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고료를 엄마에게 드린 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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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쿨루스 2022-05-02 15: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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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찐 개신교 교리로 가면 헌금 낸다고 딱히 하나님이 축복해주고 하진 않는 것 같던데... 전 개신교는 좋아하지만 우리나라 교회는 참 싫더라구요 ㅋㅋ [9]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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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름 2022-05-02 17:56:10 65 0 순복음교회가 망쳐논 지분이 꽤 되는듯.. 기독교와 기복신앙을 합쳐서 많이 전파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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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년내시 2022-05-02 18:00:05 171 0 순복음은 대부분 모든 말씀이 헌금으로 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난하게 선교하는 개척교회 목사님들까지 싸그리 욕먹는게 안쓰러울정도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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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멘사협회사장 2022-05-02 17:24:49

0 목사: 야 오늘은 치킨말고 오마카세 쥰내 비싼데 가서 먹자 ㅋ 개꿀이네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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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페피 2022-05-02 18:58:22

0 히히 지인들이 웃대많이해서 자세하게 쓰긴 좀 그렇고 나 결혼식 끝난 바로 다음날 우리엄마가 상견례할때 결혼할때 못보태줘서 미안하다고 축의금은 나한테 다 준댔다가 내 친구들이 내이름으로 넣어준 축의금까지 교회에 전부 헌금하고 아빠랑 일주일동안 대판 싸웠는데 결국 엄마가 이김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집에있는 빚을갚았으면 내가 뭐라고안했을거임 지금 집에 빚이 3천이넘는데 내가 차라리 빚이라도갚지그랬냐 얘기꺼내면 아직도 호통침 돈이 다가아니라고ㅋㅋㅋㅋㅋ 간신히 아빠 도움받아서 관사 보증금이랑 혼수가전정도만 채움.. 지금 우리도 엄마아빠도 한달벌어 한달 먹고사는데.. 심지어 처음에는 돈준대놓고 내가 입금이 안돼서 조심스럽게 물어보니까 그걸 진짜 받으려고했녜서 진짜 혈압....^^...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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늅비는늅늅 2022-05-02 15:47:54 60 0
와 진짜 글만 봐도 뒷골 팍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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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인터셉터 2022-05-02 15:48:54 15 0
악 퍼오려고 했는데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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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ding 2022-05-02 15:52:37 17 0
자료 인터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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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일 2022-05-02 15:49:11 2 0
근데 나는 부모님 드려도 뭘하시든지 신경 안써서 타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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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2022-05-02 15:49:19 1 0
머...알아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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빻힌마늘666 2022-05-02 15:49:29 2 0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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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제리 2022-05-02 15:49:40 47 0
이건 하느님도 미안해서 돌려주라고 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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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2022-05-02 19:11:18 35 0
하지만 먹사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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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루 2022-05-02 15:50:11 2 0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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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쿨루스 2022-05-02 15:50:19 408 0
근데 찐 개신교 교리로 가면 헌금 낸다고 딱히 하나님이 축복해주고 하진 않는 것 같던데... 전 개신교는 좋아하지만 우리나라 교회는 참 싫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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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름 2022-05-02 17:56:10 65 0
순복음교회가 망쳐논 지분이 꽤 되는듯.. 기독교와 기복신앙을 합쳐서 많이 전파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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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소년내시 2022-05-02 18:00:05 171 0
순복음은 대부분 모든 말씀이 헌금으로 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난하게 선교하는 개척교회 목사님들까지 싸그리 욕먹는게 안쓰러울정도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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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2022-05-02 18:18:21 40 0
신천지 같은데 저거.. 열매,씨앗 이런 단어는 신천지가 쓰는걸로 암. 아 나는 와우에선 사제를 플레이하고 있는 무신론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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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맹이 2022-05-02 18:35:01 48 0
