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4-06 1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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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86
만타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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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4-06 1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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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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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겠습니다
2022-04-07 05:38:10
137
0
집에서 해먹을시 기름처리 귀찮음. 설거지 장난 없음. 각종 쌈준비(씻기도해야해) 파채 김치에... 밥에 된장찌개 먹고 싶으면 그것도 준비해야됨. 바닥에 기름도 튐. 난 이런거 귀찮아서 나가서 먹는데. [3]
이동
보미추
2022-04-07 03:32:25
7
2
나는 생고기 파는 가게도 맛집이 있다는게 잘 이해가 안감. 질좋은 고기 매수를 하고 관리를 잘해서 맛집이 되는건가. 조리를 해서 주는게 아닌데 왜 맛집이 있는지 모르겠움 [12]
이동
메르세데슥뽕
2022-04-07 
에델루아
2022-04-06 10
0
서양은 그런게 없나? 일본도 오코노미야끼 우리나란 구워서 주지만 일본에선 손님들이 직접 굽는다고 아는데
영화나볼까
2022-04-07 
공대소년
2022-04-06 25
0
요즘은 직원분들이 구워주는집도 많은듯
통밀쿠키
2022-04-06 1
0
쏘삼 가셈 구워줌
다하면난뭐하라고
2022-04-07 4
0
소고기 구워주는 곳 있음. 가격이 비쌈.팁 주는 분위기.
보미추
2022-04-07 7
2
나는 생고기 파는 가게도 맛집이 있다는게 잘 이해가 안감. 질좋은 고기 매수를 하고 관리를 잘해서 맛집이 되는건가. 조리를 해서 주는게 아닌데 왜 맛집이 있는지 모르겠움
말자하버프좀
2022-04-07
배걔조아
2022-04-07
메르세데슥뽕
2022-04-07
클로저스
2022-04-07
롱패딩
2022-04-07
롱패딩
2022-04-07
10버즈
2022-04-07
어복숭아
2022-04-07 
그대는봄
2022-04-07
그대는봄
2022-04-07
썰푸는아재
2022-04-07
손1님
2022-04-07
계속해보겠습니다
2022-04-07 137
0
집에서 해먹을시 기름처리 귀찮음. 설거지 장난 없음. 각종 쌈준비(씻기도해야해) 파채 김치에... 밥에 된장찌개 먹고 싶으면 그것도 준비해야됨. 바닥에 기름도 튐. 난 이런거 귀찮아서 나가서 먹는데.
엘나이스
2022-04-07
얼씨구구
2022-04-07
손1님
2022-04-07 
마술고양이
2022-04-07 1
0
근데 맛이 차이가 있기는해 굽는 스킬도 중요하긴 하지만 ㅇㅅㅇ
입열면구라
2022-04-07 1
0
요새 구워주는데 많던뎅
인터넷난민
2022-04-07 2
0
구워주는 곳도 있긴 하지만 난 직접 굽는 게 재미쩡
랄룰
2022-04-07 1
0
집에서 굽기에는 기름튀는거랑 냄새등등 뒤처리가 귀찮고, 직원이 구워주는 집은 더 비싸잖아. 내가 굽는대신 좀더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괜찮다고 봄
아프리카원주민2
2022-04-07 4
0
가끔은 사장님이나 알바생들이 구워주는 고기집 있는데 그런곳이 좋더라 편하기도하고 진짜 제대로 구워줘서 고기가 안아까움 내가 구우면 개차반 나는데
한형
2022-04-07 0
0
나도 이거 보고 생각해봤는데, 저거 준비해서 집에서 구워먹어보면 식당서 먹어도 나쁘지 않군 이라고 생각하게됨. 한국인이 집앞에 바베큐 할 마당이 얼마나 있겠으며 실내에서 구우면 기름튀고닦고 채소는 신선한거 씻으려면 손차가워서 죽고 소량 이거저거 사기도 힘들고 어울리는 반찬준비도 힘들고 암튼 이래서 아닌가 싶다
배걔조아
2022-04-07 0
0
한국시장은 외식으로 양껏 많이 먹고 싶은 한국 손님들의 수요가 반영된거고 양껏 많이 먹고 싶으면 그냥 집에서 재료 사다가 먹지 밖에선 서비스를 돈주고 사는거지란 마인드가 반영된거고 그렇지 않을까
불꽃돌나무
2022-04-07 0
0
근데 요즘에는 구워주는 ㄱㅏ게도 많지않나?
