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난리난 개구리소년 사건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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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약돌 2022-06-03 20:17:47

386

0 판에서 유명한 어그로꾼이라 그럴듯한거 써도 신뢰가 안드네. 저사람 저 말투로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끌고다님. 여자들 미니스커트 입은거 사진 갖고와서는 이런거 왜입냐 하면서 조롱하고 댓글 달면 그거 꼬투리 잡아서 지능수준 ㅋ 이러던사람임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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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도련선 2022-06-03 20:27:12 168 0 어그러꾼인 것과는 별개로 범행도구를 추측한 것 중에서는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맞는듯. 그전까지는 특수제작한 도구, 용접망치, 프렌치나이프 등 범행도구를 특정하지 못하고 분분했는데 상흔에 대해 가장 유의미하게 다가간 범행도구이기는 함.. 군데 말투는 진짜 별로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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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2-06-03 20:22:52

114

0 그냥 생각해서 나온 이야기는 아닌거 같고 당시에 망을 보고 시체를 묻은 1학년 본인이거나 그 친구가 공소시효 끝난거 확인하고 술김에 말해줘서 내용을 추측인양 대신 올렸을 가능성이 있겠네.. 완전 무관한 사이는 아닌거 같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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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06-03 20:36:56

0 ㅇ? 이미 저사람이 특정한 몇 고등학교들은 사건일어난 시기에 없었던 학교들이라 이미 헛소리로 치부된거 아니였음?ㅋㅋㅋ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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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피는꽃 2022-06-03 20:41:33 112 0 이거 사람들이 계속 파다 보니깐 개교일 다 따져보니 저 말에 딱 들어맞는 학교 한 군데가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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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기잇 2022-06-03 20:14:50

4 비틱 찐따 냄새가 너무 심해서 글을 못 읽겠다 숨막히네 ㅅㅂㅋㅋㅋㅋㅋ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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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기잇 2022-06-03 21:41:22 102 0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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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2022-06-03 17:32:14

0 판에서 정독하고 왔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굉장히 혹하게 하는 건 사실이군요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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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2022-06-03 17:34:52 83 0

고등학교 관련 부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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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비o 2022-06-03 16:38:07 1 0
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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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빌로꾸꺼 2022-06-03 16:38:40 1 2
‮ ㄹㅇ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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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털곧휴털직모임 2022-06-03 16:41:15 33 0
가설이지만 충분히 설득력 있는.....사실이라면 저 악마들은 평생 두려움에 떨면서 거지같은 인생으로 살아라 씹새1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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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2022-06-03 17:32:14 51 0
판에서 정독하고 왔는데, 사실여부를 떠나 굉장히 혹하게 하는 건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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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2022-06-03 17:34:52 83 0

고등학교 관련 부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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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무섭고핑크색 2022-06-04 02:08:07 3 0
우앙... 우리 모교 나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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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냥 2022-06-03 18:45:54 68 0
지금껏 들었던 그 어떤 방송이나 가설보다 제일 신빙성 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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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2022-06-03 19:04:06 4 0
