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식이 많이 바뀐 직업 [62] |
작성 2022-06-05 13: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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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60,656
만타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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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식이 많이 바뀐 직업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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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가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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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킹
2022-06-05 
41
2
지금 선생님 세대만 불쌍하지. 저때 선생 세대때문에 학생때 쳐맞고 선생돼서도 쳐맞음ㅋㅋ
Fifa22
2022-06-05
맹장없는아이
2022-06-05 368
0
임용고시가 90년대에 생겼음 그전엔 개나소나 사범대 졸업만해도 선생질 할수있었음 그때만해도 할게 없어서 선생질하냐고 손가락질 받고 그러던 시절. 그러니 또라이들이 많았지
양만장
2022-06-05
아직은울지마라
2022-06-05 
심오한인생
2022-06-05
맹장없는아이
2022-06-05
타로쟁이
2022-06-05
고기동얼음박치기
2022-06-05 14
0
사립고 나왔는데 툭하면 여자애들한테 성희롱 하던 인간도 꾸준히 학교 잘 다니더라 교무실에서 다른 선생들 다 있는데 한 어떤 발언때문에 한번 제대로 사건 터졌을때도 잠깐 안보이시다가 또 출근 잘 하시더라
나씨
2022-06-05 3
0
고1 야자때 반에 한 애가 화장실 갔는데 그 타이밍에 들어와서 한명없다고 반 전체 밖으로 불러서 야구빠따로 후리고 그 다음해에 체벌 금지 되고도 애새끼들은 맞아야 공부한다면서 심화반 애들 틈만나면 후려까다가 신고 받았는지 어느날 부터 안때리던 수학센세가 참말로 그립네 그리워
hong971
2022-06-05 2
0
나 중학교때 애들 기강잡는다고 담임도 아닌 수학선생이 수업시간에 나 귀싸대기 날림. 난 떠들지도 않았는데 그냥 내가 제일커서
마에스트로베리
2022-06-05 26
0
나 중학교 국어교사가 촌지의 중요성을 연설했었는대 성의를 보이면 더 신경써줄수 있다는식으로 부모 대상으로 말한게 아니라 학생들 한태 말했었음
맨정신
2022-06-05 2
0
나도 초등학교 2학년때인가 떠든다고 두꺼운 문제집같은걸로 정수리 내려찍힌게 10년지나도 아직도 기억남ㅋㅋㅋㅋㅋ 대단하다 충격이 컷나봐 어린나이에
돼지토끼몰랑이
2022-06-05 32
0
인식이 바뀐게 아니라 사람들이 바뀐거지
영원한
2022-06-05 
셸비
2022-06-05 2
3
수업때 자고있었는데 나보고 저렇게 공부하면 기필코 망할지어다 라고 악담을 하시던 수학선생님 그립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국영수 다 1등급 맞았지롱
급소타격
2022-06-05
셸비
2022-06-05 
김상필89
2022-06-05 3
0
초등학교때 깍두기 남겼다고 남긴친구 강제로 먹이고 토한다가 철자로 사정없이 패던 선생만 생각하면 교권강화 생각바로 사라짐
묶는게좋아
2022-06-05 4
0
애들 줄줄히 풀겠금 한 새끼? 이거 뭔 말인지 한참 생각했네. 심지어 문과라구?
랄룰
2022-06-05
에반데리온
2022-06-05
맥주왕국순당
2022-06-05 13
0
진짜 ㅈ같은 새끼들 많았지 중학교때 별것도 아닌걸로 선생한테 처맞아서 손 골절 당하고 응급실감 우리엄마 개빡처서 교무실 엎어버리도 선생 고소할려고 했는데 그 선생새끼가 집에 찾아와서 무릎 꿇고 싹싹빔 합의금이랑 치료비 받고 고소 안하기로 함 그때부터 난 그새끼 수업시간 그냥 잠 그새끼도 별말 안하고 진짜 인간 같지도 않은새끼들 많았다
nogary
2022-06-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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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초등학교 나왔는데 다른애들 다 잘봐달라고 부모들이 촌지 찔러 놓는데 나만 안주니까 꼽주던 담임이 생각나네. 마지못해 백화점 상품권 30만원 줬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아깝다.
헬게결계
2022-06-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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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걸렸다고 쓰레빠로 귀싸대기 맞았다 2009년도에
큰찌찌갖꼬시포
2022-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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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영단어1개틀릴때마다 발바닥1대씩 때린 선생님 떠오른다...지금 모하고있을라나
트루폴스
2022-06-05 25
0
근데 이상한건 잘해주는 선생님들이 있으면 그사람들은 호구로봄 요즘 선생님들은 중심잡는거 어렵겠다 싶기도함
페페킹
2022-06-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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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선생님인가 기억난다 별명 홀리나이트였나 기독교 신자였는데 첫수업때 기도 올리고 시작함 근데 몽둥이 가지고 다니시는데 성검인줄
망고먹으러태국행
2022-06-05 0
1
지각했다고 발로 배 까였는데 제발 망했으면좋겠당ㅎㅎ
Fairy김채원
2022-06-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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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80 90 년생들이 선생님 하고 계시겠지? 많이 바뀌었을듯
띠라따
2022-06-05 
2022-06-05
APbenz
2022-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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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살리자
2022-06-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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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름 괜찮은선생들도..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뺨따구가아니라 귀쌰대기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체벌수위가 높았음.
