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22: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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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의말라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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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떠나보낸 강아지도
몇 십년 전에 떠나보낸 강아지도
개들이 가장 그립다
서로 다른 모습 다른 표정 다른 태도였어도
한결같이 내 옆에 있어 주던
2025-04-23 22: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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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의말라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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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떠나보낸 강아지도
몇 십년 전에 떠나보낸 강아지도
개들이 가장 그립다
서로 다른 모습 다른 표정 다른 태도였어도
한결같이 내 옆에 있어 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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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세콩네콩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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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umoruniv.com/pdswait11612578 이거 봄? 나 이거 생각만 해도 눈가가 촉촉해져 무슨 드라마가 울리고 그래
11시의말라뮤트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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