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6-07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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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59
고독한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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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6-07 14: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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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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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역
2022-06-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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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신 분들이네..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세아김
2022-06-0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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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가 어렵지만 본인들이 선택한거고 만족하니까 사는거지.
쌍검든바리안
2022-0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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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다르지만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슬플냥
2022-06-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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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해하는데 괵 안먹고 하루 1회 빵물은...저게 됌...?
예금주
2022-06-07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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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왕김탁구
2022-06-07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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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는 하게 해주지....
아이고난1
2022-06-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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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안걸릴까
히토미장아찌
2022-06-07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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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쌀밥에 물만 마시고 70~80까지 살 순 있나?
최저임금5210원
2022-06-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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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안믿어서 이상해보이긴하지만 대단하긴 디게 대단한거 같음
2022-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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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스프가되겟습니다
2022-06-0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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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택을 하는 사람을 나는 이해를 할 수 없지만 도대체 저런 결정을 하기 위해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 계기가 무엇일까에 대해서는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
개존잘남
2022-06-0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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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무기수랑 똑같아 보이는데 그걸 자발적 의사로 한다니 대단한 분들이네. 근데 식재료는 무슨 돈으로 어떻게 들이지?
개존잘남
2022-06-07 
유로트럭
2022-06-07
개존잘남
2022-06-07
광돌이
2022-06-07
여행행복
2022-06-07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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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 물만 먹고 산다니 영양은 괜찮은건가
난캔두잇
2022-06-07
숲지대고양이
2022-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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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부정적인 내가 봐도 대단하네 그리고 멋있다
큰찌찌갖꼬시포
2022-06-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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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든 기도든 치열하게 몰입하면 깨달음이 나온다던데 그걸 얻기위한건가? 그것에 집중하기 위해서 다른 일상 속 자극들을 일부러 없앤건가? 궁금하네...
학교번화가공장
2022-06-07
큰찌찌갖꼬시포
2022-06-07
거성오버로드
2022-06-07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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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의 도움은 물적도움이 아니라고 저분들이라고 물적도움이 가치있단걸 모르시겠음? 20살에 들어가는거면 초중고는 나오셨을텐데?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 가겠다고 하시잖아. 나도 기독교인이 아니고 성경도 제대로 읽어본적이 없어 상식선에서 얘기할수밖에 없지만 저분들이 하시는건 성경에 예수님이 인간이 나고 자라고 살아가면서 저지르게 되는 원죄들을 짊어지고 가셨다고 하잖아. 저분들도 그런 삶을 사시겠다는거지 물질적으로 돕는것도 충분히 가치있지. 하지만 성경이라는 창으로 세상을 볼때 우리 삶에 수많은 죄들이 있을것이고 성경의 창에서 이 죄를 속죄할 사람이 필요했고 그게 예수님이라는 깨달음에 이를때 내가 가야할 길이 비록 남들이 이해하지 못할 길이라도 봉쇄수도원의 길로 나아가신거지. 세상을 보는 창이 다르니까 우린 그들의 시각을 갖지 못했고 따라서 그들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어쩔수없다 쳐도 쓸데없는 일이라는 말을 하기전에 그래도 되는가 하고 생각은 해보자
강한공격력
2022-06-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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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바깥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영적인 충만함과 행복을 얻는다고 함...그래서 나는 그런 삶은 섹스같은 거구나 라고 생각함. 안겪으면 평생 모르니까
정휘인
2022-06-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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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일까지 기꺼이 하게 만드는 종교의 힘은 무엇일까...
나의새벽
2022-06-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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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섬은 출가요, 새로남, 이별, 아픔, 십자가 길/그분의 부름과 그대의 선택인 것 사랑의 길인 것을..(사랑하는 그대에게 中)
우끼기기기기
2022-06-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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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에도 있는데 내가 가봐서 아는데
지하핵벙커
2022-06-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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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봉쇄타락원.
Yossarian
2022-06-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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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김치두 안주고 맨밥이라니 ㅠㅠ
파란드레스
2022-06-0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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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풀버전 https://youtu.be/OUXTJ2fp3UY
우와ㅋ굿ㅋ
2022-0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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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하네
밍키쌤
2022-06-07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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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버전 보면, 수사님 한 분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다른 수사님 질문에 한참을 망설이다가 울먹이면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음. 그리고, 동생은 봉쇄수사인데 누나는 가톨릭병원에서 어려운 이들을 위한 봉사의 삶을 사는 수녀님으로 살고 계신데, 동생은 누나 수녀님을 보며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고, 누나는 동생 수사님을 보며 하느님을 떠올린다는 말이 나옴. 이 두 이야기로 이 수사님들의 삶이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가 보인다고 생각이 됨.(난 카톨릭 신자 아님 무교임..)
hell조선
2022-06-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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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보면 뭐라 못함
삼각목마
2022-06-0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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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댓글로 똥싸는 개잡놈들을 보니.. 저분들의 삶이 더 가치있어 보인다
오븐치킨
2022-06-0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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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신념에 던진건데 방향이 다르다고 폄하하다니.
시토교
2022-06-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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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살면서 카르투시오회 들어보지도 못한 것들이 그냥 인터넷에서 글자 달랑 몇 개 읽어보고 자기 입맛대로 똥글싸지르지. 너네들이 더닝크루거 효과 짤에서 '우매함의 봉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만은 알아둬라
시토교
2022-06-08
시토교
2022-06-08
시토교
2022-06-08
시토교
2022-06-08
시토교
2022-06-08
시토교
2022-06-08
maserah
2022-06-08
떼엑
2022-06-0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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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를 등지고 사는데 어떻게 신앙에 귀의하지 않은 인간사를 통찰하고 그들을 도울수있다는건지 잘 모르겠음
맙소사마술사
2022-06-08
지나가는손
2022-06-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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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필부들은 영웅의 삶을 이해하지 못한다.
첫코가자
2022-06-0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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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이 뭔 정치인도 아니고 누구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지들이 뭔 권리로 저들 인생에 평가질인지
사운드맨
2022-06-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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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통해서 최종적으로 이루고자 하는게 뭔가요?
밍구난다요
2022-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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