SoolJ
2022-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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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기억은 크게없는데 두발검사하면서 머리 한가운데에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내곤 했었지.. 반항의 의미로 그냥 그러고 학교다녔지
은은한땀맛
2022-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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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담임선생 남자애들은 원산폭격 시킴
은은한땀맛
2022-06-05 
은은한땀맛
2022-06-05
야즈묘
2022-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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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 기억나는게 영어책 두고와서 두고왔다고 말하니 대충 흘려듣고 앞에 프린트 가져가길래 가져갔다가 내용달라서 이거 내용이 달라요. 하고 가져갔더니 왜가져갔냐고 싸대기 맞음 ㅋㅋ
엑스칼
2022-06-05 4
0
ㄹㅇ 선생들도 미투운동같은거 붐 일어나면 자리 못지킬사람 ㅈㄴ많을듯
살려줏애양
2022-06-05 2
0
내가 생각했던 어른은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그런 멋진 존재였는데 고등학교 교사들을 접하면서 그런 믿음이 와르르 무너져 내림..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2-06-05 3
1
교생한테 준내 맞았던거 생각나네. . . 슈벌 내가 잘못한거지만 고작 교생 주제어 그랬던거 생각하면 킹받네
nansabi
2022-06-05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2-06-05
nansabi
2022-06-05
이김과장
2022-06-05 6
0
침놓는 새끼는 ㄹㅇ 미친새끼 아니냐?
찬장
2022-06-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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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여선생이 중딩이던 우리한테 맨날 지 스트레스 푼다고 줘패던거 생각나네
nansabi
2022-06-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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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쯤? 중1이엇나? 성문법이 뭔뜻이냐고 물어보고 대답못한 애들 결국 반전체를 다 때리셨던 사회선생님, 덕분에 아직도 최초의 성문법이 함무라비 법전인거 잘 외우고 있습니다. 시골이라 학원도 없던 촌놈들한테 참 많은걸 몸!소! 가르쳐주셧지요.
순한이
2022-06-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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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사고뭉치였던 친구 교탁 앞에서 무릎꿇리고 머리 발로 올린 아줌마교사 있었음
순한이
2022-06-05 
쉼호흡
2022-06-05 1
0
책으로 머리때리고 던지고 주워오라고 시키던 김지현 교사님.. 그땐 아가씨엿는데 지금쯤 시집가셨겠죠.. 부디 자기 자식한텐 그러지마시길...
무지개색이야
2022-06-05 3
0
ㅇㅈ중학교 교감 이ㅈㅅ 체육시간만 되면 슬슬 기어나와서 여학생들 도와주는척 엉덩이 가슴 주무르고 다녔음. 손ㅎㄱ 수학 교사 여학생한테 흡연 누명 씌우려다 결백이 증명되자 머쓱했는지 주먹으로 턱주가리 날림ㅋㅋㅋ ㅅㅂ새끼들
계란탕면
2022-06-05 0
0
지금 생각하면 미친 체벌 많이 받았었지만, 그래도 그땐 서로 잘못인줄 몰랐다고 생각하고. 완전 인간 쓰레기는 못만나보긴 했는데 내가 직접적으로 못만났을뿐 학교에는 꼭 있었지 ㅋㅋ.
모쏠도결혼가능
2022-06-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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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사들은 그때 이미지때문에 불신 장난아님.. 지금 교사들도 당시 피해자들인데
고양이땅콩
2022-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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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선생들한테 당한거랑 봐온거 하도 많아서 여기에 적지를 못하겠다 그래도 중학교 때 이병건 선생님, 고등학교 때 배인매 선생님은 너무 감사했습니다요
동동11
2022-06-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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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꼬집는 미친 선생도있었음 충남의중학교 ㄸㄹㅇ새 ㄲ
서울도시철도공사
2022-06-06 0
0
초등학교때 내가 잘 못따라한다고 내 가방 사물함 뒤집어 엎은 노망난 음악선생이 있었지 ㅂㄷㅂㄷ
세그스빠구리가스
2022-06-06 1
0
고등학교때 별거아닌걸로 부모욕먹고 학생부실에서 6시간동안 무릎꿇고 있다가 개빡쳐서 하극상 벌였는데 놀래서 쳐 도망감. 원래 학교에서 ㅈㄴ 무섭기로 소문난 선생이었는데 나때문에 그후로 애들이 ㅈㄴ 무시함
세트라이
2022-06-06 1
0
초2땐가 생일이라서 선생님한테 "저 오늘 생일이에요!"했다가 "어쩌라고" 박히고 그날 하루종일 슬펐던 기억 있음...
202029
2022-06-06 0
0
ㅋㅋㅋㅋㅋ 다들 기억하지
고민인대표
2022-06-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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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등학교 3학년때 여학생 놀렸다고 30살쯤 된 여자 선생한테 '인간같지도 않은 새끼"라는 말 들어봄.
둥근별리
2022-06-06 0
0
중학교때 이름표 안 꺼냈다고 하복 딱 붙는거 직접 꺼재주는 수학 남자교사가 있었음. 여자선생님들도 조심하는데. 그런데 교사만 그러는데, 웃기는게 남자애들꺼는 안 꺼내주고 직접 꺼내라고 함. 한 남학생이 자기여친이 당해서 빡쳐서 경기였나. 시 교육청 인가를 해킹해서 xxx 변태교사라고 팝업 띄우는 기행을 펼쳤는데.(인터넷 초창기였음) 그 교사 안 짤림... 집에 가는 여자애 이름표도 넣어주려고 했음. 다들 기겁하고 도망치는데 겁나 변태 같았음... 그래도 안 짤리더라. 체육교사는 맨날 수업중에도 취한 상태로 오고. 에효.
차단용로그인
2022-06-12 0
0
지금 선생도 딱히 이미지가 좋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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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
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