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에 대한 이모저모 [44] |
작성 2022-01-16 18: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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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38,517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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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에 대한 이모저모 [44] |
작성 2022-01-16 18: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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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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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드나쓰주먹
2022-01-16 19:02:36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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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유교영향으로 시체가 잘썩어야 좋다는 인식때문에 전통적으로 양지바른곳을 선호했음. [3]
이동
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01-17 06:05:59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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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개장하시는분 같네요 부수적으로 더말씀드리면 석회는 옛날 왕릉때부터 써옴 근대그게 도굴방지목적이라서 30cm가 넘는것들이 부지기수라 도굴안당한 왕릉도 비일비재 했음 탈관은 고인을 대렴을치고 관에서 빼서 넣는데 아래쪽은몰라도 아직 위랑 옆쪽도 바르는경우는 있음 근처나무상태 흙상태로 지관이 판단하여 묫자리에서 땅파다가 결정함 가루만 갖고가서 관장일땐 0.6관은 무너질확률이 있음 오동나무 솔송등 1.0을 이상은 사용해야함 매장일땐 저마와 대마로 수의를짜야하고 나일론 폴리는 화장할때만 쓰는거 인견으로된 물품은 같이 매장해도됨 장매 밖에 염보같은거 관보는 무조건버리고 명정은 횡대 위에깔아주는거임 [4]
이동
매운소
2022-01-17 08:49:02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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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공감 못하겠는데.. 전에 살던 아파트 옆옆집 고독사 하신분이 있어서 아는데 청국장 냄새랑 별로 안비슷함... 훨씬독하고 별로안심하다고 돼있는데 X나 심함.... 저분은 장의사 같은데 이제 막 죽었을때는 저사람말이 맞겠지 [5]
이동
웃음의대학
2022-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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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
gackt001
2022-01-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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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설마...?
광안리드나쓰주먹
2022-01-16 190
0
우리나라는 유교영향으로 시체가 잘썩어야 좋다는 인식때문에 전통적으로 양지바른곳을 선호했음.
엘울레슈판
2022-01-17
둥근흰자
2022-01-17
거성오버로드
2022-01-17 
김낙파파
2022-01-1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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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는 분이시지??ㄷㄷ
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2022-01-17 91
0
맞음 개장하시는분 같네요 부수적으로 더말씀드리면 석회는 옛날 왕릉때부터 써옴 근대그게 도굴방지목적이라서 30cm가 넘는것들이 부지기수라 도굴안당한 왕릉도 비일비재 했음 탈관은 고인을 대렴을치고 관에서 빼서 넣는데 아래쪽은몰라도 아직 위랑 옆쪽도 바르는경우는 있음 근처나무상태 흙상태로 지관이 판단하여 묫자리에서 땅파다가 결정함 가루만 갖고가서 관장일땐 0.6관은 무너질확률이 있음 오동나무 솔송등 1.0을 이상은 사용해야함 매장일땐 저마와 대마로 수의를짜야하고 나일론 폴리는 화장할때만 쓰는거 인견으로된 물품은 같이 매장해도됨 장매 밖에 염보같은거 관보는 무조건버리고 명정은 횡대 위에깔아주는거임
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2022-01-17
이젠이딴것도웃자오네
2022-01-17
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2022-01-17
아나신발이딴것도오네
2022-01-17 
홀리몰리과카몰리
2022-01-17 1
0
장삐쭈가 어우 시체 썩은 냄새 라는게 청국장 냄새였구나
푸른빛신세계
2022-01-17 
2022-01-17
라메카메라
2022-01-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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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처리 꿀팁 ㅇㄷ
알럽유DiceKey
2022-0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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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덤을 파보는게 흔한가? 윗글 읽어보면 종종 파보는듯?