첫 열매를 바친다는건 일반 기독교에서 꽤 자주 사용되고, 또 의미가 있는것이긴 합니다. 일생에 단 한번 있는 추수감사절 같은거니까요. 여기엔 앞으로 더 잘되게 해달라는 의미도 있긴하죠. 그런데 어디까지나 감사에 초점이 맞춰져야합니다. 고대 기준으로 봤을 때, 사망률이 높은 영유아기를 무사히 넘겨 생산가능인구로 편입될수 있을만큼 성장한 것이니까 충분히 감사할만한 일이긴하죠. 그런데 저런식으로 기복에 방점이 찍히면 안됩니다. 이건 일반인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능한 문제인데 부모님이 "나는 우리 딸이 이렇게 멋진 작가가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축하하는 의미로 헌금을 냈다"고 하면 일종의 '한턱쏜다' 같은 느낌이 되면서 조금은 덜 답답했을겁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그나마 좀 낫다는 말이고, 저런 첫열매 헌금이 진짜 의미를 가지려면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겁니다. 사실 교회 공동체가 구성원들의 보육과 교육에 꽤 많은 기여를 하는데, 그 보답이자, 나 취직했으니까 빡쎄게 한턱 쏜다는 느낌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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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2-05-02 18:44:21 36 0
개신교 종파중에.. 오순절을 믿는 계열이 있음... 한국의 순복음이 이쪽인데. 이쪽 특색중 하나가 기적을 믿음. 그래서 뭐가 좋냐면 제 3세계쪽에서 전도하기 좋음. 그러니까.. 하나님을 믿으면 기적이 내릴것이니! 앉은자가 일어나고 눈감은자가 눈을 뜨며.. 이래싸면.. 오오오~ 하기 좋은게 이쪽계열임. 멋모르는사람 꼬시기 좋은 ... 그리고 이 특성상. 반쯤 사이비 스러워지는 경우도 많고. 목사가 손대면 일어난다는둥.. 대부분 이쪽임.오순절이라고 순복음이라고 다 그렇다는건 아님. 대개 이쪽이라는거. 이게 한국만의 얘기가 아니라 미국에서도 이래싸서. 오순절은 반쯤 사이비로 보는 목사들도 있을정도인데. 문제는.. 오순절이 개신교중에 신도수가 탑 1 임.. 카톨릭 > 정교회 > 오순절 계열 > 침례교 > 성공회 뭐 이런식이라.. 앞에두개는 개신교가 아니니까. 사실상 개-독교 이미지를 만든 개신교가 이 오순절교회임... 난 좀 오순절 쪽은 체질상 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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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를박는자 2022-05-02 20:34:31 26 0
하라아빠/ 다른 종파도 열심히 순복음 밴치마킹 중이라 사실상 한국에 그런 교회 아닌 곳을 찾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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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바리스타 2022-05-03 00:27:26 10 0
건축헌금 감사헌금 선교헌금 십일조 부활절 등등 항목이 되게많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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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맛입술 2022-05-03 23:03:34 0 0
성경에 어떤 한 이야기가 있는데 어떤 한 부자가 예수님에게 큰돈을 헌금하고 가난한 과부는 작은 향료? 를 드렸는데 부자의 돈은 전혀 거들떠 보지도 않고 가난한사람이 준것에만 기뻐하고 축복을 내렸음. 이에 제자들이 어째서 그런것이냐 물으니 예수님은 부자는 자신의 일부를 바쳤지만 가난한자는 자신이 가진 전부를 내어준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음. 여기서 얻어야될 교훈은 절대 있는거 다 갖다 바치라는게 아니라 금액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그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수 있고 바뀌어도 상관없고 감사함에 비롯되서 나온 제물은 항상 예수님이 기뻐하신다 라는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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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존슨후딜도 2022-05-04 10:54:31 0 0
걍 리니지랑 교회랑 비슷한 시스템임. 성주되면 본전 뽑는 것처럼 교회도 장로되면 본전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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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빈지노 2022-05-02 15:51:02 60 2
저런미친년이랑 어떻게 손절안히고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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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2-05-02 15:52:27 2 0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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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키고장난사람 2022-05-02 17:10:55 49 0
저돈을 쳐받는 교회 대가리새끼들도 단두대마렵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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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멘사협회사장 2022-05-02 17:24:49 71 0
목사: 야 오늘은 치킨말고 오마카세 쥰내 비싼데 가서 먹자 ㅋ 개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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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크오렌지 2022-05-03 12:34:22 2 0
20대 초반때 내 친구의 친구놈을 pc방에서 만났는데 나잇대에 안맞게 suv새차 몰고다녀서 물어봤더니 목사아들이래. 큰교회도 아니고 작은교회... 그리고 몇달뒤 유학간대. 쓴웃음만 나오더라ㅋㅋ 그러라고 열심히 헌금한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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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니엄 2022-05-02 17:46:35 1 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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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17:52:16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05-02 15:46 / 이동: 2022-05-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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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조용히좀해 2022-05-02 17:55:11 35 0
아 차라리 불을 태우시지 ㅋㅋㅋㅋ 교회에 내면 중간마진 얼마나 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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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리 2022-05-02 17:55:29 58 0
하나님은 참 돈을 좋아하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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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고구마 2022-05-02 18:51:45 22 1
하나님 말씀보면 다 좋은말 뿐인데 인간들이 조져 놔서 하나님 말는 인간의 평안과 각자 인생의 편안함을 위해 노력하라고 하는데 목사놈들은 즈그들 편할려고 해석을 곡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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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고구마 2022-05-02 18:53:11 11 0
안식일에 일하는 사람한테도 규율은 인간사의 편안함을 위해 있는건데 어찌 규율에 얽매여 삶을 고통스럽게 하냐고 했고 교회앞 장사치들 한테도 신의 말에 어긋나는짓 한다고 물리로 퇴치하셨는데 어찌 개신교 목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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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2022-05-02 17:57:16 58 0
