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원으로 10억 버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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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작가 2022-04-14 21: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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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뱅크시는 진짜 예술가네.... 작품을 넘어 해당분야를 관통하다니..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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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티모 2022-04-14 21:18:54 13 0
걍 허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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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티모 2022-04-14 21:19:05 5 0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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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2022-04-15 11:28:33 0 0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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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먹을래 2022-04-15 11:53:12 1 0
문학과 예술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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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ollo 2022-04-15 15:22:09 1 0
걍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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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작가 2022-04-14 21:26:28 462 0
뱅크시는 진짜 예술가네.... 작품을 넘어 해당분야를 관통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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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방돌이 2022-04-15 09:55:13 54 0
현대예술 다 이해안가는데 이사람은 일반대중이 봐도 느낄수 있는 무언가를 대중에게 전달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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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까진안하려했다만 2022-04-15 14:23:09 1 0
뱅크시 : 휴. 그래도 다행이야 여기서 더 팔렸으면 심히 잦될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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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누르려고만듬 2022-04-15 16:13:38 0 0
스피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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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쯔르그 2022-04-15 06:55:46 265 0
내 생각에는 미술품 가격은 누가 그렸느냐가 제일 중요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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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아 2022-04-15 07:51:51 41 0
사실 본문이 그 내용으로 말했더라면 더 와닿았을 것 같음. 길거리에서 파는게 장소의 중요성이 아니라 뱅크시라는 이름을 몰랐기 때문에 저렴했던거지.. 만약 저기서 판매하고 있는 자신이 뱅크시라는걸 sns에 실시간으로 밝혔다면 어땠을까? 저건 공간이 아니라 화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거지 뭐.. 무명화가에서 뱅크시로 바뀌었기 때문에 가격이 수십억 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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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코 2022-04-15 11:03:38 53 0
솔직히 살짝 이상한 거 같음.. 만약 백화점이 아니라 국제시장에서 발렌시아가 신발을 팔면 누구나 가품이라고 생각할 꺼 아냐? 근데 발렌시아가 본사에서 국제시장 부띠끄라며 정품 인증을 하면 그때부터는 잘 팔리겠지.. 아무리봐도 장소가 아니라 이름값이 더 중요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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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2022-04-15 11:26:30 5 0
내가 영어로 마이클 조던 쓰는거랑 진짜 마이클조던이 마이클 조던 써서 주는거랑 차원이 다르듯 그림도 똑같음. 그림도 그냥 싸인? 유명인사의 시그니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본문 뱅크시의 그림을 한 눈에 보고 알아볼 사람도 없었고 현대미술의 어떤 기법이 자신을 나타낸다고 보기도 어렵고 그냥 뱅크시가 그렸다니까 값이 올라간 상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친필싸인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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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보면짓는개 2022-04-15 17:39:54 0 0
누가 그렸냐도 중요하지만, 본문은 저 그림에 스토리가 담겼기 때문에 비싸졌다고 말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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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뼜쭈뼜 2022-04-15 21:32:04 0 0
누가 그렸냐 중요하지. 근데 그 이전에 그 누구는 동시대미술에서 무엇을 해온 사람인지가 깔려있으니까 그 다음 누가 그렸냐가 될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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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2022-04-16 07:57:01 0 0
예술은 1%의 알아보는 사람과 99%의 아는체 하는사람이 유지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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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쿠키 2022-04-15 07:13:11 16 0
뱅크시가 그 경매 낙찰된거 갈아버린 사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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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배 2022-04-15 10:02:19 3 0
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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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2022-04-15 11:27:18 40 0
전부 다 갈아버리려 했지만 기계 오작동으로 반만 갈려서 더 가치가 높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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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속이다른남자 2022-04-15 10:42:26 12 0
뱅크시가 안그린 그림을 뱅크시가 그렸다고 말하면 가격이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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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치얼짱 2022-04-15 11:57:40 2 0
한국에선 반대의 사례는 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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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접착 2022-04-15 12:05:18 4 0
미인도ㅋㅋㅋ 그린 사람이 안그렸다 주장하고 가품이라고 검증도 받았지만 검찰에서 이를 무시하고 진품이라고 못박았지 그 이유는 그 그림 소유자가 재규....당신들 누구야!!! 읍~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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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022-04-15 10:52:20 3 0
조잡한 100만달러 그림이 알고보니 정식으로 발행된 지폐였던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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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10:53:41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04-14 21:17 / 이동: 2022-04-15 10:53
- 어시스트: 윌턴

윌턴 2022-04-15 10:54:04 3 0

MP4, 1.7MB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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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냥 2022-04-15 10:55:07 7 0
일단 박수를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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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탈바사삭치킨 2022-04-15 10:57:22 18 0
그럼 똥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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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였을가요 2022-04-15 10:58:19 13 0
그럼 똥을 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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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인 2022-04-15 11:00:46 18 0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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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거본칼몬드 2022-04-15 11:06:09 21 0
똥: 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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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달 2022-04-15 11:08:33 2 0
빼꼼 시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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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2022-04-15 11:27:39 0 0
조현인 // 이렇게 필사적인걸 보니 변비신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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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프로그램 2022-04-15 11:02:17 0 0
우리나라에서도 팔아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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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은몰랐지 2022-04-15 11:05:43 14 0