2022-04-07
빨간색볼펜
2022-04-07 1
0
내가 더 잘굽는다고오~
Hunterrrr
2022-04-07 0
0
맞네 내돈주고 사먹는대 고기값은 두배넘게 지불하고 내가 구워먹네...?
허기워기
2022-04-07 2
0
직원이 구워주면 한방에 다올려서 구워놔서 싫음.. 먹을만큼 나눠서 구워야되는뎅 ~~
냥파쓰
2022-04-07 1
0
샤브샤브같은 곳 생각하면 그리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닌듯. 양념된 고기같은 건 육수 만드는 거처럼 일정 부분 요리 되어서 나오는 거니..
우와ㅋ굿ㅋ
2022-04-07 2
0
근데 고기 배달시켜 먹으면 진짜 그자리에서 구워먹는거랑 차이가 심하긴 하더라 구워주면 좋기야 하겠지만 가격 더 올라갈바에 그냥 내가 직접 굽는게 낫다
Nextdoor
2022-04-07 4
0
구워주는 데는 인건비 포함돼서 가격 더 비쌈.
Lupe
2022-04-07 3
0
서양은 옛날부터 고기가 주식이었으니, 가정에서 고기 궈먹는건 일상이었음. 레스토랑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는것은 요리사가 정성들여 만든 요리를 먹는 것임. 그렇다 보니 한국처럼 식당에 갔는데 생고기가 나오면 "아니, 레스토랑은 요리사의 요리를 먹으러 오는 곳이 아닌가?" 하는 물음이 생기는거.
오아이
2022-04-07 3
0
나 같은 애는 알바가 꾸워주면 앞사람이랑 대화단절임 ㅋㅋ 눈깔고 가만히 있음
자두야사랑해
2022-04-07 1
0
고기는 불판에서 떨어지는 순간 맛이 하락하기 시작한다구!!!!
썰푸는아재
2022-04-07 2
0
보통 한식 바베큐가 동급인 고기 그램대비 가격으로 치면 스테이크같이 쉐프가 다 조리해서 나오는거에 비하면 한참 저렴하지..
썰푸는아재
2022-04-07
썰푸는아재
2022-04-07
그대는봄
2022-04-07 0
0
일단 먹어보라고 불판에선 내가 쉐프라고 내가 구운게 맛있다고
세인트리버
2022-04-07 2
0
예전에 한국에서 활어회가 유행한 이유로 신선하지 않은 생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라고 본 기억이 있네요. 비슷하게 고기도 직접 상태를 보고 구워야 신선도에 대해 믿음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특히 한국처럼 양념이나 쌈이 발달한 식생활에서는 음식재료로 장난치기 좋기도 하죠. 직접 상태를 보는 편이 음식에 대한 신뢰가 생기면서 맛도 증대되는 거 같습니다. 어쨌든 한식은 코스요리처럼 쉐프가 주는 대로 먹는 게 아닌 개인 취향따라 조합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니까요.
nomine
2022-04-07
큰소리
2022-04-07
돌리랑도트
2022-04-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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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주는건 뻘쭘함 고기앞에선 수동적이면 안됨
도시여행자
2022-0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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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즉시 먹을 수 있다는 차이도 있겠지. 완전히 같은건 아니지만, 쟤들도 퐁듀 고기나 햄같은거 치즈에 다 묻혀 주는거 아니고, 자리에서 알아서 찍어먹게 하잖아.
ㄷㄳ
2022-04-07 0
0
하남돼지집가면 됨 바이럴아님 ㅎ
작화킹
2022-04-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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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워주면 부담 스럽든데... 이모님이 그냥 날 내버려뒀음 좋겠어
쉐뽕맞은새끼
2022-04-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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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 살고 있습니다. 씨베롬아 가구 샀는데 조립은 왜 내가 하냐?
미쿠후아크바르
2022-04-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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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거구 조립도 안하고 팔자너~ ㅋㅋ 이것은 문화차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ㅋㅋㅋ
괴식가면
2022-0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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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때 그 스웨덴 친구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누가 구워도 맛있을 수 있게 상을 차려주는게 식당의 경쟁력이라는 결론을 내림.
미차리
2022-04-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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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도 돈까지 냈는데 조립도 직접하냐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