하나님도 답답해서 목맥히시겄다. 하나님이 시키지도 않은 헌금을 왜 니들이 지멋대로 쳐 내고 정신승리쳐하는거임. 돈이 하늘로 솓아서 하나님 도네이션비로 입금되면 말을 안해 ㅅㅂ 전부다 교회중측하고 목사들 룸싸롱방 지원비로 쳐나가는걸 뭘 좋다고 남한테 쳐 강요하는겨. 니들이나 내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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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도저히못참아 2022-05-03 08:46:55 2 0
하나님도 이미 저 게시글에 추천 누르고 분노의 10연 댓글 달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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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쓰 2022-05-02 17:57:22 45 0
개씨1발 헛되게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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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2022-05-02 17:58:25 2 0
어떤 맘으로 십일조낸건지 이해는 가는데 21세기에 저렇게까지 독실할 수 있다는게 신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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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마을7대이장님 2022-05-02 17:58:43 6 0
예수님 안 믿는 나도(나는 불재자임..불교...👉🏻👈🏻) 입에서 '하아, 주여...' 소리가 저절로 나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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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홀리제이 2022-05-02 17:59:02 0 0
나도 할렐루야 아멘하면서도, 이런거보면 가슴아프고그래서 교회에 10원하나쓰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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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창아님 2022-05-02 18:02:49 3 0
아... 진짜 열받겠다 종교 빠지면 답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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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여중생 2022-05-02 18:04:57 33 0
난 진짜 어느 종교든 그 종교에 심취해있는 사람 보면 너무 무서움... 저 글만 봐도 숨막히고 암튼.. 무교가 제일 좋은거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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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2-05-04 17:36:00 0 0
전 무교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 건강하고 신실하게 믿는 사람 > 무교 > 광신도 순인 것 같음. 근데 건강하고 신실하게 믿는사람이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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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빠른아재 2022-05-02 18:05:17 4 0
이러면 더 싫어져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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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5210원 2022-05-02 18:05:36 31 0
종교는 진짜 사람을 어떻게 구워삶길래 저렇게 자발적으로 전액 헌금하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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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방위 2022-05-03 08:54:13 2 0
“하나님의 뜻”이란 말 한마디로 내 행동에 대해 무적방어가 가능함. 상식선에서 좀 말이 안되는데? 하는것도 그분께선 전지전능하시니 일개 인간의 생각으로 그분을 평가해서는 안된다 라는 논리로 모든게 커버 가능하고. 그러니 마음이 힘든 분들이 기대기 너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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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2-05-03 16:36:08 1 0
ㅇㄱㄹㅇ 지가 입증하고 증명할 수 없으니까 '어찌 신의 뜻을 인간이 헤아릴까' 쉴드로 무장하면 그 어떤말로도 뚫을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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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2022-05-04 16:33:29 0 0
ㄹㅇ 신의 뜻을 어떻게알고 사람이 천국가고 말고는 하나님 뜻이지 예수천국 불신지옥하면서 지들멋대로 천국지옥 멋대로 쳐보내려고 ㅈㄹ임. 건방진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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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2022-05-02 18:06:19 42 0
최근에 로또 1등 당첨됀 놈도 1억 냄기고 다 교회 갖다줬다잖냐... 하나님의 영광 덕에 당첨된거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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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하자 2022-05-03 11:52:13 9 0
병1신ㅋㅋㅋ 그돈으로 교회차려서 목사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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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2022-05-03 19:32:45 0 0
ㅋㅋㅋㅋ 보고 얼마나 짜증이 치솟던지... 뭐 원래 돈많은 사람도 아니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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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감옥설 2022-05-02 18:06:52 2 0
하... 사이다 한 캔 따서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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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비담 2022-05-02 18:08:05 24 0
종교가 아니라 사업이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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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l선교 2022-05-02 18:13:27 39 0
모태신앙인 내가 교회를 안나가는이유? "예수"가 아닌, "목사"를 믿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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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설사맨 2022-05-02 18:16:36 24 0
걍 현실판 리니지, 그동안의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존재하지 않는 가상세계에 계속 돈 들이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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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왠지배고파 2022-05-02 18:21:49 4 0
ㅎ ㅓ.. 난 건축헌금이나 십일조 이해를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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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별무리I 2022-05-02 18:28:55 37 0

