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2-18 17: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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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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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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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드링크
2022-02-18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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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될 것들도 쓸 일 있겠지 하고 냅둬서 그런가
타카기양o
2022-02-18 
에스더냥
2022-02-18
이해좀시켜줘
2022-02-18
에스더냥
2022-02-18
깡촌으로가고파
2022-02-18 16
0
집은 물건 찾으러 방문하는건가..??
냇가에캔디
2022-02-1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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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집 들어가기 싫겠다
스타쥰
2022-02-18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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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싹 정리해서 버릴 건 버리자 하면 '이걸 왜 버려 다 쓸 데가 있는데' 라고 할 것 같네
도라이정신병자
2022-02-19
해바라기씨초코
2022-02-18 22
0
시골에서 마담 좀 있고 자재 창고 벽돌로된거 좀 있던 집에서 살다가 아파트에서 살게되니 저렇게됨. 파란색 말통에 고무 다라이들만 다 정리해도 저 공간 30퍼는 열림. 나머지는 정리하다보면 공간 다 나올것들이고 보니까 거실에 물품 올릴 선반들 책장같이 여러층된거로 한쪽 벽에 세워두면 바닥에 널부러진거 다 정리되고, 창고방에 있는 것들 정리하고 다이소에서 서랍5천원짜리 된거 두세개 사서 정리해넣고 베란다에 빨래정리좀하고 하면 주방이랑 화장실에 버릴거만 남음 우리집이 저렇게 살아봐서 앎
권덕
2022-02-18
킹갓수무직
2022-02-1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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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아까워서 못버리는 유형인가봐
우주바나나
2022-02-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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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같은놈 3명만 저녁 식사 초대하면 해결됨 절대 저꼴 못보거든
깡촌으로가고파
2022-02-18 
제리아빠
2022-02-18 0
0
1~2개월 정도 사이에 안쓰는 물건은 무조건 버리는게 맞음
착한말좋은말
2022-02-18 35
0
헌포링
2022-02-18
조작변인
2022-02-18 
2022-02-18 
코사카레이나
2022-02-1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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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웃대함
2022-02-18 0
0
좀 버려라
돈까스은행
2022-02-18 262
0
이거 절~~~~대 스스로 못바꾸고 타인이 관섭해야 바뀌는데 우리집도 내가 강제적으로 해봐서 앎. 저장강박증이라 불리고 특히 집안일 주로 하는 엄마가 스스로 인지하고 인정해나가면서 좀 강압적으로 해야 결과가 바뀜. 그 과정속에서 서로 싸우고 하는건 불가피함
한가한파괴자
2022-02-18
중곡동대마왕
2022-02-18
우선덤벼
2022-02-18 
최병강신
2022-02-18
돈까스은행
2022-02-18
군번이두개라좋으시겠
2022-02-18
훑훑훌훌훑훑
2022-02-18
껄떡대지마임마
2022-02-18 1
0
내가 1년전 부터 물건 정리하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행 중인데 정말 좋아! 내 공간에 애착도 생기고 마음이 편해져
발송배전기술사
2022-02-18 16
0
댓글들 보고 다시보니까 저거 다 쓰레기라기보다는 그냥 안버려서 지저분하게 쌓인 모습들이네.. 청소의 문제가 아니지 싶음ㅋㅋㅋ
돈까스은행
2022-02-18 
히버트
2022-02-18 2
0
연초에 한번씩 집안 구석구석 쌓인 물건을 꺼내서 손에쥐어봄. 지난 1년간 사용한 기억이 없다? 버림.
아너무아파요
2022-02-18 1
0
큰맘먹고 쓸데가있겠지하는 물건 버리지 않는이상 청소해도 그대로임...
욤욤미욤
2022-02-18 1
0
어른들 사고 방식중에 하나가 언젠간 쓰겠지, 쓸때 새로 사면 아깝다 같은건데, 난 6개월 이상 안찾으면 버림. 어차피 안쓰니까. 그리고 필요할때 새로 사면 더 좋은거 살 수 있기도 하고.