나중에 정독을 위한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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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20:10:58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06-03 16:36 / 이동: 2022-06-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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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기잇 2022-06-03 20:14:50 97 4
비틱 찐따 냄새가 너무 심해서 글을 못 읽겠다 숨막히네 ㅅㅂ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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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기잇 2022-06-03 21:41:22 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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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직차사이덕춘 2022-06-04 00:55:11 23 0
본인은 그쪽 경험이 있다는건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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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금 2022-06-03 20:16:16 4 0
저래도 그냥 넘어갈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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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팅키키 2022-06-03 20:17:19 2 0
가설 중에 불량배들 있지 않나? 중요한 건 그럼 고딩들이 시체를 어디다가 뒀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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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리씬나 2022-06-03 20:42:38 1 0
파묻었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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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팅키키 2022-06-03 21:11:44 12 0
ㅇㅇ 그니까 그게 불가능하대요. 불량배들이 삽 가지고 있을 확률도 적고 5명 묻으려면 하루죙일 파야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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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펀치 2022-06-03 21:32:59 12 0
내가 그알에서 봤던건 물가같은곳에 대충 파뭍혀있다들엇엇음 ... 그날만 유독 그쪽 물이 말라있다했나... 그다음날 다음다음날 비가와서 물이차는바람에 발견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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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한엘도라도 2022-06-03 21:47:28 8 0
범인이 여러명이면 그중 똘마니 시켜서 금방 삽가지고 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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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조약돌 2022-06-03 20:17:47 386 0
판에서 유명한 어그로꾼이라 그럴듯한거 써도 신뢰가 안드네. 저사람 저 말투로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끌고다님. 여자들 미니스커트 입은거 사진 갖고와서는 이런거 왜입냐 하면서 조롱하고 댓글 달면 그거 꼬투리 잡아서 지능수준 ㅋ 이러던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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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도련선 2022-06-03 20:27:12 168 0
어그러꾼인 것과는 별개로 범행도구를 추측한 것 중에서는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맞는듯. 그전까지는 특수제작한 도구, 용접망치, 프렌치나이프 등 범행도구를 특정하지 못하고 분분했는데 상흔에 대해 가장 유의미하게 다가간 범행도구이기는 함.. 군데 말투는 진짜 별로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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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2022-06-03 21:18:07 56 0
고장난 시계도 두 번은 맞는다. 적어도 적힌 것들은 맞는말 같음. 버니어 써본 사람은 100% 공감할듯. 난 시골 살았어서 더 공감돼. 초딩때도 노는 친구들은 중딩 형들한테 산으로 불려가서 맞고 그랬음. 정황상 가장 맞아떨어짐. 저 사람의 이력을 참고는 하되 우선 색안경 끼고 맞는 말도 틀리다고 하지는 말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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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찐따 2022-06-03 22:43:04 2 0
두개골에 빵꾸날 정도로 맞은거면 버니어보다 용접망치가 더 적절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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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도련선 2022-06-03 23:28:05 3 0
뾰족한 상흔과 두개골에 강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도구로 용접망치가 가장 유력한 범행도구로 추측되긴 했는데, 상흔의 형태가 제각기 다르고, 용접망치로는 긴 직사각형 형태의 상흔이 나올 수가 없어서 아직까지는 범행도구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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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A 2022-06-04 01:45:00 2 0
용접망치가 생각보다 날카롭지 않음 저렇기 예리한 구멍이 날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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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 2022-06-04 14:41:44 2 0

