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2-18 1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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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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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EP37
소리 없이 울기만 하는 아들. 운동을 하다가도, 공부를 하다가도, 금쪽이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계속 눈물만 흘린다.
도무지 아들의 마음을 알 길이 없는 엄마는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 두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과연,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닫혀 있는 마음을 열 수 있을까?
EP37
소리 없이 울기만 하는 아들. 운동을 하다가도, 공부를 하다가도, 금쪽이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고 계속 눈물만 흘린다.
도무지 아들의 마음을 알 길이 없는 엄마는 답답하고 속상하기만 하다. 이런 두 사람에게는 특별한 사연이 있는데 과연,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닫혀 있는 마음을 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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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의 친아빠는 5년 전에 백혈병으로 돌아가심
그래서 금쪽이의 고모할머니가 금쪽이를 입양하려고 하는 상황
그래서 금쪽이의 고모할머니가 금쪽이를 입양하려고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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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남편분이 슬로바키아에 계셔서
같이 살려고 해외 이주 준비중이래
같이 살려고 해외 이주 준비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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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에게 혼도 안내고 물어만 보는데도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어머니께서 걱정중이심
눈물을 왈칵 쏟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어머니께서 걱정중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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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답변을 들은 패널들 다 같이 오열중..
금쪽이가 우는 게 마음아프냐는 질문에
'소리를 안내고 우니까 마음이 정말 아프다' 라고..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 이후
금쪽이가 우는 게 마음아프냐는 질문에
'소리를 안내고 우니까 마음이 정말 아프다' 라고..
+오은영 박사님의 솔루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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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너무 마음 아팠던 회차라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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