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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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america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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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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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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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4-24 00:14:4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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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처럼 자신이 덜떨어지지 않았다고 끊임없이 증명해야함ㅋㅋ [1]
이동
빵굽는사제
2025-04-23 21:31:0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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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저 손모양으로 젓가락질이 가능함?? 저게 오히려 더 어려워보이는데
이동
심야라면
2025-04-23 3
3
내 친구도 저렇게 젓가락질 하는데도 잘먹고 잘 살고 결혼도 함. 의미 없음.
Cjamm
2025-04-24
답답하네야
2025-04-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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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젓가락질이 딱 저런데 20대때는 저게 이성들한테 한마디씩 신기하다고 관심보여서 개성인줄 알았는데 취직하니까 바로 고쳐짐... 근데 아직도 면같은거 먹으면 손이 저려
빵굽는사제
2025-04-2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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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저 손모양으로 젓가락질이 가능함?? 저게 오히려 더 어려워보이는데
겨울사람
2025-04-23 2
0
초딩때 남자애가 저래 집던디 진짜 잘 집어 먹긴 하드라
고스트무역왕
2025-04-2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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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처럼 자신이 덜떨어지지 않았다고 끊임없이 증명해야함ㅋㅋ
자석충전기
2025-04-24
섹보수지
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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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특이하게 하는거 습관이니 이해한다지만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음. 이해 못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 싫으면 습관을 개선하면 되고, 눈치 안보고 살거면 개선할 필요 없는거지. 특히 기성세대는 가족끼리 다같이 밥먹고 밥상머리 교육 받던 세대인데 이해할 확률이 더 내려감. 이게 몇십년된 습관이라 안 고쳐져요 라고 하기엔. 생각보다 신경쓰면 단기간에도 쉽게 바꿀 수 있는 습관이라 생각함. 소근육 발달안된 애기들도 배우는게 젓가락질인데. 저런소리 듣고 살 배짱없으면 고치는게 서로 낫다고 생각함
섹보수지
2025-04-24
미안생겨버렸어
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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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역시 이유가 중요하구나
웃대에서활동하는
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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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먹는 게 죄는 아니지. 하지만 내 경험상 저렇게 먹는 사람은 90% 확률로 꼭 음식 튀기거나 식탁에 흘렸음. 과연 주변에 피해를 한번도 주지 않았을까?
마스카나
2025-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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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음식 푹찍어서 입에 가져가고 떨어질까봐 음식밑으로 혀내밀어서 먹는거 봤는데 그렇게 추할수가 없더라
용제
2025-04-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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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를 대하는 사람이 나에 대해 무엇을 보고 판단할지를,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괜히 깔끔하게 옷을 입고, 체취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며, 크게는 나라의 문화부터 작게는 특정 모임의 문화에 맞는 품위나 예법, 예절을 피땀 흘려가며 찾아보고 익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처음 마주하는 타인이 나를 판단하는 기준은 결국 외모와 행동에서 느껴지는 '등급'이니까요. 저 같으면 처음 시어머니를 뵐 때, 젓가락질이 문제가 되겠다고 판단했다면 며칠이 걸리더라도 일반적인 젓가락질을 익혀, 잠깐의 식사 시간이라도 바르게 보이도록 연습했을 겁니다. 그만큼 시어머니를 만나는 중요한 자리에 신경도 쓰지 않고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점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부족했다고 판단될 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시어머니가 아니더라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젓가락질에 신경이 쓰여 식사자리가 매우 불편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