검색해보니까 용접망치 겁나 뾰족한데? 근데 이걸로는 상처 모양 설명 안되긴 할듯. 뾰족한 쪽으로 때리면 동그란 구멍이 날거고, 도끼날 같은 쪽으로 때리면 길고 일정한 상처가 날테니까, X자 모양으로 한쪽으로 집중되면서 길고 좁은, 그러면서 길이는 또 다른 상처들이 설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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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2022-06-03 20:18:31 72 0
경찰이 저 글 쓴사람 신원 확인해서 저 근처 학교 나왔는지 확인부터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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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o 2022-06-03 20:22:18 6 0
저걸로 사람을 일격에 죽일 수 있나? 여러방 ㅈㄴ 때려야할텐데 그렇다면 첫 몇 방으로 기절을 시킬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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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S 2022-06-03 20:26:28 10 0
애들이니까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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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단속반 2022-06-03 20:27:45 35 0
금속제 버니어는 생각이상으로 묵직하고 날카로워요 슬리퍼신고있다 책상높이에서 떨어지는거에 발이 찍혀도 피날 수준인데 만약 각잡고 내려치면 진짜 한방에 사람 죽거나 기절까지 가능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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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단속반 2022-06-03 20:29:33 41 0
특히 저 시대는 저런 전자식이 아니라 톡짜 쇳덩이인 기계식 버니어 일텐데 그러면 그냥 송곳달린 망치급이라 보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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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펀치 2022-06-03 20:48:22 30 0
확실히 현재랑 차이가 심하다는걸 생각해야할듯ㅋㅋㅋㅋ 90년대생인데 나 어릴때만하더라도 다 투박하고 위험한거 천지이긴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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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스파게티 2022-06-03 21:44:44 6 0
무게가 머리쪽에 몰려있어서 휘두를시 위력도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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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2-06-03 20:22:52 114 0
그냥 생각해서 나온 이야기는 아닌거 같고 당시에 망을 보고 시체를 묻은 1학년 본인이거나 그 친구가 공소시효 끝난거 확인하고 술김에 말해줘서 내용을 추측인양 대신 올렸을 가능성이 있겠네.. 완전 무관한 사이는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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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인사람 2022-06-03 20:23:36 31 0
어쩌면 진짜 범인이 공소시효도 지났겠다 한번 써보는 것일수도 있고 수사를 다시해봐도 딱히 큰손해는 아니니 한번 저다로 수사해보는것도 좋은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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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빼곤다잘함 2022-06-03 20:25:29 21 0
중요한 그시대에 전부 성인 남성이 저질렀을꺼라는 가설인데 미성년자 학생일꺼라는 가설이네요 그럴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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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거나대라 2022-06-03 20:28:12 41 0
ㅋㅋ버니어캘리퍼스로 찍은 자국을 버니어캘리퍼스로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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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알련 2022-06-03 20:29:57 23 0
방구석 코난 심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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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2-06-03 20:36:56 33 0
ㅇ? 이미 저사람이 특정한 몇 고등학교들은 사건일어난 시기에 없었던 학교들이라 이미 헛소리로 치부된거 아니였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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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피는꽃 2022-06-03 20:41:33 112 0
이거 사람들이 계속 파다 보니깐 개교일 다 따져보니 저 말에 딱 들어맞는 학교 한 군데가 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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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멘헤라9 2022-06-03 21:46:48 11 0
공고가 아니고 사립고중에… 와룡산에 체험학습 가던 학교가 있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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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찐따 2022-06-03 22:46:08 30 0
공고 아니면 버니어 만질일 전혀 없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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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김호성 2022-06-03 20:37:14 16 0
