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3-01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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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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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라치는 칠월칠석에 관련된 포켓몬인데
지라치가 주연으로 나오는 포켓몬 영화에서
지라치 성우를 담당한 스즈키 토미코는 7월 7일 작고하며 해당 작품이 유작이 되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해당 작품은 피츄와 피카츄라는 작품으로
포켓몬 극장판중 유일하게 봉인된 작품이다.
그 이유는 해당 영화의 나레이션을 담당한 사카이 노리코가
개봉 후 얼마 안되어 마약 혐의로 체포 되었기 때문
블루레이&DVD 그리고 ott 서비스까지 모두 막혀서 공식적인 루트로는 볼 수 없다 함
영화 자체는 피츄와 피카츄가 나오는 귀여운 내용이였다함
（공식적인 루트가 아니라면? 전 잘 몰?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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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체는 관련없음）
3.사실 포켓몬 극장판 3편은 티라노사우르스의 화석이 발굴되었다는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이였으며 포켓몬과 동물 그리고 인간에 대한 꽤 진지한 내용이 될 예정이였다 함
다만 심오한 내용이기에 결국 진행되진 않았다고 함
애니도 사실 이렇게 장기화할 예정이 아니였으며 그간 명령을 받던 포켓몬들이 반역을 일으키며
피카츄와 지우 그리고 로켓단은 인간과 포켓몬이 대등한 관계로 지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싸움의 중재역을 맡을 예정이였다한다.
포켓몬 각본가 슈도 타케시는 애니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이런 진지한 결말을 만드려했으나 결국 그렇게 하지 않았고（순수하게 즐기는 팬들의 모습을 보며 생각을 바꿨다는 말이 있음） 해당 내용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었기에 나왔다면 큰 파장이 있었을거라 예상한다.
4. 포켓몬 쇼크 사건이 일어난 38화（대충 설명하면 폴리곤이 나온 화에 빨강/파랑 화면을 빠르게 점멸하였고 그로인해 아이들이 구토나 어지럼증,기절등의 증세를 보임）가 방영된 날 밤 10시
각본가인 슈도 타케시에게 의문의 전화가 왔는데 전화는 아하하 꼴좋다! 라는 전화가 왔는데
그 후 11시 포켓몬 쇼크에 관한 뉴스가 터졌다고 함. 그로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함
평소 슈도 타케시는 누구랑 싸운다해도 바로 잊는 타입이라 저 전화의 당사자가 누군지는 모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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