저것도 일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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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딸기맛 2022-05-02 18:33:00 27 0
암만 생각해도 예수님이 다시 재림하시면 교회들부터 불로 정화하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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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2-05-03 01:22:16 0 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고 다무너뜨려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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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악플러 2022-05-02 18:36:49 12 0
하나님의 구원은 돈으로 사는게 아닌데 참 우매한 인간들이 많더라. 교회도 문제고. 아주 높은 비율로 (주)한국교회 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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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알라부처 2022-05-02 18:47:11 9 0
목사 꼬임에 넘어가서 헌금한거같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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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yxx2y 2022-05-02 18:53:06 6 2
저런년한테서 올곧게 잘 자랐네... 수고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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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없음 2022-05-02 18:55:02 2 0
제발..네가 믿는자가 미소짓게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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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2022-05-02 18:56:09 7 7
첫 원고료(첫 소산) 이라는 점에서 헌금하신거 같은데... 기독교는 첫 소산을 특히 중요하게 여김 (첫 소산을 바친 아벨의 제사는 받고 그렇지 않은 카인의 제사는 패스함 / 잠언인가 보면 첫 소산을 바치면 창고 꽉차게 축복 받을거 같은 글 있음).. 다만 앞서서 헌금은 본인 의지로 해야한다는 것도 첫 소산이 중요하다는 것 만큼 알고 계셨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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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2022-05-02 18:58:30 46 0
헌금 박기 전에 딸한테 말을 한다던지, 받은 금액 전부가 아니라 일부만 딸이 내기로 한다던지, 딸이 정 거부하면 목사님이나 신부님들이 봉사하시는 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한다던지 뭐 방법은 많았을텐데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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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포링 2022-05-02 19:00:56 37 0
ㅅㅂ 그리고 그 놈의 성전 건축 헌금은 안받는 놈이 없어 ㅡㅡ 저금은 목사가 알아서 좀 해라 주일헌금 받은거 잘 추려서. 무슨 건축 헌금 있는 교회는 안나가는 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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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돌맹이 2022-05-03 00:15:33 5 0
대개의 교회는 목사가 재정을 관리하지 않습니다. 장로를 비롯한 재직회에서 하지요. 여기서 방향성이 정해지면 목사는 일종에 얼굴마담이자 나팔수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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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2-05-03 01:22:44 17 0
그냥 돈이라면 다 환장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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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2022-05-02 18:58:11 9 0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가 남의 돈은 떼어먹으랴고 가르치드나? ㅁㅊ놈일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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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페피 2022-05-02 18:58:22 60 0
히히 지인들이 웃대많이해서 자세하게 쓰긴 좀 그렇고 나 결혼식 끝난 바로 다음날 우리엄마가 상견례할때 결혼할때 못보태줘서 미안하다고 축의금은 나한테 다 준댔다가 내 친구들이 내이름으로 넣어준 축의금까지 교회에 전부 헌금하고 아빠랑 일주일동안 대판 싸웠는데 결국 엄마가 이김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집에있는 빚을갚았으면 내가 뭐라고안했을거임 지금 집에 빚이 3천이넘는데 내가 차라리 빚이라도갚지그랬냐 얘기꺼내면 아직도 호통침 돈이 다가아니라고ㅋㅋㅋㅋㅋ 간신히 아빠 도움받아서 관사 보증금이랑 혼수가전정도만 채움.. 지금 우리도 엄마아빠도 한달벌어 한달 먹고사는데.. 심지어 처음에는 돈준대놓고 내가 입금이 안돼서 조심스럽게 물어보니까 그걸 진짜 받으려고했녜서 진짜 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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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2022-05-03 09:22:13 6 0
아 숨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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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개돼지 2022-05-02 19:02:49 2 0
저건 투자개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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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앵그리몬 2022-05-02 19:11:39 8 0
ㅅㅂ 이거 우리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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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감옥설 2022-05-02 20:36:42 3 0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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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앵그리몬 2022-05-02 22:26:27 6 0

호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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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감옥설 2022-05-02 22:30:14 2 0
짤 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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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2-05-02 19:12:26 3 0
아 진짜 세상 제일 싫다 존나 욕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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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힙 2022-05-02 19:23:05 14 0