흉터가 죄다 달라서 국과수에서도 흉기 특정 못함 저런 흉기였다면 충분히 감식하고도 남았겠지 국과수에서도 흔히 쓰는 도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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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도련선 2022-06-03 21:04:24 42 0
아마도 국과수에서도 과학적으로 감식과 실험을 해봤을꺼임. 다만 지금까지는 범행도구가 1개라고 추측했기에 서로 외형적으로 각기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있었던 상흔이기에 범행도구를 찾아내지 못했던거임. 근데 글쓴이 말대로 여러명이 각기 다른 제조사 혹은 각기 다르게 풀려있었던 상태의 각도를 가진 버니어 캘리퍼스로 내리쳤다면 죄다 다른 외형적 상흔을 가지면서도 크기는 동일하다는 상흔에 가장 근접한 범행도구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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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양배추환 2022-06-03 20:39:00 71 0
아이고.....실험할거면 싼걸로좀 하지.....미쓰도요 전자식 저비싼걸로....회사비품인거 같은데 사장님 알면 뒷목잡겟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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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깡촌 2022-06-04 16:31:02 16 0

ㅈ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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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레샤맛있다 2022-06-03 20:41:28 3 0
한강 생각나는 나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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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2-06-03 20:42:25 2 0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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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바 2022-06-03 20:44:21 27 0
버니어 켈리퍼스 은근히 그립감 불편해서 그걸 저렇게나 여러번 휘둘러서 쓴다고 생각하니 공감이 안감. 쉽게 구할수 있는 도구 냅두고 괜히 신원 좁혀지는 그런 도구에 피를 묻힌다고? 그리고 무슨 애들 골통 여러번 깨본거 같이 말하는게 위에 실제 범인 아니냐 하는 댓글이 더 신빙성 있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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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펀치 2022-06-03 20:45:20 60 0
근데 집집마다 버니어켈리퍼스 없냐고 이상한집이라고하는건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은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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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0957 2022-06-03 20:45:36 2 1
손잡이 구조상 절대 둔기가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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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귄이 2022-06-03 20:48:08 4 0
아 그래서 그 동네 불량배들이 애 다섯을 때려죽이고 수사망을 다 피해갔다굽쇼.. 경찰을 진짜 홍어x으로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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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드1 2022-06-04 10:07:08 20 0
그 당시 경찰이 홍어거시기 같은 짓을 많이 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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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귄이 2022-06-04 10:27:08 1 0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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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2022-06-04 20:46:39 4 0
그리고 애초에 살인사건으로 조사를 한게 아니라 실종으로 조사를한거라 어딘가에 있을거다 납치를 햇을거다. 가 중점이되다보니 더 수사력이 낮았을듯. 실종으로 인정되기까지 시간도 제법 걸렷을거고 그 시간동안 야무지게 매장햇나보지 비가한번왓가거나... 사실 이게 제일 이해안되긴함. 야산수색에서 묻은땅을 왜ㅠ발견못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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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라를일으켜 2022-06-03 20:48:51 52 0
개인적으론 도구흔과 함몰 상흔이 완전히 일치하는 거 같진 않네. 무엇보다 저런 얇은 손잡이로 두개골이 부서질 정도로 내려치면 손 ㅈㄴ 아픔. 여러차례 내려칠 수가 없음. 뭐 구구절절 써놨지만 사실상 '범행흉기가 버니어 캘리퍼스다.'라는 걸 전제로, 학교, 본드, 공범 온갖 추측을 붙인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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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로 2022-06-03 21:36:41 18 0
두개골이든 땅크든 자동차든 전면충격은 잘버티지만 측면충격은 쉽게 파손됨 다이소에서 파는2000원짜리 30cm자로 여고생이 한번 휘둘러도 수박 그냥 뚫고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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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찐따 2022-06-03 22:50:14 0 2
버니어로 사람 두개골에 저정도 손상나게 내리찍으면 한방에 부서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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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깡촌 2022-06-04 16:19:07 2 0
