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이집트의 군대를 홍해에 쳐넣으신 것과
나자렛의 몽키스패너께서 사탄과 죽음을 뚜까패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처럼,
교황성하의 선포 아래에 십자군 전쟁을 통해
이단들의 세계로부터 핵과 전쟁을 통해
모든 세계를 주님의 발 아래에 두어야하며
이단 심문관들을 부활시켜 이단들을 종교재판에 넘겨
싹 다 주님의 어린양임을 다시 확인받아야한다는
아주 사소한 약간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나는 내 종교관을 드러내는데 거리낌은 없음
물론, 인별이나 이런 곳에서 정치적이거나 시사적인 측면은
전혀 드러내지 않는데, 저런 사소한 사명감을 제외한 종교관은
대놓고 드러내지
근데 의외로 주변에서 보니까 저러한 시사,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
대놓고 인별을 통해 드러내는 사람도 의외로 많아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