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했었고
문과 현역 수능 53524에서 삼수 31222받았슴
그치만 그땐 교대가 입결이 좋던시절이라 목표했던 교대는 못가고 명지대 다니다가 공부안하고 본 4번째 수능도 비슷하게 받고 사범대를 감
사범대를 가서 이번엔 진짜 꼭 초수로 붙자는 마인드로 2학년 끝나고 간 군대에서부터 간헐적으로 공부했고 3학년 2학기부터 제대로 공부함 1.5년 간헐적 공부에 1.5년 루틴잡고 공부를 했는데 임용고시는 떨어짐
목표한 바를 실패할때마다 부모님이 늘 하던 말이 있음 교대든 임용고시든 니 그릇에 안맞는다고 너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아무거나 일을 좀 하면서 너 먹고살길을 빨리 찾으라 그러심 나는 이거에 분노해서 열심히 후회없이 했었는데 결과는 안좋으니 내가 진짜 안될 그릇인게 맞는것일수도 재능이 안되는걸 억지로 붙잡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이글을 보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궁금함
과정이 어떻든 간에 나도 계속 실패만 하니까
그냥 내가 진짜 그릇이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방향으로 먹고살일을 찾아봐야하나
2
310
일반사회교육과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