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내가 항상 꿈을 꾸면 나오는 장소가 있거든
뭘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백화점인데 정말 넓어
근데 이 꿈을 안 꾸다가 어제 오랜만에 꿨는데
그 백화점에서 흰색 티원 후리스를 비롯해서 옷이랑 가방 모자 등등이 정말 많은 거야
알고 보니까 거기가 옷을 파는 데더라고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깼어

그리고 오늘 아버지한테 전화하니까
자기가 사업 하나를 이번에 한다 하더라고
（사업 준비하는지도 몰랏음）
근데 그게 옷장사래
심지어 백화점만큼 넓고 싸게 판대

그 얘기 들으니까 딱 그 꿈이 생각나는데 너무 신기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