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1-12 2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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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33,320
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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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작성 2022-01-12 2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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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감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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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americano1
2022-01-12 22:48:42
181
7
나는 저 여자분이 늙어서 돌아가실때까지 많은돈은 아니지만 노후가 준비가 되어있던가 어느정도 벌이가 되는 직장에 다니시거나 직업이 있으실거라는 생각이드네 지금 현재 찟어지게 가난하다면 가난하면 어쩌리 라는 생각이 안들텐데 [9]
이동
리브렝
2022-01-13 
익명33543
2022-01-13 02:53:03
175
0
덧글들 보니 왜 예의를 가지라고 표현했는지 알겠네
이동
March나처럼
2022-01-12 23:47:35
176
1
당나귀 : 응앙응앙 응앙기이이잇♡♡✌🤪✌ [12]
이동
그저네게맑아라
2022-01-13 03:30:58
132
0
댓글들 참 많이 꼬였네 누가봐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거나 선민의식을 담아서 쓴게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감상을 적은것뿐인데 왜 이렇게 욕하고싶어서 안달난건지 [5]
이동
그저네게맑아라
2022-01-13 
영원한
2022-01-12 0
0
..ㅠ
마감일
2022-01-12 1
0
아나스타샤...!
americano1
2022-01-12 181
7
나는 저 여자분이 늙어서 돌아가실때까지 많은돈은 아니지만 노후가 준비가 되어있던가 어느정도 벌이가 되는 직장에 다니시거나 직업이 있으실거라는 생각이드네 지금 현재 찟어지게 가난하다면 가난하면 어쩌리 라는 생각이 안들텐데
친구야우리행복하자
2022-01-13
리브렝
2022-01-13
친구야우리행복하자
2022-01-13
리브렝
2022-01-13 
개념한잔
2022-01-13
개념한잔
2022-01-13
얼씨구구
2022-01-13
가알치
2022-01-13
이씹이쎄기씹썬비
2022-01-14 
단호박소설가
2022-01-12 25
0
실패에 맞서고, 나이가 차 어설프지 않다.눈 한 송이에 행복이 가득한 두 분의 모습이 아름답다.
March나처럼
2022-01-12 176
1
당나귀 : 응앙응앙 응앙기이이잇♡♡✌🤪✌
이게말이야방구야
2022-01-13
귀없는짝귀공룡
2022-01-13 
감동하는사람
2022-01-13 
간지폭풍김할배
2022-01-13
알리고싶은자
2022-01-13
인포메이션센터
2022-01-13
Demanon
2022-01-13
야생돌맹이
2022-01-13 
직지신체요절단
2022-01-13
잃어버린유희왕카드
2022-01-13
인문계의한줄기빛
2022-01-13 
이나은이쁘다
2022-01-13
익명33543
2022-01-13 5
0
멋지시네
귀없는짝귀공룡
2022-01-13 3
0
나타샤는 블랙위도우자너
고압력피스톤운동
2022-01-13 5
0
낭만있네
2022-01-13 
게으른라이더
2022-01-13 2
0
여왕님이라불러
2022-01-13 23
0
진짜 좋은글이고 낭만적인분인데 .. 난 남이 돈없거나 그런건 상관없는데 내가 돈없어서 가난한건시러...나이들었는데 돈없으면 더 비굴해지고 없는살림에 더 아껴야되고..그게 가난이지 시러 ㅠ
여왕님이라불러
2022-01-13
매여울
2022-01-13 0
0
당나귀는 당근을 좋아해
콩국수곱빼기
2022-01-13 1
0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한글원투
2022-01-13 18
0
오늘 잠들기전 이 글을 읽어서 좋았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감당하며 내자신을 지켜나가야지. 이글을 보아서 좋았다.
시인백석
2022-01-13 4
0
백석 좋지..
maserah
2022-01-13 16
10
나는 저런 글 보면 좀 불편해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 거 좀 선민의식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치 예전에 내 남친은 가난하지만 우린 행복해라며 이악물고 글 썼던 대학생을 보는 느낌임 젊을 때야 미래를 바라보며 가난을 낭만으로 견딜 수 있다해도 과연 노후에 진짜 창문에 비닐 붙인 산골 움막에서 동사무소에서 쌀 타가며 살 수밖에 없게돼도 저 소리가 나올까 뭐든지 입바른 소리는 하는게 아님
개념한잔
2022-01-13
개념한잔
2022-01-13
5840393
2022-01-13 20
0
요즘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세상에 이런 글이?
익명33543
2022-01-13 175
0
덧글들 보니 왜 예의를 가지라고 표현했는지 알겠네
그저네게맑아라
2022-01-13 132
0
댓글들 참 많이 꼬였네 누가봐도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거나 선민의식을 담아서 쓴게 아니라 단순히 자신의 감상을 적은것뿐인데 왜 이렇게 욕하고싶어서 안달난건지
그저네게맑아라
2022-01-13
큰찌찌갖꼬시포
2022-01-13 
버디찬스
2022-01-13
남시감편탈출
2022-01-13
포레버본조비
2022-01-13
실버코트
2022-01-13 2
0
이해할 순 없지만 느껴지는건 있습니다
절제남
2022-01-13 37
0
이건 응원 하는 글에 가까운데...
