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멸망을 온 몸으로 막고 있던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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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2022-06-08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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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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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2-06-08 14:12:54

하지만 사람은 물고기가 아니고 수영장을 저렇게 지켜 줄 필요는 없으니까, 특히 어린이들이 수영장 물 빠지는 구멍에 끼이지 않도록 잘 지켜줘야 합니다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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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멘붕 2022-06-08 16:18:35 129 0 딴건 기억나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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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2-06-08 16:40:42

[부연설명] 네덜란드에는 터진 손으로 제방을 막아 마을을 구해 낸 소년의 이야기가 있다. 실제 이 소년이 존재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네덜란드에 가면 이 소년을 기리기 위한 동상도 존재한다. 과연 이 일은 사실일까? 1865년 미국의 동화작가인 매리 메이프스 닷지(Mary Mapes Dodge)가 발표한 '한스 브링커 이야기, 또는 은빛 스케이트' 라는 어린이 소설을 냈는데, 이 소설 중에 '하알렘의 영웅'이라는 영어소설을 읽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 소설의 내용이 둑에 난 구멍을 팔뚝으로 막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그 이전부터 영국과 미국에 널리 알려져 있던 이야기였다고 한다. 하여간 이 소설이 1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책에 삽입된 이야기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네덜란드에 넘어가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게 되었다. 이 감동은 점점 부풀려져서 실제로 있었던 일 ->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로 커졌고 동상까지 만들어졌다. 그 와중에 둑을 막은 소년의 이름도 어느샌가 소설책의 주인공의 이름인 '한스 브링커'가 되었다. 그리고 이 동상을 본 사람들이 진짜 이 사건이 있었던 일로 여기게 되면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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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2022-06-08 14:07:48 6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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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페퍼355mL 2022-06-08 14:12:51 3 0
니가뭔데 나한테 눈을 보라고 이래라 저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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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빡따뚜루켄 2022-06-08 14:14:15 2 0
그럼 넌 나만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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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2022-06-08 14:12:48 168 0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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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2-06-08 15:57:25 4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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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없냐 2022-06-08 16:06:44 3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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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적비판자 2022-06-08 16:12:55 2 0
벽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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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2022-06-08 16:22:09 21 0
냉수에서 유지하기 힘들던데 ...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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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조용히좀해 2022-06-08 16:25:30 49 0
이 전 장면에서 구멍 팔뚝으로 막다가 더 넓어져서 끼워넣은게 쥬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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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없는대장님 2022-06-08 19:51:17 1 0
댐이랑 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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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란한진지충 2022-06-08 14:12:54 99 0

하지만 사람은 물고기가 아니고 수영장을 저렇게 지켜 줄 필요는 없으니까, 특히 어린이들이 수영장 물 빠지는 구멍에 끼이지 않도록 잘 지켜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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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멘붕 2022-06-08 16:18:35 129 0
딴건 기억나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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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쓴 2022-06-08 16:23:50 49 0
왜 딴거 기억나는지 물어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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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의아들 2022-06-08 17:06:20 1 0
난 큰 탕 바로 옆 때미는다이에서 수영선수처럼 다이빙했다가 물 얕아서 탕 바닥에 대가리 박고 물 속에서 기절... 눈 더보니 집 마루. 차라리 깨어나지 말걸 싶도록 엄니한테 처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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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2022-06-08 17:16:46 10 2

고라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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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2-06-08 17:56:22 3 0
그니까 아무 구멍에나 고추 넣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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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첫경험 2022-06-08 14:17:31 4 0
혹시나해서 말하는데 진짜 그 드립은 치지말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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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10덕 2022-06-08 15:59:37 1 0
비켜봐...해볼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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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림 2022-06-08 16:21:46 0 0
밥이야 크림이야 정확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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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2022-06-08 14:21:08 1 0
구멍까지만 빠지면 더이상 안빠지잖아 붕어대가리야! 아니 잉어대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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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야 2022-06-08 17:00:49 4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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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2022-06-08 17:34:55 1 0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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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꽃 2022-06-08 14:28:47 1 0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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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16:14:25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2-06-08 14:05 / 이동: 2022-06-08 16:14
- 어시스트: 윌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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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턴 2022-06-08 16:15:01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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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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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2-06-08 16:18:49 7 0
물고기 힘이 없어서 빠지는 물살에 끌려가서 끼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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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푸는아재 2022-06-08 16:27:01 2 0
그냥 거의 빈사 상태라 물 수압으로 끌려가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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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2-06-08 16:40:42 24 0

[부연설명] 네덜란드에는 터진 손으로 제방을 막아 마을을 구해 낸 소년의 이야기가 있다. 실제 이 소년이 존재했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네덜란드에 가면 이 소년을 기리기 위한 동상도 존재한다. 과연 이 일은 사실일까? 1865년 미국의 동화작가인 매리 메이프스 닷지(Mary Mapes Dodge)가 발표한 '한스 브링커 이야기, 또는 은빛 스케이트' 라는 어린이 소설을 냈는데, 이 소설 중에 '하알렘의 영웅'이라는 영어소설을 읽는 대목이 나오는데 이 소설의 내용이 둑에 난 구멍을 팔뚝으로 막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는 그 이전부터 영국과 미국에 널리 알려져 있던 이야기였다고 한다. 하여간 이 소설이 1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이 책에 삽입된 이야기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네덜란드에 넘어가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게 되었다. 이 감동은 점점 부풀려져서 실제로 있었던 일 ->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로 커졌고 동상까지 만들어졌다. 그 와중에 둑을 막은 소년의 이름도 어느샌가 소설책의 주인공의 이름인 '한스 브링커'가 되었다. 그리고 이 동상을 본 사람들이 진짜 이 사건이 있었던 일로 여기게 되면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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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동햄식이 2022-06-08 16:51:53 1 0
ㅋㅋㅋㅋㅋ 나도 이거생각하면서 내려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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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2-06-08 17:35:30 1 0
그리고 동상 옆에 이런 글귀가 적혀있다고 전해진다. “니 팔뚝 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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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멸망을 온 몸으로 막고 있던gif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