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1-08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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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88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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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1-08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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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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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일씨
2022-01-08 22:46:28
447
0
동생 우는 것 보고 이건 진짜 아닌가 싶었나보다 동생이 자기한테 너무 책임감 안 느끼게 일부러 저러는건가 생각이 깊은 오빠네 [3]
이동
암속인
2022-01-08 
스테로이드중독
2022-01-08 21:57:14
261
0
잘못된 훈육은 자녀를 오히려 그르침.. 적당히 이해하고 풀어줄줄도 알아야 오히려 건강한 인생을 살수있지 [3]
이동
스테로이드중독
2022-01-08 261
0
잘못된 훈육은 자녀를 오히려 그르침.. 적당히 이해하고 풀어줄줄도 알아야 오히려 건강한 인생을 살수있지
포크포크
2022-01-09
포크포크
2022-01-09
포크포크
2022-01-09 
개구리원사케로로
2022-01-08 4
0
ㅋㅋ 오빠 멋지네
2022-01-08
SB14A2
2022-01-08 8
0
ㄷㅏ크나이트네 ㅋㅋㅋ
훈일씨
2022-01-08 447
0
동생 우는 것 보고 이건 진짜 아닌가 싶었나보다 동생이 자기한테 너무 책임감 안 느끼게 일부러 저러는건가 생각이 깊은 오빠네
낭나해
2022-01-08
암속인
2022-01-08
LOG-IN
2022-01-08
엑스오빠
2022-01-08 13
0
그래도 오빠놈이 현명하게 대처 하는고만 ^^
lIIIIIIIlI
2022-01-08 2
0
비정상적인 사람에게는 더 비정상적으로 대처. 현명한 사람이네 ㅋㅋ
가가정신병동
2022-01-08 29
1
저런 사람들도 부모가 된다. 가끔 보수적인 사람들은 애를 가지는것이 최고의 미덕이고 좋은사람의 증거라고 여기는 애들이 있더라고. 좋은일이긴 하지만 그게 애 안가진사람들보다 낫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는데 말이지
가가정신병동
2022-01-08
지하핵벙커
2022-01-08 1
0
짜식 작심했네 ㅋㅋ 잘했어.
가난이좋았어
2022-01-08 0
0
난 어릴때 엄마가 참 많이 믿어주셔서 자유롭게 컸지만 나쁜짓은 못하겠더라! 나도 내 자식 그렇게 믿어줄수 있을까.. 잘 키워야겠지
채소나무
2022-01-09 2
0
오빠가 제법 현명한데?
개나리가들어왔다
2022-01-09 15
0
애미애비가 쌍으로 미쳤네. 지깟것들이 뭔데, 남의 집 귀한 자식 뺨을 때려?
시나브로커피
2022-01-09 0
0
와 멋진데... 대단하다~
마음만받을게
2022-01-09 20
0
와 학교 카페에서 딸 남친 뺨을 때린 거면...에타나 페북에서도 난리났을 각인데? 학과에도 다 소문났을 듯 남친한테 미안해서 억장 무너졌겠고
은비단
2022-01-09
마음만받을게
2022-01-09 
쪽지하는놈
2022-01-09 5
0
수위는 약하지만 비슷한 맥락으로 내가 첫째인데 집이 많이 보수적임 게임을 좋아했는데 중학교 이후로 집에서 게임을 허락맡고 해본적이 없었음 맨날 몰래 피시방다니고 그랬지 그래도 엄마가 수능끝나면 컴퓨터 앞에서 3일밤새도 된다그래서 수능치고왔는데 잘 못봐서 그런가 11시되면 자라그러고 컴터만 키면 눈치 엄청주고 난리도 아니였음 그러다가 알바하고 싶다고 했는데 아빠랑 둘이서 날 앉혀놓더니 이런저런얘기로 뭐라함(오래되서 기억안남) 대충 공부나 해라라고 했던거 같은데 망치긴했어도 수능막끝난놈한테 게임도 안시켜줘 11시면 들어와서 방 불꺼버려 알바도 못하게해 공부나 하라고 하는게 말이되나 싶었음 아무리 대화해도 말이안통하길래 산책한다고 하고 가출해버림 매우 말 잘듣고 게임말고는 속 썩여본적도 없는 놈인데 가출하니까 엄마 울고 음성메세지 남기고 난리였음 수능끝나고였으니 11월 추울때였는데 19살이라 피시방 찜질방 못가고 하필 비와서 그냥하루 밖에서 비맞다가 아침일찍 들어감 지금 생각해보면 ㅈㄴ 별거아닌데 당시 부모님한테는 좀 충격이였는지 규제가 좀 풀림 가끔 충격요법이 필요함
봄봄사랑o
2022-01-09 3
0
왤케 지 자식들을 못잡아 쳐먹어서 안달인 부모같지도 않은 새1끼들이 많은걸까? 난 저런 통제가 전혀 없는 집안에서 자라서 저렇게 지 자식 못믿고 하나라도 더 통제하려는 부모들 보면 진짜 이해가 안된다.
그끝에순애
2022-01-09 6
0
학습된 무력감때문에 반항은 생각도 못할텐데 오빠분은 속으로 칼을 갈고 있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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