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강매 원탑.jpg [61] |
작성 2022-06-04 1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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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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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강매 원탑.jpg [61] |
작성 2022-06-04 1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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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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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2022-06-04 21:14:0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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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핵 앓았고 지금은 다 나아서 잘 살아. 고마워 작은 호구들아. [12]
이동
채소나무
2022-06-04
그나무
2022-06-05
kakoora
2022-06-04 19:45:53
538
0
여러분들의 1,000원 덕분에 결핵환자들이 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
LostArk
2022-06-04 20:31:36
458
1
ㅋㅋ 전에 웃자에 올라왔다가 결핵완치자분이 덕분에 나았다고해서 탈룰라 한적있는거같음 [2]
이동
파카파카알파카
2022-06-04 4
0
우린 반에서 1명 살까말까 했는데ㅋㅋ
앵무새o
2022-06-0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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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사고 어디 둔지도 모름ㅋㅋㅋㅋ
제제루소
2022-06-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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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저는 잘모르겠네요 홀홀홀
타카기양o
2022-06-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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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열심히샀는데 이사할때 다갖다버린거같음...
kakoora
2022-06-04 538
0
여러분들의 1,000원 덕분에 결핵환자들이 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는중국꺼
2022-06-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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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도 포함 시키고. 적십자 헌혈과 동네 교회 헌금 500원도 포함 시켜라
LostArk
2022-06-04 458
1
ㅋㅋ 전에 웃자에 올라왔다가 결핵완치자분이 덕분에 나았다고해서 탈룰라 한적있는거같음
탈모약살살녹는다
2022-06-05
사과냠
2022-06-05
별은저쪽하늘
2022-06-04 2
0
박지성씰이랑 무궁화씰 김연아씰 사야했는데.. 힝.. 슬퍼 돈 없어서 못 샀엉..
별은저쪽하늘
2022-06-04
개존잘남
2022-06-05 
영화나볼까
2022-06-04 15
0
씰 안샀다고 조회시간에 쪽줬던 선생님 생각난다
내위장속에지우개
2022-06-0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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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물어보지도 않았음.. 돈가져오라켓지..
길다리쉑
2022-06-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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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산 적 없음
이쁘면좋아함
2022-06-04 5
0
난 내가 신나서 한세트씩 샀는데
힛쨩
2022-06-05
힘차고강한아침
2022-06-04 42
0
김진호a
2022-06-04 
2022-06-04 
Fairy김채원
2022-06-04 2
0
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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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귤
2022-06-04 5
0
맨날 이거 살라고 돈탈때 엄마가 우리집이 불우이웃이다! 이랬음 ㅋㅋㅋ
책사고싶다
2022-06-04 1331
0
나 결핵 앓았고 지금은 다 나아서 잘 살아. 고마워 작은 호구들아.
채소나무
2022-06-04
라프텔o
2022-06-04
땡뚱한뚱땡
2022-06-04
저거사조
2022-06-05
루이지킴
2022-06-05
사나01
2022-06-05 
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2-06-05
그나무
2022-06-05 
아바타고가삼
2022-06-05 
최저시급
2022-06-05
하모니카빌런
2022-06-06
하모니카빌런
2022-06-06
흑인예수
2022-06-04 0
0
근데 저게 진짜로 도움이 됐음?