조낸 고뇌하면서 고통스러운 심정으로 그렸습니다. 10억에 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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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오늘밥 2022-04-15 11:17:06 0 0
Nft 포함하면 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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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교황 2022-04-15 12:48:34 0 0
작품명 지어드림 [무제-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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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2-04-15 11:09:49 0 0

0.9MB

예술은 고대적의 NFT 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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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killer 2022-04-15 11:11:42 1 0
길가다 로또 1등 잡은 격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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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2-04-15 11:14:52 206 1
뱅크시가 대단한 건... 다들 그 상황에 안주하고 시스템을 바꾸려 들지는 않는데. 뱅크시는 그걸 시도 하고 있음. 그것도 예술작품으로. 말 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가장 잘 할수 있는것으로 시스템의 빈틈을 찌르며 문제제시하고 있다는 면에서 현재 예술가중 가장 대단하다고 봐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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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9003 2022-04-15 11:19:37 24 0
난 저런 이유로 연예인들 예술하는거 별로 나쁘게 보지않음. 그림의 가치는 그림실력이 아니고 사람들이 의미부여해서 만드는거니까 나같아도 무명의 작가그림보다는 연예인꺼 가지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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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시맨 2022-04-15 11:25:31 0 0
나도 귀귀그림 사고싶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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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2-04-15 11:32:31 15 1
[부연설명] 뱅크시(Banksy) 영국의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 자신을 "그래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며 예술 테러리스트"라고 소개하며 얼굴이나 이름 등 신상이 전혀 공개되지 않고 있다. 1974년생이며 아내가 있다라는 것만 알려져 있다. 항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 작품을 만들며, 인터뷰도 극소수의 사람만 한다. 사람들은 뱅크시의 웹사이트를 통해 '이 작품이 내 작품이다' 라고 밝힌 후에야 그의 작품으로 알게 됨. 2020년대 가장 인기있는 작가이며 그의 예술작품의 가격은 천정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영국을 기반으로 분쟁지역 등 세계 곳곳에서 활동한다.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 건물 벽이나 지하도, 담벼락, 물탱크 등에 그래피티 작품을 남겼겼는데 그의 작품이 그려진 건물주는 로또에 당첨된 거나 마찬가지라고... 특유의 사회 풍자적이며 파격적인 주제의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주류 예술계를 비판하며 반전, 반권위적인 성향도 띄고 있다. 뱅크시는 이러한 제도비판 예술(Institutional Critique Art)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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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2-04-15 11:57:17 11 0
[부연설명] 뱅크시는 대영박물관이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등에 잠입해서 자신의 작품을 몰래 설치하는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는데 며칠 동안 사람들이 그게 가짜인지 몰랐다고 한다. 이는 예술을 겉치례로 여기고 제대로 감상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한 뱅크시의 행위예술이었다. 2018년에는 자신의 작품인 '풍선과 소녀'가 100만 파운드에 낙찰이 되자 프레임 밑에 장치해 둔 분쇄기를 원격가동해 그림을 즉석에서 분쇄해 버리기도 했다. 뱅크시는 이 퍼포먼스를 통해 돈으로 구매하는 자본 미술시장의 덧없음을 정면으로 비판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기계이상으로 절반만 파쇄되었고 뱅크시가 '사랑을 쓰레기통에'로 바꿔서 명명한 이 작품은 3년 만에 기존 경매가보다 18배 높은 1850만 파운드에 낙찰되었다. 뱅크시는 그래피티 작품도 많이 그렸는데 '꽃다발을 던지는 남자', '풍선과 소녀' 등이 유명하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격리 지역에서 이스라엘의 만행을 비판하하는 그래피티를 남기기도 했다. 그가 무명일 때는 아무도 그림의 보존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나중에 유명해지면서 본인 소유의 집 벽에 그려지면 너도나도 보존하고 팔아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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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2-04-15 11:59:16 11 0
[부연설명] 일례로 뱅크시는 2020년 '아츄'라는 작품을 브리스톨 베일가 한 주택 외벽에 그렸는데, 이 그림이 그려지기 전까지는 그 동네 평균 집값이 30만 파운드였는데 그림이 그려진 후 추정된 이 집의 가치는 500만 파운드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자신이 그린 작품들을 너도나도 팔면서 돈벌이로 사용하자 뱅크시는 이를 비판하고자 센트럴 파크에 자기 그림을 그려놓고 60$에 판매를 했는데 6시간동안 고작 3명이 8장만 구매했다고 한다. 또한 배들레햄 분리 장벽 앞에 그의 작품으로 채워졌고 전망이라곤 오로지 분리 장벽 뿐인 'The Walled Off Hotel'을 열기도 했다. 이 호텔의 모든 수익금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원했다. 2010년에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라는 자신의 작업하는 과정과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직접 감독했는데, 대형전시관에서 물건을 구매하게 되어 있는 선물가게를 통과하지 않으면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구조를 비판하는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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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2-04-15 12:01:41 10 0
