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1-02 10: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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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9
al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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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뤽
2022-01-02 
628
0
점수책정남
2022-01-02
오더이던
2022-01-02 
페브리즈허브향
2022-01-02 
꿈꾸는세일러
2022-01-06 
2022-01-02
쌉소리금지
2022-01-02 443
0
한국사 공부할때 일제강점기 부분은 일본에 대한 분노 + 불타오르는 애국심으로 ㄹㅇ 가슴이 웅장해지고 심장이 벌렁 거림
아차썬크림
2022-01-02
maserah
2022-01-02 
작성자전전전남친
2022-01-03
지지적비판자
2022-01-0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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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간 민족을 이루고 국가를 이루고 동일한 언어와 문화를 공유 했으면서 늘 세계 상위랭크에 올라있던 민족인데 그리 쉽게 가지는 않겠지.
작성자전여친썸남
2022-01-02 228
0
정규군 군복을 입고 목숨 바쳐 싸우는 것도 물론 대단하고 칭송받을 일이지만 절망적이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존재하지 않는 나라와 핍박을 받는 민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은 물론 자신의 가족까지 걸고 싸울 수 있다는 건 정말 상식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용기의 발현임. 꼭 독립투사들 보면 결국 미국의 도움으로 독립했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는 쿨병 걸린 색히들 때문에 쓰는 글임..
베르바토프o
2022-01-02 
아직은울지마라
2022-01-03
꿈꾸는세일러
2022-01-06
꿈꾸는세일러
2022-01-06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2022-01-0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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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들이 강하다고 겁을 낼 건가 / 우리들이 약하다고 낙심할 건가 / 정의의 날쌘 칼이 비끼는 곳에 / 이길이 너와 나로다
미래없는국가
2022-01-0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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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만져당
2022-01-0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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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랑 러시아 군대로 들어가서 독립운동한 사람들이 사회주의자라고 독립군 인정도 못받는다는게 진짜 슬프더라 유튜브 까레라이스티비에 독립군 관련된 책 낸 사람이 나와서 설명해주는데 꼭 봐봐 진짜 가슴이 미어져
로켓런처
2022-01-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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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이기 때문..
푸른하늘뭉게구름
2022-01-0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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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죽느냐? 잊혀질때. 언제 지느냐? 포기할때.
가슴킹
2022-01-0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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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국심하나만으로 저렇게 행동하실수 있다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클레멘타인0점2배속
2022-01-02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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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볼뤽
2022-01-02
AV박사과정
2022-01-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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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의사 자녀분들은 어찌되었을지 궁금하네
냉장두유
2022-01-02
AV박사과정
2022-01-03
루엘라
2022-01-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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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 독일군으로 읽었냐 ㅋㅋㅋㅋㅋㅋㄱㅋㅋ 글 다 보고 읭? 했네
놀고먹는날백수
2022-01-0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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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선 꼴지인데 전교6등인 국가. 누가 건들면 당하고만 있지 않을나라. 어쩌면 군사력도 저평가된 나라.
그거어따써
2022-01-02 2
2
그래서 내바지엔 작은 소총하나를 넣고다니지
생각하고살기
2022-01-0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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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발발,강대국약화,식민지독립 모두 내다본 혜안은 ㄹㅇ ㄷㄷ하네
야근의숲
2022-01-0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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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친일, 독재 쿠테타 세력이 정당으로, 언론으로 아직도 당당하게 존재하고 있는게 환장 할 일이지
인생은짧으니
2022-01-02 
음셋스셋스
2022-01-03
거성오버로드
2022-01-0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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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립운동가분들의 의의는 식민사관에 대한 저항의 근거가 되어주신다는 점도 있죠. 독립의 의지도 없는 일본덕에 근대화된 일본의 제2국의 시민이 아니라 조선과 대한제국에 연속된 임시정부가 있었고 우리의 법통을 찾을수 있고 "근본있는"헌법을 갖게 해준거고 잃어버릴뻔한 우리말을 잃지 않게 해주신 덕분에 현재의 찬란한 문화를 이뤄냈으니 일본의 어느 고위 공직자가 조선은 식민의식에서 오랜기간 벗어날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이겨내게 해준거죠. 물론 그 대단한 황국신민이 되지 못한 일뽕놈들이 있긴하지만... 아마 저분들 없으셨으면 대한민국 국민의 대다수가 자신을 갓본인이 되지 못한 안타까운 조센징이었을거고 현재의 수많은 교육자들은 그게 아니라며 더욱 힘들게 싸우고 있었겠죠.
인민조종반지
2022-01-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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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손녀분은 왜...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2-01-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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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건들면 널 죽이진 못해도 다리 하나, 손가락 하나라도 부러뜨릴 수 있다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 이길 수 없는 싸움에서 약자가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
썰푸는아재
2022-01-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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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 안 보이는 터널같은 전쟁터로 들어가는 영웅도 있고, 그나마 빛이 보이는거 같아 참전하는 보통 사람들이 있고, 이길거 같으니 참전하는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있고, 매국한 대상이 패망하니 군복만 갈아입고 아군인척하는 2번 배신하는 인간도 있죠.
유로트럭
2022-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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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역사만이 역사가 아니다. 이런무기로...이런 여건 속에서 안될걸 알아도 하여금 내조국 찾기위해 죽기살기로 맞서 싸웠다.. 그걸 알리기 위함이셨지 않을까
언니네한민관
2022-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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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사들이 보고 배워야돼
낼름할짝
2022-01-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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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독일군이 가망없음에도 싸운이유로 보고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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