아 딸이 처음 번돈 나 눈물나서 못쓸거같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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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z 2022-05-02 19:25:53 4 0
정신 제대로 나간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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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다이어트 2022-05-02 19:30:35 19 0
근데 간증이나 막 열심히다니는 사람들 물어보면 하나님은 내가 드린만큼의 몇배를 되돌려주신다고함. 진짜 힘들때 기도했더니 몇배로 채워주셨다고. 부자의 만원보다 가난한자의 천원을 하나님이 더 이뻐하시지 않겠냐 이런류. 이제 저 작가가 더 잘되면 저 어머님은 저 첫원고료 헌금한걸 주위 사람들에게 미담으로 퍼트리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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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이최고 2022-05-02 19:44:03 30 0
아닌데...이건 아닌데.. 하느님이 원하는건 교회짓는게 아니라 따님이 열심히 벌어서 엄마 위해 드린 돈으로 빚 갚고 따님이랑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게 지내는것일텐데... 소위 개집지어주는게 대체 무어가 중요하다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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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하러오세요 2022-05-02 19:48:09 6 0
지랄났네 하느님이 밥먹여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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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남 2022-05-02 20:10:53 4 0
저렇게 나약한 인간이 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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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머스탱GT 2022-05-02 20:11:13 6 0
레알 ㅅ1발 우리집이엇으면 나한테 죽엇어 진짜 다들 ㅅ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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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2022-05-02 20:16:47 4 0
욕마려운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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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흙돼지 2022-05-02 20:35:36 3 0
첫 월급 내는거는 생각보다 흔함. 큰 문제는, 동의없이 남의 돈으로 하는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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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2-05-02 20:41:43 9 0
누군 저날 소고기 묵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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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mond 2022-05-02 20:55:05 3 0
나도 먹사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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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고강한아침 2022-05-02 21:21:54 11 0
모태신앙인데 저런거 볼때마다 뚝배기깨고싶고 혐오스럽다.. 큰교회=큰신앙 이 아닌데.. 휴… 대형교회 싫어서 동네 작은 교회 다니다가 그 교회도 커지니 담임목사 목에 깁스찬거마냥 힘주고 다니고 차도 대형세단으로 바뀌고 건물도 으리으리해지더라 같이 다니던 누나한테 왜 교회 안나오냐고 연락와서 결국 똑같은 놈들같아서 안나간다니까 하나님이 목사님한테 축복을 내리셔서 그런거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아 그래서 이웃을 위해 베푸는대신 외제수입세단으로 차가 바뀌고 건물이 여러채가 되고 삐까뻔쩍해지고 목사님이 골프치러다니시는거구나 하니까 연락 안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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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은어려워 2022-05-02 22:23:54 2 0
모태신앙임. 성경 그 어디에도 교회를 크게 증축하거나 건축하라고 하는 구절 단 1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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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5-03 00:14:58 2 0
잡혀갔다가 돌아온 유대인들이 성전지음. 야이ㅎㅎ건축헌금 안 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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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흑형 2022-05-02 22:46:29 4 0
기독교 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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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쿠쿠 2022-05-02 22:57:11 21 0
불교도 똑같음 아부지 돌아가시니 절에서 우르르와서는 울엄마 귀얇은데 꼬드겨가꼬 2천만원정도 들여서 엄청 큰 행사 하나 치룸.... 전국에 유명한 스님들 여러분 와서 뭐 반니절 하는건데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 멱살잡을뻔.... 아빠 땜에 너무 힘들었는데 막판에 엄마까지 그러고.. 미국에서 매형왔는데 기독교인 사람보고 억지로 절에서 하는 행사 참여하라하고... 불교도 드러나지않아서 글치 사이비들도 많은듯... 지금은 정신차리시고 거기 사람들이랑 아예 단절해서 다행인데... 언제 또 누군가 귀 얇은 사람은 저렇게 당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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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2022-05-02 23:28:32 14 0
카드빚 안갚고 건축헌금 낸다고 하나님이 퍽도 좋아하시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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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5-03 00:17:04 4 0
아 하나님이 갚아준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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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사과 2022-05-02 23:52:23 4 0
엄마 나 로또 1등 당첨됐어ㅜㅠㅠ 무려 30억이야ㅜㅜ 우리 이걸로 빚갚고 아파트사서 이사가서 잘살장ㅜㅜ 엄마한테 바로 입금했어ㅜㅜ 아이고 우리딸 잘했다. 목사님께 모두 드렸다. 앞으로 더 잘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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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5-03 00:08:08 4 0
ㄹㅇ개좆같네 PTSD 몰려온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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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5-03 00:10:29 4 0
