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후속작 빌런 예상.jpg [58] |
작성 2022-02-26 17: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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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엔딩을 끝으로
톰스파는 마침내 스파이더맨의 근본이 되면서 막을 내렸고
이제부터 스파이더맨으로서 진짜 시작을 하게됨
그래서 이제 진정한 히어로가 되었으니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그에 맞는 빌런이 나와야함
홈커밍, 파 프롬 홈에 메인 빌런이었던
벌쳐와 미스테리오는 스파이더맨보다는
아이언맨한테 원한이 있던 애들이었음
노 웨이 홈에 나온
시니스터즈들 역시
톰스파보다는 전작의 스파이더맨인 샘스파, 어스파의 빌런들
그래서 아직까지 톰스파한테 원한을 갖고 나온 빌런들은 여태까지없었음
하지만 그나마 딱하나 있는데
바로 이녀석
맥 가간 （스콜피온）
얘는 홈커밍 쿠키 영상 때
톰스파한테 잡혀서 감옥에 갇히고
지가 벌쳐랑 부딪혀놓고
부상까지 당하자
톰스파를 죽이겠다고 벼루고 있음
얘는 원작 내용처럼
스파이더맨의 빌런 중 하나인
스콜피온으로 돌아올 확률이 있고 나온다면
유일하게 톰스파한테 원한을 갖고 빌런이 된 캐릭터가 됨
+ 노 웨이 홈의 쿠키영상에 나온
심비오트를 사용해서 이렇게
원작에서 나온것처럼 베놈 스콜피온으로 나올 전개도 있다고 봄
하지만 얘는 솔직히 서브 빌런같고
메인 빌런은 따로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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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얘
톰스파의 친구 네드
원작에서는 홉 고블린으로 나온적도 있고
무엇보다 노 웨이 홈에서 톰스파한테
너를 해치는 빌런이 되지않을게라고 주장해서 더 의심됨
（후속작에서 너를 해치는 빌런이 되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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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영화 시리즈 역사에서
스파이더맨의 절친들은 전부 빌런이 되어서 돌아왔고
（샘스파 : 뉴 고블린, 어스파 : 고블린 2세）
현재 톰스파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노 웨이 홈에서 그린 고블린이 두고간 글라이더가 남아있고
MIT 엔지니어의 기술로 고쳐 탈 수 있는 능력도 됨
아마 모종의 이유로 빌런이 되어서
톰스파랑 붙게되는
비극적인 스토리가 나올것으로 예상됨
메인 빌런은 네드의 홉 고블린이 나올것같음
마지막으로 이렇게 노 웨이 홈 이후로
더 비극적인 스파이더맨의 스토리로
톰스파도 쿠키영상에 나온 심비오트를
슈트로 입고 흑화하게되는 스토리가 나오지않을까 예상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