작은슴가싫어
2022-01-17
graceboy
2022-01-17
크앙크앙크앙
2022-01-17 2
0
유럽에서 청국장 끓이면 시체썩는냄새로 이웃이 오해해서 경찰오고 그런대ㅋㅋ
매운소
2022-01-17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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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공감 못하겠는데.. 전에 살던 아파트 옆옆집 고독사 하신분이 있어서 아는데 청국장 냄새랑 별로 안비슷함... 훨씬독하고 별로안심하다고 돼있는데 X나 심함.... 저분은 장의사 같은데 이제 막 죽었을때는 저사람말이 맞겠지
매운소
2022-01-17
ll달렉킹ll
2022-01-17
도꼬족
2022-01-17
반다이크
2022-01-17
베내딕트자대배치
2022-01-17
아이고난1
2022-01-17 1
0
해치웠나? 라고 말하면 시체를 다시 살려낼 수 있다
작은슴가싫어
2022-01-17 22
0
시체보다는 송장이 바른 표현이고 송장보다는 '체백'이 높임말입니다. 육관 손석우 '터'라는 책을 보면 꼭 명당이 아니더라도 좋은 묘는 '체백'이 금방 사라지는게 좋은 묘터라고 했지요~
리안신
2022-01-17
작은슴가싫어
2022-01-17
불타는바지
2022-01-17 1
0
시체썩는 냄새는 멸치액젓 이랑 똑같습니다 맡아봄
헬게결계
2022-01-17 5
0
ㅈㄹ 시체썩은내가 독하지않다고? 존나존나독하고 한번 옷에 냄새 배면 안빠져
헬게결계
2022-01-17
레노미
2022-01-17
레노미
2022-01-17 
웃대경찰o
2022-11-18
체다렐라모짜치즈
2022-01-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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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할때 룸메형이 찜닭 밀키트 냉장고에 일주일 안넣어놔서 혹시 상했나 하고 맡아본 냄새가 진짜 쩔었는데
하라아빠
2022-0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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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에서 머리카락이 자랄까는 좀 다른문제도 있음. 진짜 머리카락은 습기나 상황에 따라 늘어나기도 함. 그게 자라는것처럼 보일수 있음 이건 실제 사람머리를 심은 인형에게서 가끔 보이는 현상이라 모근하고 상관없음.
현장출동
2022-01-17 1
0
냄새가 안 심해? 양지바른 땅, 좋은 흙에 뭍힌 경우나 그럴거 같은데
고라니조절자
2022-01-17
막내순경
2022-01-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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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이가 있는건가 나는 냄새 맡아도 맡아도 적응 안되던데.. 너무 역함
소와당
2022-01-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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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는 기본적으로 수분침투방지입니다..전통방식은 천공후 석회와 모래와 흙을 물과 혼합한 일종의 콘크리트로 메꾸고 양생이 되기전 꾸덕할때 관 크기로 파내어 관을 넣고 20센티 정도 두께로 다시 석회콘크리트 타설하고 그 위에 봉분을 만듭니다. 이 뚜껑을 회단석이라 하는데 대략 400-500kg 나갑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7대조부 산소를 개장할때 공투 포크레인이 겨우 들었거든요..암튼 제대로 석회처리했으면 물 안들어갑니다..
벗님들
2022-01-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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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도 두껍게 바르면 석회 굳으면서 나온 열로 내부가 살균돼서 안썩고 그대로 습식미라가 되기도 함. 그래서 조선시대 회곽묘에서는 미라가 발견되는데 태종때인가 이후로는 조선왕실에서도 회곽묘를 사용해서 왕릉 파보면 왕 미라가 나올 가능성이 높음
1991년산
2022-01-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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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썩는 냄새는 어떻다 표현하기보다 그 불쾌한 공기가 코로 스며든느 냄새라 해야되나? 냄새 자체 농도도 짙고 묵직함. 재개발 하면서 겨울에 노숙자가 공가에 들어가서 자다가 죽고 그 다음 해 봄에 발견했는데 이미 다 부패되고 바닥에 늘어붙어서 시체다! 느낌의 형체는 없었는데 냄새가 코를 확 찌르긴 했음..근데 또 땅속에서 썩은 시체는 또 모르겠네 미생물이랑 벌레들이 분해 한거라
삼각목마
2022-0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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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은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