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어지간히 빡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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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스트릿 2022-05-30 19: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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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ㅋㅋㅋㅋㅋ 나는 12층인데 와서 물좀 마시고 싶다길래 문걸이 걸고 손바닥 모아주세요 하니까 네?? 이러길래 아니 모아보세요 하고 손 모으길래 거따 물따라주니까 엄마야!! 뭐하세요!! 함 그래서 물달라해서 물준게 무슨 잘못이냐니까 물컵에 줘야하지 않냐해서 공짜로 물 주는거에 뭘 그렇게 많이 바라냐고 하고 수고하세요 하고 보냄 ㅋㅋㅋㅋㅋㅋ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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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9:42:36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05-30 18:01 / 이동: 2022-05-30 19:42
- 어시스트: skaya
skaya 2022-05-30 19:43:30 10 0

무플 웃자 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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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ya 2022-05-30 19:49:17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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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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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까 2022-05-30 20:17:35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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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까 2022-05-30 20:17:59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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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2022-05-30 19:44:49 4 0
오 전설의 무플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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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스트릿 2022-05-30 19:49:41 269 0
ㅋㅋㅋㅋㅋ 나는 12층인데 와서 물좀 마시고 싶다길래 문걸이 걸고 손바닥 모아주세요 하니까 네?? 이러길래 아니 모아보세요 하고 손 모으길래 거따 물따라주니까 엄마야!! 뭐하세요!! 함 그래서 물달라해서 물준게 무슨 잘못이냐니까 물컵에 줘야하지 않냐해서 공짜로 물 주는거에 뭘 그렇게 많이 바라냐고 하고 수고하세요 하고 보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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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A 2022-05-30 20:06:56 26 0
뭐하세요는 시1발년아 생판 모르는 남의집에와서 물달라하는 너한테 하고 싶은말이고 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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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없는소리 2022-05-30 20:10:10 95 0
??? : 우리 딸.. 목마르지..? 생수하나 못사주는 엄마라 미안해.. 엄마가 전단지 붙이며 1층부터 올라 왔으니까 이 단지만 끝나면 생수 한병정도는 살 수 있을거야~ 혹시 모르니까 13층도 갔다 와볼게~ 힘들긴~ 엄만 하나도 안힘들어~ 딱 200까지만 세고 있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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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없는소리 2022-05-30 20:13:15 59 0
??? : 자! 우리 딸! 물마시자~ 엄마는 안마시냐고? 엄만~ 아까 어떤 친절한 분이 물도 마시고 손도 씻게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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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스트릿 2022-05-30 20:18:03 41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나쁜놈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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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2022-05-31 04:27:50 6 0
그렇게 살지마라.. 눙물이 안멈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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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어따써 2022-05-30 19:50:54 0 0
우리집9층인데 지나가다가 물얻어마시러왔데ㅋㅋ 다른 아파트 놔두고 왜 이구석까지와서 얻어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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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Li 2022-05-30 19:51:02 1 0
말 진짜 예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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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2022-05-30 20:02:29 204 1
나도 대학생 때 자취하는데 저거랑 똑같은 멘트로 초인종 누르고는 목 말라서 그러는데 물 한잔 달라 하더라고. 가끔 존나 혼자 심심할 때는 사이비 오면 얘기 상대나 하려고 막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하기도 했지만 (물론 다 도망 갔음...) 그날은 걍 기분도 안 좋고 해서 우리 집에 물 없다고 했지. 그러니깐 이 인간이 그럼 수돗물이라도 달라는 거야. 그래서 수도관 고장나서 물 안 나온다고 했거든 그럼 뭐 마시냐고 물어보길래 변기물 퍼다 마시고 있는데 이거라도 먹고 갈거냐고 하니깐 "아.... 아니요.." 하더니 걍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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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스트릿 2022-05-30 20:18:54 4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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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싫어 2022-05-30 21:05:52 41 0
영역표시 장인이 된건 그런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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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돌격 2022-05-31 09:13:27 2 0
저는 지금 사는 원룸이 1층 로비 비번치고 들어와야 하는데, 거기서 특정 호수 호출기능 있거든요? 305호 사는데 인터폰 울려서 받으니까 저 멘트..... 그럼 101호부터 305호까지 조져본거라고 생각하니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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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슬라 2022-05-31 10:06:48 10 0
가짜광기한테는 진짜광기가 약이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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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2022-05-30 21:23:10 3 0
울집 5층인데, 화장실 좀 쓴다고 벨 누른 사람들 있었음. 2인조. 그러나 기지를 발휘하여 애기 목소리 내면서 부모님 안 계세요. 하니까, 가더라. 다들 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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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소년앙눈이 2022-05-31 16:01:57 2 0
???: 이집이 그집이야 그집! 다 큰 아들래미가 애흉내 내는데 세상에 볼일이 급해서 반상회 얘기하러 왔다가 겸사겸사 들를랬는데 뒤로 나자빠질뻔했잖아....이 집 아줌마 참 착하게사셨는데 세상에 아들이 그모냥이라 어쩐대... ㅉㅉㅉ 담엔 그냥 전화로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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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2022-05-31 22:39:28 0 0
여보떼여? 엄마 안 계시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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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여름 2022-05-30 21:30:33 13 0
ㅋ 울집은 4층인데 화장실급하다고 문따고 들어온 인간도 있었음....그때 엄마,아빠,동생,나 전부 집에있는데 누가 문따고 들어오길래 다들 아무생각없이 방에서 얼굴내밀고 구경하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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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스트릿 2022-05-30 22:04:29 10 0
그담 어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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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씹아다 2022-05-30 22:49:37 0 0
굿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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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여름 2022-05-31 00:08:17 24 0
별거없는데....원래 평소에도 누가 벨눌러도 다들 귀찮아서 문 안열어주거든. 지인이면 연락하고오니까 근데 그날 벨소리가 나길래 가족누군가는 열겠지하고 다들 무시한거지...근데 달그락달그락 달칵하고 문이 열린거야. 아니 갑자기 현관문이 열리니까 궁금하잖아 그래서 가족4명이 진짜 방문 살짝열고 얼굴만 내밀고 있었거든....그놈은 문따고 들어오자마자 사람4명이 얼굴만 내밀고 멀뚱멀뚱 쳐다보니 당황해가지고 말더듬으면서 화장실급해서 들어왔다는거야.(4층까지 올라와서 잠겨있는문까지따고?)엄마가 소리지르면서 18샙끼야 말같지도 않은소리하지말라고 진짜 화장실급하면 1층에 이야기하지 누가 4층까지 올라와서 문까지 따고 들어오냐고 그랬거든. 그랬더니 천원만 달라고 구걸하다가 아빠한테 쫒겨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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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스트릿 2022-05-31 00:45:55 15 0
와 도둑놈 새키....진짜 집안에 누구 혼자 있었으면 위험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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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쥰식 2022-05-30 23:06:15 0 0
순실이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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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지춤 2022-05-31 15:46:57 0 0
오늘 내일 하고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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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2-05-31 15:31:51 0 0
저짓거리 하다가 험한꼴도 당해보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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