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0 2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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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점심먹으면서
뭐 볼거없나 돌리다가
우리들의 블루스 나오길래
뭐 새로운거 보기는 귀찮고
보던거 귀로 들으면서 먹자하면서
틀었는데
고두심선생님 연기보고
아까 울컥했네
내가 교통사고나서
의식없었을때
우리엄마가 저런모습이였을까
이런저런 생각들고
부모가되었음에도
부모의마음을 헤아리기 아직멀었으니
나는 아직 애새끼인거같고
참 여러복잡한 마음이 듬.
폭삭속았수다는
한국 복귀하면
날잡고 끊임없이
쭉 봐야지
마음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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