[부연설명] 뱅크시는 2015년 데미언 허스트를 포함한 다른 예술가 58명과 현대 사회를 상징하는 디즈니랜드의 안티테제 형식의 '디즈멀랜드'라는 놀이동산을 만들어 한정 운영하기도 하였다. 뉴욕에서는 하루에 한 작품씩 벽 혹은 골목, 거리에 작품을 설치하고 sns에 그 위치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획기적인 방법의 전시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뱅크시의 작품이 아닌데도 뱅크시의 작품인 양 전시하는 가짜 전시회가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고(결국 욕을 진탕 먹고 오마주 전시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뱅크시가 익명의 인물이기 때문에 상표권을 주장할 수 없다며 유럽연합 지식재산청에서 그의 작품 중 일부의 상표권을 박탈한 적도 있었다. 뱅크시는 이에 대해 비상업적, 개인적으로 내 작품을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나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반의 미술품 분할 소유권 재태크 플랫폼에 그의 작품이 올라와 공모 3분만에 모든 소유권이 판매 완료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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잴루조아 2022-04-15 12:01:55 12 0
그리고 뱅크시가 스탠실로 그린 이유가 그래피티가 불법이라서 졸라 빨리 그리고 튀어야하는데 뱅크시는 느린편이었음 그래서 종이만 대고 스프레이 쭉 뿌리고 튀었다고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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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뭉 2022-04-15 11:46:33 3 0
비슷하게 우리나라에서도 실험한게 있는데 바이올린 연주자 연주회 표 가격이 20만원인가? 아무튼 유명한 연주자가 길거리에서 연주하니까 아무도 경청하지 않았던거. 그중에 한 학생이 길가다가 멈춰서서 한곡 다듣고 돈 바이올린통에 넣고 갔던거 같은데 확실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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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시스트 2022-04-15 12:12:27 2 2
난 저 김진용이라는 사람의 의견에 반대함. 시각적 감동이 있다면 장소에 영향이 없어야 한다? 그럼 극장가서 영화보는 사람들, 극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더 완벽하게 시각적인 감동을 위해 도로를 깔고, 해외까지가서 촬영하는 사람들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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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o 2022-04-15 17:36:03 2 0
냉정하게 평균적으로 명작이라고 평가되는 작품을 집에서ott로 봤을때 그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잖음 그걸 말하는거지 물론 몰입되는 감동은 줄어들수는 있지만 그 명작의 가치를 구성하는 요소가 사라지지는 않는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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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는말안드뤄 2022-04-15 23:50:34 0 0
마지막에 '그래서 현대미술은 공간이 중요!' 라는데?ㅋㅋ 짤이라 오해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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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2022-04-15 12:21:24 1 0
보는사람에게 감동이나 충격등 뭔가 영향을줬다면 좋은 작품이겠지...더 많은 사람에게 그런 느낌이 들게하면 더 좋은 작품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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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2022-04-15 14:17:19 1 0
아니, 그러니까, 미술이라 하지 말고 예술이라고 그냥 부르자니깐.. 미술이라고 하니 납득을 못하지. 안 예쁘니까. 걍 예술이라고 하자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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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뭐해 2022-04-15 16:57:50 3 0
이전에 뱅크시 전시회 갔었는데, 나올때 기념품 파는거 보고 웃어버림... 메시지를 제대로 읽었다면 전시회 간 것 조차도 반성해야되는데 기념품을 팔다니.. 라고 생각함. 물론 사람마다 감상은 다른거니 반박시 니 말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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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는말안드뤄 2022-04-15 23:48:24 0 0
저분 진짜 유명한 큐레이터임 개인 유튜브에도 좋은 영상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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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 2022-04-16 05:53:31 0 0
진짜 개 신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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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그거옆에그거 2022-04-16 08:06:16 1 0
까려고 열심히지만 까는 작품이 오히려 더 비싸게 팔리는 모습이라니 ㅜ ㅋㅋㅋ 근데 항상 시도와 아이디어는 정말 신선하고 좋당. 예술은 진짜 그냥 그림 향태만이 아니라는걸 표현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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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댓글빌런 2022-04-16 08:44:05 0 0
복제품이 난무하는 현대 미술시장에서 공간의 중요성을 주장한게...아도르노였나 벤야민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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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베 2022-04-16 13:53:34 0 0
근데 저건 비단 현대미술만 아니고 예술이면 다 적용되는 거 같음. 온갖 고전예술 거장 그림들도 골동품 시장에 헐값에 팔리다가 작가 알려져서 수십억에 팔리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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