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 1인칭 시점으로 씁니다

오공 성격이 굉장히 다르니 이해바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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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세로운 세계 （2）

난 터벅터벅 그 여자의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건 없었다....난 그저 남들보다 조금 강한 평범한 인간일

테니까...




"여긴...어디죠??"

그 여자의 집에 도착한 나는 다짜고자 물었다..

"네??무슨 말씀이신지??"

그 여자가 당황하며,,되물었다..

"여긴 어디죠?!!여긴 지구의 어디냐구요?!!아시아인가요?!!!아님 아프리카?!!"

"네??지구요???그게 모죠??여긴...아르펠카 왕국 로시덴 마을인데요..!"

"아...아르팰카?!!로시덴?!!!"

역시 다른 다른 세계에 온것인가?!!하지만 여기가 어디길래..

나의 힘이 다 사라져 버린거지?!!!

"당신은 이 세계 사람이 아닌가요??"

그 여자가 조심스럽게...나에게 물었다..

"어떻게?? 사실 전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닙니다만.."

"역시...하긴 뭐...다른 세계에 오신분들도...없는것도 아니고.."

뭐?!!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있다고!!!나뿐만이 아니고?!!

"네?!!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있어요?!!1어디 있죠?!!어딜 가면....

만날수 있죠?!!"

"아...그렇게 흔하지 않아요..저도 소식으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다른 세계의 사람을 보게 되다니...아....
우리 왕국의 수석마법사도 다른 나라 사람이라던데..."

수석 마법사??마법사??그건 뭐지??암무튼 그것이 문제가 아니지!!

"수석마법사라는 사람은 어디있죠??"

"당연히 왕궁에 있죠!!"

왕궁이라...조아..당장...간다....그 사람을 만나면...

지구로 돌아갈수 있을지도 몰라!!

"죄송한데....왕궁을 갈려면..어떻게 가야하죠?!!"

"저기 실례지만..왕궁 가실꺼면..저도 같이 가면 안될까요?!!"

갑자기 그 여자나 난데 없는 말을 했다..

"네네??"

"저도 아직 로시덴 마을을 떠나본적이 없거든요...헤헤..그리고 말로 해줘도 잘
모르실 꺼에요..저도 첨이라 잘 모르지만...그래고 다른 세계 사람보단 낳겟죠!!"

이 여자...생각보다 막무가내인데 헐..

"하지만...당신의 부모님..."

"걱정마세요..이미 부모님은.....그런 애기는 그만 하고..저도 가는거에요!!"

" . . . . . . ."

"왜 말이 없어요!!!"

"네?아..알았어요!!"

"조았써!!!결정된거에요!!내일 떠나요!!헤헤"

이런...잘못 걸린것 같다..저 여자...

지구에 있는 찌찌가 생각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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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해도 이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