시발 백수때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예배하면서 없는 돈 털어서 천원이라도 내고 주일헌금 어떻게든 내고 하다가 설교때 뭔 헌금으로 천원내냐고 욕하더라. 그런 곳이야 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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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5-03 00:12:43 10 0
근데 왜 목사들은 믿음 그르케 좋으면서 하나님한테 돈 달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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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2-05-03 01:58:07 1 0
엥 천원낸다고 뭐라하는 곳이 있다고? 우리 교회도 뭐 감사헌금 같은걸로 따로 더 내는 분은 있지만 천원 낸다고 뭐라 안하는데. 내가 다녀본 교회가 군대까지 합쳐서 평생 5곳 정도 되는 거 같은데 한번도 그런 교회는 못봤음. 그런 이상한 교회는 안가는게 맞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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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5-03 10:27:47 0 0
ㄴ나도 못봤어...ㅋㅋㅋㅋ 나도 그 목사님이 그럴 줄 몰랐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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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5-03 00:08:57 3 0
솔직히 헌금내서 잘됐다 이건 7~80년대 고도성장기때의 얘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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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더블 2022-05-03 00:20:40 3 0
오 주여 씨1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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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한 2022-05-03 00:25:35 2 0
진짜 우리 부모님은 나보다 무종교적인 거 감사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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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2022-05-03 05:36:51 0 0
신이 고작 인간에게 영광을 얻을까? 하지말라고 성경에도 써놨지만 자기 보고싶은 대로 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할순 없구만 대가를 치르면 이뤄진다는 기복적 원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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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좋네요 2022-05-03 08:08:36 0 0
진심으로 기도하는 자신의 신체가 신전이거늘 욕망으로 탑만 쌓아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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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o 2022-05-03 08:40:43 2 0
엄마가 교회말고 성당다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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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트 2022-05-03 09:23:39 0 0
저러는게 옆에서 돈넣는다고 추켜세워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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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2022-05-03 09:46:09 0 0
저정도면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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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딱 2022-05-03 10:32:02 0 0
카톡 말투 우리 엄마같아서 소름돋았네 우리엄마셨으면 나는 아마 교회 불지르러 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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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개미 2022-05-03 11:24:21 1 0
차라리 미스터트롯 덕질이 100배낫지 이건 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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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커 2022-05-03 13:32:20 1 0
세뇌되면 답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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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 2022-05-03 13:32:58 1 0
어느날 밤에 지진이 나서 큰 교회들만 무너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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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 2022-05-03 13:33:52 3 0
더 큰교회를 지으시라는 계시같은 개소리 안하게 작은 교회들은 온전하고 바벨탑인지 교횐진지 모를 그런것들만 무너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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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ding 2022-05-03 13:42:21 1 0
교회지은 건축사들 단체 부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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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왕 2022-05-03 13:35:49 1 0
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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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2022-05-03 15:06:35 0 0
하... 존나 속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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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2-05-03 16:38:39 0 0
성경이든 쿠란이든 법경이든 좋은 말들로 꽉꽉 차 있는데 그걸 이용해먹는 인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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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으로드 2022-05-03 17:49:29 0 0
정도가지나친 기독교는 신천지 기타 사이비랑 동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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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머리앤 2022-05-04 02:33:03 0 0
목사님 교회에 있는돈 1억을 가져가 좋은곳에 쓰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1억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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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원고료를 엄마에게 드린 효녀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