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환타지소설에 푹 빠져있던 저는


막연하게나마 글을 쓰고싶었는데 이렇게나마 처음으로


용기내서 써보는군요. 뭐 추천같은건 안바래요ㅡ_ㅡ

전에 한번 올렸었는데 추천수가 의외로 많았군요 한번더기대를걸고.....




그럼 서론 이정도로하고 시작!




1.



때는 중2..... 6교시가끝난후 청소시간이었다.




빗자루와 대걸레를 들고 청소를하던 아이들................




바로앞에 여중이 있긴했으나 여자에 굶주려있던 우리반아이들은




힘이하나도없어보였다. 그래서 난 빗자루를 팽개치고 벽쪽에서 대걸레를들고




열심히 걸레질하던아이 뒤를잡고 후X를 향해 나의 똘똘이가 작렬하기시작했다（장난식으로）.............（대략뒤치기）






그걸 본 나의 제군들은 게이끼가 평소에도 넘쳐흘렀기에..............




나의뒤로 열다섯명 이상이나되는 애들이 달라붙어서 난리도 아니었다-_-;;





일렬로 쭈욱서서 한참 애들이 허리운동을 하던사이에.......





문이 드르륵열리면서 담임선생님이 들어오셨다ㅡㅡ;;; 젖됐구나 생각하고 체념하고있는데




선생이 "청소도안하고 무슨짓들이야 개이쉐끼들아"이러는것이었다.......................


참고로 선생은 남자체육선생..이었다 그러더니 "어떤놈이 주도했어??"




의리없는 우리반아이들 "얘가했어요~"이랬다 참고로 얘는 바로 나다ㅡㅡ;;





그러더니 선생하는말......"할라면 여자한테하지 추잡하게 이게 무슨짓????"





민망해서 나는 말을 이을수가없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이건 좀 짧아요.







1교시가 시작하기전...... 나의친구는 담임이 칠판에 쓴 조회내용을 열심히 지우고있었다.






순간 온몸으로 포스를느끼며 그애의 후X로 삽입을 시도했다-_-;






투스카니보다빠르게 1초에 2번이상 막 허리운동을 하고있을무렵.............




문이 스르르열리더니 담임이 딱봤다ㅡㅡ;;






처음엔 담임인줄도모르고있다가 쳐다보니까 0.0 <--눈이 이러고있었다;;






그러더니 어이없이 웃으면서 "작작좀해라자식아"ㅇㅣ러는데 차마 고개를 들수가없었따.............


그때가 방학하기얼마전이었는데 개학하고나서 그 체육선생이 한다는말...



"너 달달이몇번쳤어방학때?" 이러는데 애들다잇는앞에서 그게 무슨망발이란말인가ㅠㅠㅠㅠ



솔직히 20번넘게쳤으나 구라에 돈좀보태서 "두번쳤는데요......"



이러니까 애들이 웃더라ㅠㅠㅠㅠㅠㅠ으읔...




제가생각해도 스토리가 별로군요 남웃기는재주가없다보니ㅡㅡ




뭐 비추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왠만하면 추천을향해~






바라지도말아아겠군요 비추해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뭐 저 게이라고하셔도 상관없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