원자력안전관리전공
2022-06-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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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저거 사본적 한번도 없음 매년 안사니까 눈치주는것도 눈치안보이더라
파인먼
2022-06-0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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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때문애 뭔가 반 내에 빈부격차? 실감 되고 돈 없는 애들 위축감 느낌
교각살우
2022-06-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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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도 위에서 할당주니까 그랬을테지만 그런것까지 이해해주긴 싫다
면상으로웃긴다
2022-06-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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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그나마 양반이지 빵 저금통나눠주면 그날 우리집저금통 배갈라야되는날임
SoolJ
2022-06-05
웃대카서
2022-06-04 34
0
06년도에 상병 달자마자 폐결핵 걸려서 2달입원치료했는데ㅋㅋ 그때 친구가 내생각나서 크리스마스씰 샀다고 ㅋㅋㅋㅋㅋ 난 병원을 너무 늦게 가서 작업하다가 각혈하고 실려감ㅋㅋㅋ
공팅이
2022-06-05
Transvaal
2022-06-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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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심히 샀는데 산 보람이 좀 있네 ㅎ.ㅎ
와단꾸
2022-06-0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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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한장 전지로 사는애들 부자라고 부러워 했는데. 그리고 저거 우표대신 쓰는건줄 알고 편지쓸일 있으면 우표대신 붙임. ㅋㅋㅋ
dagdha
2022-06-04 19
0
[부연설명] 씰(seal), 결핵 퇴치 기금을 모으기 위해 성탄절 전후에 발행하는 우표 모양의 작은 증표. 1900년대 초 덴마크의 '아이나르 홀뵐'이 성탄절 기간에 작고 단순한 그림을 팔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일제강점기 시대 셔우드 홀이 최초로 판매하였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중단되었다가 1953년 대한결핵협회가 정식으로 창립되면서 씰의 제작과 판매가 다시 이루어졌다. 과거에는 우표와 비슷한 모습이어서 우표 대신 보내는 실수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스티커로 바뀌었다. 2000년대 중반까지 학교에서 거의 반당 씰 할당량이 있어서 강매 수준으로 팔았었던 적이 있다. 최근에는 크리스마스 카드는 커녕 일반 우편물도 보내지 않는데 종이로 만든 씰이 아니라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만들자는 얘기도 나와서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나왔다.
띠또띠또
2022-06-04 6
0
근데 저건 되새겨보면 후회없는듯ㅎㅎ천원으로 좋은 일 한다는데~씰도 매번 새로워서 재밌고
방뱅구
2022-06-0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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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는 안줘도 뭔가 수집욕 자극하게 생겼어서 매년샀었는데 다 어디갔냐 안보이네ㅋㅋ
계란블럭
2022-06-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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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난했는데 괜히 갖고싶어서 샀음ㅋㅋㅋ 다 잃어버렸지만
노동법준수
2022-06-0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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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 하는데 쓰인다고 하는건 맞지만 미성년자한테 강매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개상이진리
2022-06-0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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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하는 건 좀 아니지만 결핵환자분들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고 디자인도 꽤 이쁨. 요즘은 씰 모델도 그 해에 가장 핫한 사람들(ex:펭수, 유산슬...) 쓰더라
와우접음
2022-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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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씰은 이뻐서 매년 사서 모았는데 이상한 장난감 파는게 별로였음
BugsMusic
2022-06-0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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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83
2022-06-05
중년실업자
2022-06-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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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실업자
2022-06-05
술창인생
2022-06-05
타피오카펄폐에들어감
2022-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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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난 안샀는데 그래서 왕따였나?..
웃겨봐웃겨봐
2022-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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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걸 우표 대신 붙이면 친구에게 클스마스 카드가 가는 줄 알았었는데, 아니라고 해서 그럼 이걸 대체 어따 쓰라는 거지? 하고 충격 먹은 적이 있음. 그 후론 ‘쓸모 없는 것’이라고 각인이 돼버렸었어. 지불한 돈은 좋은 곳에 쓰인다고 하던데…
chanceux
2022-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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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옛날에 결핵 걸렸을때 보건소에서 도움많이 받았어 고마워 얘들아
진짜찐따임
2022-06-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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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건 누가 해쳐먹더라도 존재 자체를 부정할수는 없음. 옛날에 나름 유명했던 비화 하나 있는데 이건 기사화도 안됐더라. 내 세대들이라면 알거야. 택시에서 껌팔았던 시절 있었거든. 물론 강매는 아녔음. 근데 이게 횡령 크게났었음. 외삼촌이 그때 운수업체 직원이었는데 엄청 욕하면서 회사 그만뒀었음. 원래 그거 수익 100퍼 아동복지 기금으로 모으는 캠페인이었음. 근데 분명 전국 장부조사에서는 수백억 단위의 흔적이 있는데 정작 전달된건 79억인가 그랬음. 경찰조사에 따르면 껌을 재비축하는 비용이나 기타 잡비가 차감된것이 누락되어 오해가 난거라고 했다는데 삼촌말로는 자기 회사에서만도 횡령의 흔적이 다있고 그 차감금액을 세배로 잡아도 백오십억 이상이 전달되어야 했다면서 내부고발 스탠스를 취하니까 바로 권고사직 이야기가 나왔다고 함. 그래서 걍 때려치고 나왔다는데
진짜찐따임
202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