광안리드나쓰주먹
2022-01-13 2
0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네.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실리콘
2022-01-13 31
0
이런저런 악조건 속에서도 나름의 낭만과 행복을 찾아서 살고있다고 한거같은데.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각각 다르군요. 공감 못할수도 있다고 보지만 선민의식은 좀 곡해라고 생각합니다.
성욕상실
2022-01-13 5
3
선민의식 그런 건 모르겠는데, 그냥 진짜 별 걱정 없이 살만한 사람이 쓴 글 같아서 별로 공감이 안 감.
인생낭비중
2022-01-13 11
0
글에 따뜻함, 교양, 품격이 느껴진다.
테노치티틀란
2022-01-13 3
1
여자가 남자벌이없이도 살만함 끝
뚜방이
2022-01-13 28
0
보통 저렇게 말하면 공감 못 하고 비난내지 악담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너 그렇게 살면 행복하지 못 할거라며, 또 나는 그런식으로는 살고싶지않다라면서... 나도 넉넉하거나 사정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저런 마인드 없이는 정말 삶에 치여서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실패로 무너져있을 때도 그것들만이 나를 증명해내는 가치 같아서 힘들어하고 성공하려고 노력할 수록 나를 잃어가는 느낌••• 물론 중도를 지켜가면서 그 균형을 맞춰야 좀 더 완전한 삶을 살 수 있겠지. 그치만 혼자 생각하는 저런 행복을 폄하할 이유도 없잖아.. 좀 다른 삶의 방식을 존중해줬으면 해...
벰디
2022-01-13 2
0
ㅎㅎ시좋다
불족발좋아함
2022-01-13 3
0
나도 저랬는데. 자식이 생기니 돈이 늘 아쉬움. 더 잘해주고 싶은데 늘 미안하지. 자식이 생기니 돈돈 하게 됌 ㅠㅠ
한문철수제자
2022-01-13 1
0
나도 불알 밟아주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
형아좋아
2022-01-13 8
0
낭만을 가지는 글쓴이도 낭만을 느끼기 힘들어하는 이도 이해가 간다. 누가 낭만을 갖기 싫어하는가 눈을 감으면 낭만스러움을 느끼기도 했었던거 같다 하지만 눈을 뜨면 점심값을 조금이라도 아낄려고 편의점 도시락 먹는 내 얼굴이 거울에 비춰지면 낭만은 그저 현실과는 너무나 먼 이야기 같다. 그래서 낭만을 온몸으로 거부하지만 또 눈을 감으면 삶이 낭만스러운거 같기도 하다. 우리는 매번 현실을 인정하기도 외면하기도 하는것 뿐이다.
벗님들
2022-01-1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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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에는 문과도 필요해. 위로가 되는 글이네
dublemars
2022-01-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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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자라는 말이 목구멍에 한번 탁 걸린다.
카드체크
2022-01-13 6
0
어느 상황에든 저런 감상을 가지고 산다면 내 삶은 얼마나 찬란할까.. 다짐하고 조만간 또 잊겠지
바나나꿀단지
2022-01-13 4
0
언제나 슬플 수도, 행복 할 수도 없다. 행복 할땐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고 슬플때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자리에 멈춰 있을 수 없으니깐. 저 분은 앞으로 나아갈 줄 분이란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늦지않았다
2022-01-13 1
0
가난에 대한 예의도 낭만도 즐길수있는 여력이 있을 때 가능한거지...세모녀처럼 돈이없어 굶어죽을지경인데 나타샤를 찾을수있을까? 한겨울 연탄불땔 돈두없어서 입에서 김나오는 쪽빵촌 냉골서 찬밥에 물말아서 기부받은 김치만으로 밥먹으면서도 저런소리 할수있음 인정하지만 아니라면 이또한 가식이라느껴져. 진짜 가난에 피눈물 흘려보지않았으니 말할수있는 여유.
젤리클
2022-01-14
늦었지만늦지않았다
2022-01-14
난아무도못막아
2022-01-14 1
0
인생은 낭만이 없음 시체지
사라쇼셔
2022-01-14 2
0
어디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울지는 나에게 달린거라는 말이 생각나네. 우리 개개인은 다들 각자 자기만의 고민과 불만이 있기마련이잖아? 극단적으로 부유하거나 셀럽인 사람들도 속은 곯아있을 수 있는거거든. 반대로 폐지 주워다 구청에서 쌀타먹던 어르신도 작은 것에 감사하며 고아원에 동전들모아 기부하시는 넉넉한 마음을 가질 수도 있는거고... 개인의 행복의 척도는 어느정도는 그 개인에게 달렸다고 생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