두개골이 부서지는거랑 별개로 얇은부분을 잡고 쳤을 때 손에 오는 충격이 크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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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에에에에엥 2022-06-03 20:58:26 18 0
경찰을 완전 호구로 보네 ㅋㅋㅋ 저 상흔만 모아놓으니까 버니어로 보이지 저거 말고도 다른 상흔 여러가 나왔고 다 다르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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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멘헤라9 2022-06-03 21:48:23 6 0
긍까 범행도구가 여러갠데 그중에 하나가 노기스라는거지 노기스로만 범행을 한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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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2-06-03 21:01:56 52 0
그시절 공고생 양아치가 버니어를? ㅋㅋ 웃기는 소리지 ㅎㅎ 산에서 본드부는 양아치들이 버니어를 들고다닌다? 장난하나 ㅋ 버니어 살돈이면 본드가 몇통인데 ㅋ 미쳤다고 공고생들이 너도나도 버니어를 들고다니것다 ㅎㅎ 그때 그시절 양아치들한테 유행하던건 스댕 돈가스칼 그거 예리하게 갈아가지고 그거 많이 가지고 댕김 버니어 써본사람은 알겠지만 미터급 버니어 아니면 손으로 주는곳이 너무 앏아서 내려찍기가 쉽지가 않아 그리고 본드부는애들이 시비붙은데 버니어들고 설치면 바로 칼쳐맞는게 저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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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2-06-03 21:04:32 74 0
근데 쟤는 말투가 왜저러지...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포인트가 맞춰진 게 아니라 본인이 남들보다 똑똑하고 우월하다고 자아도취하기 위해 글을 쓴 느낌임;; 성격장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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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2-06-03 21:14:36 2 0
아니면 어그로를 끌어서라도 자기 가설이 주목받게 하려고 일부러 저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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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2022-06-03 21:20:57 21 0
주변에 보면 실제로 입으로도 저런 말투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음. 바람직하진 않지만 그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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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2-06-03 21:04:35 19 0
그리고 버니어는 휘두르다보면 간격이 조금씩 벌어짐 측면에 고정나사를 잠그지않으면 세게 휘두르면 확 벌어져 그럼그걸 다시 닫고 또 찍어야하는데 좀 이상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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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O 2022-06-03 21:19:48 2 0
본문에 써있는데 애 잡고 반대쪽 손으로 버니어 머리 잡고 찍기만 하면 안 벌어지고 저 흔적 가능함. 그게 아니라 끄트머리만 잡고 휘둘러도 관성 때문에 휘두를 때마다 벌어진 것도 다시 오무러들고. 저 흔적 나는게 정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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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2-06-03 21:30:42 30 0
상식적으로 그시절 본드부는 양아치가 버니어를 들고다니지도 않지 목수가 버니어를 쓴다고? 그건 요즘이나 되니까하는소리지 내가 처음 설계입문할때만해도 30만원 넘는게 대부분이었음 물론 자국은 비슷할지 몰라도 공고 양아치가 들고다닐 물건은 아님 차라리 잭나이프나 손도끼라면 모를까 그리고 버니어가 내구도가 그리 좋은게 아님 개구리소년 머리를 저정도로 찍었다면 평소에도 자주 휘둘렀을껀데 끝에 이빨 다나감 지금이니까 중국산 1~2만원하지 그땐 상상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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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큼한엘도라도 2022-06-03 21:52:10 0 0
범인이 다수라는 이론이 거의 다 반박 가능한게 무리중에서 한명은 가지고 있을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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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2-06-03 22:09:18 4 0
애초에 시골 중고등학생들이 들고다니는 물건일수가 없어 선생이 패죽인다고 버니어 사오라고해도 그거 살곳도 없고 본드부는 양아치가 그걸 사느니 그돈 삥땅쳐서 본드를 사겠지 미쳤다고 그돈주고 버니어들고 다닐수가 없음 91년도면 시골어서는 버니어 구경도 못해본 사람들이 대다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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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2-06-03 22:16:02 14 0
04년 처음 입사할때 우리회사에 미쓰도요 버니어가 딱한개 있었음 30센치짜리 그래서 맨날 그거 찾으러다니는게 일이었거든 어느날 버니어좀 하나 사주라고 하니까 그게 얼만지 아냐고 그러더라고 30만원이 넘었었음 보통 노기스라고 부르는데 아직도 그걸 내가 쓰고있거든 지금은 직원들 다 하나씩 있지만 지금도 10만원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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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무섭고핑크색 2022-06-04 02:10:16 2 0
내가 저 동네 사람인데 지금이야 전자공고 근처에 대형 마트나 문화센터나 가정법원 들어왔지 당시에는 50사단에 논, 밭이 전부라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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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2022-06-03 21:24:12 4 0
