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남자 버스 썰 [41] |
작성 2022-01-14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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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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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15년도
풋풋한 대학생이 된 나는 항상 그렇듯
콩나물버스를 타고 등교중이였는데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를 했어
나는 다른사람이랑 부딪치기 싫어
손잡이를 꽉잡고 쏠리지도 않았는데
옆에서 있던 여자는 핸드폰을 하냐고
손잡이를 잡지도 않아서
나한테 부딪친거야 그리고 내 와꾸를
보더니 와 시발 이말 한마디 하고
사과일절없고 그냥 내리더라고...
그뒤로 군대 가기전 까지 대학생활은 지옥이였어
왜냐면 내별명은 "와꾸씨발" 이였거든
혼돈의가능충
2022-0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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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얘기인거 보면 지금은 존잘인가보군
MRCH
2022-01-14 
검은검사
2022-01-14 19
0
연예인이나 배우중 누구닮았는지 말해줭
MRCH
2022-01-14
검은검사
2022-01-14 
스테로이드중독
2022-01-15 
앰럴
2022-01-15 
앰럴
2022-01-15
황정민의작은드록바
2022-01-15
뱌뱌2
2022-01-15
봄날은간다상우
2022-01-15
뱌뱌2
2022-01-15 
0SOLA0
2022-01-16
레프트핸드
2022-01-16
야매상담사
2022-01-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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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진짜 싸가지 없네 지가 부딪혀 놓고 사과도 안한다고?ㅋㅋㅋ 물론 작성자 잘못이긴함ㅡㅡ
철수애비
2022-01-15 187
0
ㄹㅇ 샹년이네
마술고양이
2022-01-15 19
0
근데 부딛혀서 받은 충격보다 얼굴로 받은 충격이 더 셀수도 있자나여.....
MRCH
2022-01-15 
웅냠냠o
2022-01-15 0
0
콩나물버스는또 뭐여??
MRCH
2022-01-15
웅냠냠o
2022-01-15
MRCH
2022-01-15
웅냠냠o
2022-01-15 
샌x즈
2022-01-15 
얼굴감정평가사
2022-01-15 3
0
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 하다가.. 갑자기 정색하게 되네
2022-01-15
빅설사맨
2022-01-15 1
0
어라? 나 갑자기 눈물이
일단아는척함
2022-01-1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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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식당 알바할 때 카드 돌려준다고 끝에 잡고 줬는데 지가 폰보다가 손 닿아놓고 아 씨ㅂ 까지 하고 가더라고
햇살붕어
2022-01-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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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라면 같이 욕박았을텐데..
핫하앗
2022-01-15 1
0
ㅋㅋㅋㅋㅋ웃프다
오늘밤날가져요하악
2022-01-15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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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ㄹㄱ같은 년
MRCH
2022-0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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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왜?? 웃자야??
현식과진욱땜에시작함
2022-0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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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처형먼저씻어
2022-01-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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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욕을 왜 박냐 개오버같은데
서러워
2022-01-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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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누나가 갑자깆웃던데 ㅡ22ㆍ 내얼굴ㅇㄱ 못생겨서 웃었을거야 ㅠㅜ
개1소리집어쳐
2022-01-15 7
0
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그 사람도 화장만 지우면 남 보고 그런 말할 처지가 아닐 겁니다.
공감꾼찐따
2022-01-1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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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였으면 뭐이 씨2발련아 하고 바로 욕쳐박았음
MRCH
2022-01-15
공감꾼찐따
2022-01-15
MRCH
2022-01-15
공감꾼찐따
2022-01-15 
오그라든고추
2022-01-16 2
0
입을 찢어 버려야 겠는 걸 그 여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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