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전사통지서를 받은 러시아 어머니 [26] |
작성 2022-03-06 22: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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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눈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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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아들 막심은 00년생으로
22살 생일을 이틀 앞두고 전사.
어머니 류드밀라는 볼가강변 소도시 사라토프 외곽의
협동농장에서 일하며 아들 하나 바라보고 살았는데.
외할머니가 묘자리를 알아봤지만 시신조차 받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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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이어폰
2022-03-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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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참..
오챤
2022-03-0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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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위한 전쟁인가...
아트엘리펀트4
2022-03-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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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짜 씁슬하다
이베사
2022-03-06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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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장슬픈게...우크라시민 대피도와주다죽은 러시아병사 두명....
옷파랑색
2022-03-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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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참전금이라고 8만원 쥐어줬다고요...?
PX에서총삽니다
2022-03-07 
샤론5톤
2022-03-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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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마카롱
2022-03-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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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뭘 위한 전쟁이야…
어른폰
2022-03-07
Zzzziiiii
2022-03-07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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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푸틴 지옥에 떨어져라 싸패새끼
202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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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김밥
2022-03-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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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대가리 하나가 맛이 가니 애꿎은 젊은이들만 죽어나가네…먹먹하네
붉은야수
2022-03-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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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랄 저질러 놓고 난 존나 쩌는 강력한 군주야 라고 정신승리 하고 있겠지 ㅅㅂ...
심오한인생
2022-03-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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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시발넘 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거다
육덕스님
2022-03-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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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광은 위로 가며, 아래에 남는 영광은 없다시피한 나락이었다.
작성자전여친썸남
2022-03-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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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선 아연 관에라도 데리고 왔고 하다못 해 시체를 못 찾으면 유류품이라도 관에 담아 왔는데 이젠 그런 일도 안 하는구나
영역표시장인
2022-03-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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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 일어나서 푸틴새끼 붉은광장으로 개처럼 끌려 나온 후 산 채로 화형 시켰으면 좋겠다.
부웅시인
2022-03-07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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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만명 넘게 죽은거면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제일 불쌍한곤 맞지만....러시아 남자애들은 진짜 무슨 죄냐. 20살전후면 진짜 이제 시작인 애들인데...그냥 피시방가서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술마시고 연애해야 하는 나이 아니냐....그런 애들이 만명넘게 죽었다면....진짜 말도 안나오네...
JNUE
2022-03-07
뿌꾸용
2022-03-08
헤이유헤이
2022-03-07 0
2
죽은사람만 바보지..뭐.. 전쟁은 비극만 남길뿐임..
찬바람맞은음낭
2022-03-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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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새끼 하나가 두 나라의 얼마나 많은 가족을 파괴하는거냐. 진짜 용서가 안된다.
가난이좋았어
2022-03-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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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젠 전쟁하자 말하는 사람이 없길..
k7052
2022-03-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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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어떤 심정일지 상상이 안 된다..
고지라니
2022-03-08 0
0
더 우울한건 러시아는 돈만 조금 내면(우리 돈 2~300 정도) 죄다 군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거지... 그니까 저기 끌려간 청년들은 진짜 집도 가난해서 억지로 가서 총알받이 된 거라고...
Jioktokki
2022-03-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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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왜 남의 귀한 자식들을 의미없는 전쟁에 갈아넣는가? 곱게 나이들어가며 인류를 위해 뭔가 남기고 갈 것이지...
얘뭐래니
2022-03-08 0
0
옳은 전쟁이 어디있냐..그릇된 판단만이 앞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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