버니어켈리퍼스가 두개골 뚫을만큼 튼튼할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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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2022-06-03 21:25:15 48 0
글쓴이가 어쩐지 이상해 보임. 1.11년 전부터 주장했다기엔 한 번도 이런 글이 넷상에서 돌아다닌 적이 없고 2년 전 무당 유튜버가 유사한 주장을 한 영상이 발견됨. 그 영상을 보고 살을 붙였을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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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2022-06-03 21:25:31 26 0
2.버니어캘리퍼스를 사용한 적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도 이것으로 두개골에 흠집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림. 실험 영상도 있지만 종이 박스, 나무 판자 등이고 어린아이 두개골과 유사한 조건으로 실험하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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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2022-06-03 21:25:44 30 0
3.이상한 상식. 일반적인 집에 버니어캘리퍼스가 있다고 주장하는 등 지극히 개인적으로 보이는 것을 상식인 것처럼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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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2022-06-03 21:26:05 44 0
4.글쓴이는 이전부터 악명 높은 어그로였음. 이 글도 불쾌할 정도로 오만한 말투, 악플보단 동조 댓글이 많음에도 굳이 악플을 찾아내 다음 글에 박제하곤 비난하는 행위를 하고 있음. 주장하는 것의 주체가 "사건의 새로운 실마리"가 아니라 "천재적인 본인"과 멍청한 다른 이들로 보임. 글 첫 부분에도 내 말이 옳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가 아니라 "천재"라는 게 "또" 증명될 것이라고 주장함. 그렇다면 전문가라는 거짓말이라도 하는 게 자연스러울 텐데 그러진 않았음. 전에 자신의 정신병력을 올린 전적이 있거든. 정상적인 정신 상태로 보기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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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2022-06-03 21:41:59 26 0
그러니 글의 신빙성과 별개로 맹신하는 건 좋지 않아보임. 글쓴이가 "완벽 천재인 나"에 몰입하며 쓴 글이기에 다른 가능성은 원천 봉쇄한 상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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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맛된장 2022-06-03 22:39:46 22 0
그래서 신빙성이 전혀 없음ㅋㅋ 글쓴이가 정상적인 정신상태라고 생각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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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양 2022-06-03 22:51:26 2 0
그래도 내가 잘못 생각한게 있는 듯 2번 버니어캘리퍼스는 제품마다 재질과 규격이 달라서 어쩔 수 없었고 자기 과신이 심한 사람 중 학벌에 대한 열등감으로 전문가를 무시하는 경향도 흔한편이라는 것, 정신병력이 거짓일 가능성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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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2022-06-04 21:01:33 2 0
이글 다음글보면 전문적인 매듭이라는 부분에대한 설명이있는데 이걸보면 이 사람의 직관력이 일반인보다 뛰어난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뉴스에서 전문가가 나와서 대충 어려운 매듭이에요 하면 그렇구나 하는데 그걸 굳이 따지고 드는걸 봐도 그리고 심지어 저시람말이맞아. 난 이부분에서 이사람이 단순한 어그로꾼이다. 또는 목격자다 하는 의심이 옅어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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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뜬상상 2022-06-03 21:26:19 10 0
어린이대공원 집단 난투극이 제일 궁금하다 그시절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싸웠는지 찾아봐도 찾기힘든데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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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펀치 2022-06-03 21:30:20 17 0
빠따 쐬파이프들고 단체로 싸움 간단히 이야기해서 크로우즈제로 영화 실사판이라 생각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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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뜬상상 2022-06-03 23:22:38 3 0
오 그렇구나 뉴스감인데 기사가 없어서 궁금했음 역시 구관이 명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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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노력은 2022-06-03 21:40:12 0 0
저사람이 전에 어그로를 끌던 사람이었더라도 객관적으로 봤을때 자료가 신빙성이있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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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빼주세요 2022-06-03 21:47:49 18 0
첫 문단 보고 문체 병1신 같아서 걍 쭉 내렸거든? 잘한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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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타는보일러 2022-06-03 22:20:20 9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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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가끔와 2022-06-03 21:51:44 9 0
