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3-03 08: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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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79
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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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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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애나
2022-03-03 17:07:3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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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꺼보고 그대로 하면됨... 근데도 안되는 사람있더라. 좋아하는 재료를 더넣는다던거 귀찮다고 순서를 바꾸던가.. 이런경우 때문에 요식업이 군기가 빡센게 아닐까 생각함 [1]
이동
난코로숨쉰다
2022-03-03
누워있개
2022-03-03 17:01:10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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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정도면 토스트도 무사하지 못할거같아 ㅋㅋ [1]
이동
고양이고향
2022-03-03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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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그래도 서로를 생각해준거보면 잘 살듯
귀없는짝귀공룡
2022-03-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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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싫음7 미안함3 의 비율로 울었을듯
긴장게장
2022-03-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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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이 틀림없다
2022-03-03 
하라아빠
2022-03-0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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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년넘게 참았는데..
봐놔놔우유
2022-03-04
하라아빠
2022-03-04
조현인
2022-03-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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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 착하네...저 상황에서 서로 미안해하다니
모태솔로27년차
2022-03-0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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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로 배려하는게 귀엽다 ㅋㅋ
맘에없는소리
2022-03-0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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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는게 자기가 만든 음식은 자체보정 들어가서 왠만해선 먹을만 하다고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만년조이기
2022-03-04
누워있개
2022-03-03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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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정도면 토스트도 무사하지 못할거같아 ㅋㅋ
뀨요뀨요
2022-03-04 
채소나무
2022-03-03 1
1
신혼인데 참다참다 말할정도면 대체 얼마나 맛이 읍길래...
비타3000
2022-03-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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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먹어보고 싶긴하다.
폴리애나
2022-03-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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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꺼보고 그대로 하면됨... 근데도 안되는 사람있더라. 좋아하는 재료를 더넣는다던거 귀찮다고 순서를 바꾸던가.. 이런경우 때문에 요식업이 군기가 빡센게 아닐까 생각함
난코로숨쉰다
2022-03-03
하루에두번맞는시계
2022-03-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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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볼때마다 귀여움ㅋㅋㅋㅋ
조선쓰레빠
2022-03-0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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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못하는 사람 특 : 레시피 개무시 함
제주산흙돼지
2022-03-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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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왤케 귀엽지
웃대개새들
2022-03-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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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우울증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집이최고얏
2022-03-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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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ㄹㅇ막입인가부다 나도 조금상한건 구분못할정도로 심한막입인디...
용뚜기
2022-03-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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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입이라서 그런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찌개 끓여서 먹었는데 난 맛있다고 먹었는데 아빠가 냄새맡고 음쓰냐고 물었음... 내가 끓였다니깐 한입먹더니 도저히 못먹겠다고 버리라함...
료덕후
2022-03-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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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너무 착하다 ㅋㅋㅋ 귀엽당
Jmin
2022-03-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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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formylin
2022-03-0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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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가 약간 저런 스타일인데... 맛없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미각의 허용치가 넓다고 해야되나....? 맛있는거 먹으면 똑같이 맛있다고 느끼는데... 누가봐도 맛 없는데 자기는 맛있다고 먹음... 그래서 우리 애들이 내가 만들어준 요리 좋아함...
금태양
2022-03-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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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에 계란후라이에 김치 같은건 누가 해도 맛없을수 없으니 매 끼니를 정성스럽게 만든듯...
Arya
2022-0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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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이랑 레시피 보고 맘대로만들어서 맛없는거랑은 관계없는것 같은데.. 나도 고집센데 레시피대로 잘 해...
젖가리개
2022-03-04
무조건실드
2022-03-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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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엄마한테 딸기 이쁘게 드릴려고 꽁다리 다 베고 드렸는데, 어느날 엄마가 자기는 꽁다리 잡고먹는게 좋다고 해서 머쓱했음. 내가보기엔 잘한다고 했는데 결과는 다르게 나온 케이스 - ,-
심심포에버
2022-03-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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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를 쓰세요. 건강 생각한다고 안 쓰는 새댁들이 있던데 안 쓰면 맛을 낼 수가 없어요.
WoW써니
2022-0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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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난 나부터도 입맛에 안맞으면 손안대서 음식할땐 굴소스 라면스프 다시다 사골가루 치킨스톡 사다놓고 요긴하게 씀 2프로부족하다? 팡팡넣어야지
딸바는딸기바나나
2022-03-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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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너무 귀여워... 저런남자 어딧냐고
군번이두개라좋으시겠
2022-0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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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제부터 유튜브 보고 따라하시겠네
테노치티틀란
2022-0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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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일 있으면 울자는 교훈
신촌빠생
2022-0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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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마음이 너무 착하다
롯데리아빅맥
2022-0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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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길래? 웬만하면 마늘 넣고 미원이나 다시다 넣으면 먹을만 할텐데
늦었지만늦지않았다
2022-03-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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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5시에 일어나서 신랑 밥차려주는데 어느 순간부터 내입이 싱거워져서 간은 신랑보구 맞추라함. 밥차리는건 어렵지않은데 반찬하는게 일이야ㅜㅜ
너의상태창
2022-03-07
isecki
2022-0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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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솜씨가 나랑 쌍벽을 이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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