트루폴스
2022-02-18 20
0
짐도 많지만 수납장이 너무없다
전범기킬러
2022-02-18 8
0
난 벌레 나올 것 같아서 저렇게는 못살아
끼야후아
2022-02-18 22
0
내 생각엔 집에 큰 가구가 없어서 정리하기 힘든 것도 있는거같음. 사진 보면 바닥도 깨끗하고 수건같은 것도 잘 개어있는데, 옷이나 식기같은 걸 둘데가 없으니까 여기저기 막 쌓아놓은 느낌이네...살다보니까 편해서 걍 저렇게 사나 봄. 본인도 자취하기 전까진 머가 이상한지 몰랐다잖아 ㅋㅋ
현리엘
2022-02-18 0
0
물건수가 문제라기 보다는 정돈이 안 돼 있는 게 큰 거 같음
작성자전여친썸남
2022-02-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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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쯤되면 저장강박 소리 나올텐데 ㄷ ㄷ ㄷ
아후다
2022-02-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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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불 한번 내야할듯
세콤빠콤
2022-02-18 0
0
최근 1년간 꺼내보지 않은 물건은 버려도 된다. 단, 1년동안 안본 야동을 지우면 나중에 후회한다.
자두야사랑해
2022-02-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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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가족이 30평대 그것도 건축한지 꽤 오래된 아파트면 요즘 건축 아파트보다 전용면적도 엄청 넓어서 절대 공간부족은 아닌거 같음
하늘늘보
2022-02-18 1
0
잘 찾아보면 돈되는 골동품이 나올수 있음.
VIP스타일
2022-02-18 1
0
근데 앞으로도 쓸일 없을 것 같아서 버렷는데 하필 딱 필요할때 뒤적거리다가 버린거 생각하면 개열받긴함...
브이피스
2022-02-18 2
0
울 마누라는 결혼하고 집에 뭔갈 쌓아두는 타입...난 정리하믄서 다 갖다 버리는 타입...뭔가 새걸 사서 그대로 쌓아뒀다가 그대로 버리게되는...결국 마누라한테 왜버리냐고 등짝 맞고 이제 못갖다버림..
오늘도다이어트
2022-02-18 0
0
저건 저장이아니라 걍 정리안하고 안치운거아님? 난 걍 별생각 안드는데. 집 맞벌이에 거의 잠만 자는용도로 사용한다면야 뭐. 식탁이랑 소파정도만 정리하면 그닥?
하이호프
2022-0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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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쓰레기가 아니네ㅁㅊ
미레드
2022-0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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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혼돈 선인가 그거임?
jxxhxx
2022-0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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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만의 루트 루틴이있어서 못바꾸실듯
참깨라면고추기름
2022-02-18 0
0
싱크대에도 뭐가 꽉 찼는데..? 밥 안 해먹나. 배달 시켜먹어도 용기 씻으려면 싱크대 써야할텐데;;
메인탱커
2022-0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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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버리려고하면 나는 낭비벽이 심하고 물건 아까운줄 모르고 돈아낄줄 모르는 사람이 됨ㅋㅋ 근대 감수하고서라도 버려야함. 아니면 저렇게 평생 살던지.
이런십방망이가
2022-02-18 0
0
정리된 상황을 안겪어봤으니 뭘 어떻게 버려야할지 몰라서 그런거 같음
댓글로봇
2022-02-19 0
0
이건 뭐...음........
서쪽마녀
2022-02-19 0
0
이건 수납문제임 보면 수납장같은게 거의 없이 걍 바닥에 내려놔서 그럼. 하다못해 책장이라도 사서 쌓고 넣고 하면 그나마 나은데 가구나 그런것에 너무 돈을 안써도 문제임 ㅜㅜ 버릴건 버리고 살껀 사자
블루키
2022-0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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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나도 예전에 간만에 엄마집가서 싹 다 치운거 생각나네... 저런건 아니고 그냥 한 집에 20년 넘게 사시다 보니 쌓인 물건들 일주일을 있었는데 하루도 못쉬고 계속 치워서 겨우 다치웠었음 ㅋㅋㅋㅋㅋ100리터 짜리 쓰레기봉투 몇개를 쓴건지.. 그냥 볼때는 그리 더러운지 몰랐었는데 버릴게 많드라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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