뭐랄까, 형아들 여럿이랑 맞닥뜨려서 도망 못갔다는 말은 그럴싸 하네, 나도 친구들 셋이랑 중1때 걸어가다 고딩 셋한테 끌려가 줘터진적 있는데 뭐 도망가거나 소리칠 생각 전혀 못했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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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킬러 2022-06-03 21:54:50 9 0
신뢰도가 아에 없지는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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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2-06-03 21:56:03 25 0

아무래도 신경쓰여서 방금 꺼내서 확인해봤는데 무게는 대략 145~150g 정도지만 무게중심이 현저하게 앞쪽으로 쏠려 있어서 손잡이를 길게 잡고 조금만 힘을 줘도 받는 충격은 상당하더라. 남자 고등학생 정도의 힘이면 뼈에 자국이 남을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아무래도 두부는 피하지방이 거의 없어서 피부만 찢어지면 바로 뼈까지 닿을테고... 내가 물리를 잘 몰라서 가속도를 고려했을 때 받을 충격이 어느 정도인 줄은 모르겠는데 누군가 제대로 실험해서 알려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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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2-06-03 22:25:58 0 0
거기다 표면적이 작을수록 받는 힘은 더욱 커지니까... 물론 버니어캘리퍼스 하나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는 없을 것 같고 직접적인 사인은 다른 게 아닐까 싶지만 두개골에 상해를 입힌 흉기를 특정하는 것만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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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꼬망코 2022-06-03 22:50:01 11 0
연필로도 사람죽일수있는거 생각하면 흉기로쓰면 충분히 사람 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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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1장자1지 2022-06-03 23:44:50 10 0
요즘거말고 예전거보니까 망치마냥 더 둔탁해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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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2022-06-04 03:23:00 0 0
망치처럼 끝에 잡고 내려 치는게 아니라 머리쪽을 손에 움켜쥐고 내려치면 더 힘이 나올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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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최고얏 2022-06-03 22:13:08 40 0
난 지방선거날일어난사건을 지방선거날에 끌어올린것부터 죄책감인가싶고,,, 고등학생무리라고 주장하면서도 중학생 하나도 끼였을수도있다는부분이 존나 이해안됨.. 중학생이 왜 갑자기나와.. 현장에있었나라는 생각만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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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이던 2022-06-04 03:26:08 23 0
진짜 갑자기 중학생 어쩌고 얘기가 좀 이상한 느낌이긴 했는데. 위에 고등학교 특정 할 때도 실제 유력한 고등학교는 동그라미 치치 않은게 아직 겁이 나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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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팡냥냥팡뇽팡뇽 2022-06-04 04:29:26 2 0
새벽에 나 소름돋았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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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2-06-03 22:18:31 9 0
법의학자들이 바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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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타는보일러 2022-06-03 22:19:51 5 0
버니어 캘리퍼스라는거 하나빼면 개소리인게 저당시에는 산주변에 공고는 커녕 고등학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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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1 2022-06-03 22:23:09 6 0
유력한 문제아 고등학생 부모중에 경찰이나 고위직이라도 있었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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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어따써 2022-06-03 23:33:15 2 0
선거일후라 수사 제대로 안하지 않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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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진삼겹살 2022-06-04 01:03:52 20 0
범죄자는 아니고 목격자 같은데. 목격자들 있을 거라고 죄책감 운운하고 직접 본 것처럼 생생한 표현으로 그려내고 중간 문단에 '중학생도 있을지 모르지'< 이 부분 뜬금 없는 중학생 타령. 저 때 선배들한테 잡혀 있던 중학생일 가능성이 높을 거 같아. 아니면 진짜 저 사건에 너무 관심이 많았던 지나가는 이과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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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2022-06-04 20:52:24 0 0
