아있는 정도루 바쁘니까 빠지면 눈치보이고, 기껏 몇주 기다려서 사단병원급 가도 개판임.. 오히려 연대 (부대내) 군의관이 친절하기라도 해서 고마웠던 기억이. 여자애들은 "요새 군대 편하다던데" 이런 말 좀 안했으면 좋겠다 . 요새도 그러려나 모르겠지만 내가 10 군번인데 나때느 저런 말 하는 애들 꼭 하나씩 있었음.
너와함께걷고싶다
2021-12-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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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큰 병원 가라고 했으면 사셨을텐데 ㅠ
낭나해
2021-1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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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참... 할말많은데 저분이 더많았겠지...
스칼렛요헌슨
2021-12-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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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ㅠㅠ
옥스팀파워
2021-12-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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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없는 군의관들은 진짜 그냥 자살해라... 나도 죽을 고비 넘긴 거 생각하면 진짜 손으로 모가지 비틀어서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사과 한 마디 없더라. 엄마아빠 살아계시냐 인간쓰래기야
시원블루
2021-12-22
옥스팀파워
2021-12-22
옥스팀파워
2021-12-22
오더이던
2021-12-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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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을 둘째치고 부대 앞에 석면 공장이 문제 아님?
세그스빠구리가스
2021-12-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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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상이 비슷했는데 종양이 항문쪽에 붙어서... 저렇게 피가 빨간색이라 암을 의심을 안하더라 26살이었을 때니까 결국 염증이 곪다 못해 장에 빵꾸나서 병원갔다.
왼손의흑염소
2021-1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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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 아부지도 대장암 4기 받고 큰수술 몇번이나 받으시다 소천하신지 벌써 19개월이 지났는데 옆에서 간병하다 보면 얼마나 환자가 힘들어하는지 다이렉트로 보인다. 그 힘든 와중에 저렇게 덤덤하게 영상도 남기고 잘 버텨준게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그곳에선 아프지 말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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