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이런 식당에 줄을 서;;;

유리멘탈잉어 2025-04-20 12:45:37 1 0
톤톤정의 톤톤정식인가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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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4-20 12:52:33 0 0
난 별 특별하지도 않은 파스타 집에서 웨이팅 한 적이 있어... 친구의 말에 따르면 경북에 얼마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양식의 파스타를 내주는 집인 모양이던데... 알리오 올리오는 느끼했고 대부분 느끼하거나 주 재료의 향이 강했음. 오리진이라면 영국쪽이겠네. 영국은 주재료의 맛 위주로 먹어서 요리 발전이 더뎌져서 맛없단 소릴 듣는 곳이니깐. 내가 양식은 잘 모르지만 스테이크는 확실히 못해. 내가... 바쁘다보면 힘줄 제거 못항거까진 이해해. 이거 이해해주면 많이 해준거지. 근데 레어는 친구고 난 웰던이라 했는데 내 고기가 빨간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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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4-20 12:55:18 0 0
내가 무심결에 레어라 했는갑다하고 그냥 먹었는데 친구가 너 레어 싫어하잖음? 이라길래 아 무심결에 너 따라 레어라 했나봐, 했더니 아니야. 너 언제나처럼 븅신같이 오버쿡에 가까울 정도의 웰던이라고 그랬어라더라고... 그 뒤로도 몇차례 끌려감. 친구가 거기가 마음에 든 모양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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