나도 이거 동의. 뭔가 말하는뽐새가 네이버웹툰 쿠키구워서 미리보기보고난뒤에 댓글쓰면서 추리하는 척하는 중2병같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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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2022-06-04 20:54:08 2 0
결말을 아는 입장에서 추리를 위한 단서를 갖다붙이는 연역법적인 사고가 엿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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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지박령 2022-06-04 06:18:31 3 0
대충 나이좀 있는 사람은 짐작하지 않아? 범인놈 부모가 방귀좀 뀌는 인간이라 쉬쉬하고 덮은거일거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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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면으읽러꾸거 2022-06-04 12:13:03 0 0
내가알고있는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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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면으읽러꾸거 2022-06-04 12:14:54 0 0
개구리소년들이 와룡산에 도롱뇽잡으러 감 나도 초딩때 도롱뇽 유행했었음. 사촌형이 도롱뇽알 줏어와서 집에서 부화도 시켜보고 했었음. 그런데 와룡산에 도살견 키우는집이 있었는데 개집청소한다고 마당에 개들 풀어놓음 그런데 그 개장수 아들이(지적장애)가 문을 열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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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면으읽러꾸거 2022-06-04 12:16:09 0 0
그대로 도살견 밖에 튀어나가서 개구리소년들중 한애를 물어죽임. 해골에 뭔가 찌른듯한 상처는 개 이빨자국임. 그대로 개장수 아들이 혹시 무슨 죗값치룰까봐 개구리소년 한명한명 불러서 살해 후 급하게 묻고 구미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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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면으읽러꾸거 2022-06-04 12:16:50 0 0
그리고 개장수는 나이들어 죽고 그의 아내가 조카에게 얘기를 함. 옛날에 이런일이있었다고. 그리고 그 조카가 글을 올린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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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단테 2022-06-04 13:56:04 1 0
버니어 캘리퍼스 가지고 있는데, 이게 벌려지는 곳이 닫혀있을 때의 모양이 대칭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서 딱 X자 모양의 상처를 내기가 힘듦. 저기 실험한 것도 보면 약간 기울어지게 패인 것처럼. 대칭으로 X자가 안나옴. 물론 우연하게 몇 군데 그렇게 생길 수는 있겠지만 다른 유형의 상흔들도 많은 데 그러한 상흔들은 버니어캘리퍼스로는 설명이 안됨. 경찰 설명에서의 용접 망치도 여러 상흔에 대한 설명은 가능한데 X자 상흔을 내기는 힘듦. 용접망치는 T자 모양인데 휘두르기 편한 모양이라 두개골정도는 박살낼 듯. 아무튼 그나마 버니어 캘리퍼스는 X자 상흔과 상당히 가깝고. 버니어 캘리퍼스+용접망치를 혼용해서 사용했다면 좀 더 잘 설명될 수 있을 것 같음. 그당시 고등학교에서 용접도 가르치고 있었다면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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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 2022-06-04 14:34:14 0 0
혼용했다는게 버니어 캘리퍼스랑 용접망치를 양손에 들고 번갈아 때렸다거나 뭐 그런 이야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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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움직인성정체성 2022-06-04 20:49:34 0 0
그리고 용접망치는 지금처럼 기성품을 쓰는게 아니라 고등학생이엇으면 철근같은거류갈아서 만들어서 썻을거임. 그러니 더 다양한 모양도 가능하지. 그리고 고딩들 손에 버니어나 뿅망치가 들려져잇다면 평소에도 애들 괴롭히는용도나 위협용으로 숱하게 쓰이는 상황이엇을듯. 왜 애들한테 30센치 자만 들려줘도 칼싸움 겁나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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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2022-06-04 14:15:15 0 0
범인 맞으면 책써라 ㅅㅂ근데 저게 뼈도 뚫을정도로 단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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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2022-06-04 14:17:43 1 0
타격용으로 만들어 진 물건이 아니라서 그렇게 튼튼하지도 않고 몇번 치면 고정된거 바로 풀릴거 같은데 별로 설득력 없어 보임. 글쓴사람도 어그로 전적이 있다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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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창좋아요 2022-06-05 02:10:30 2 0
내가 배움이 적다고 실무직 무시 하지 않는 이유가 저거임... 아무리 배운 지식으로 가설 세워봤자 직접 여러번 해본 사람들은 이미 답을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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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올빼미 2022-06-06 11:32:21 1 0
말투는 좀 역해도 살해과정이 그럴싸하긴 하네요. 그리고 애초에 약을 빨아서 제정신이 아니라면 불편하고 아프고 자시고 별로 느낌도 없어서 손에 잡히는거 막 휘두를 가능성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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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te 2022-06-08 17:33:23 1 0
고등학생 무리가 애들 여러명 죽여놓고 입단속을 한다? 그냥 뇌내 망상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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