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14: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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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의지는 이어져야 한다.
2025-04-24 14: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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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4-24 14:58: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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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도 살리는 간호사가 되셨구나
이동
흐르는강물을
2025-04-25 00:41: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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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불과 10년전만 해도 정말 알량한 기술 말 그대로 몇번 하면 익히는걸 자기 밥줄이라고 후배에게 안 가르쳐주는 인간들이 있었음 가르져주지도 않고 도움도 안주면서 일 못한다고 갈구고 솔직히 한국인으로서 나이나 선후배 대우 해주는건 맞지만 어째꺼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동료고 협동해야 한다는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1]
이동
씨커먼스
2025-04-24 11
0
후배들도 살리는 간호사가 되셨구나
스카츠
2025-04-24 2
0
???:아니 근데 이년들이 진짜 우리땐 상상도못할...
흐르는강물을
2025-04-25 7
0
예전 불과 10년전만 해도 정말 알량한 기술 말 그대로 몇번 하면 익히는걸 자기 밥줄이라고 후배에게 안 가르쳐주는 인간들이 있었음 가르져주지도 않고 도움도 안주면서 일 못한다고 갈구고 솔직히 한국인으로서 나이나 선후배 대우 해주는건 맞지만 어째꺼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동료고 협동해야 한다는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어
가모가모
2025-04-25
악사라이
2025-04-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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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영향력" 군대에서 병장 선임 한명보고 가슴에 깊이 박혔다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수있음에 감사하는 매일이다
못생긴우때인
2025-04-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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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도 혈관 얇다는 소리 듣는디 이번에 체혈할때 간호사분이 "혈관이 통통해서 될거 같은데 잘 안 찔리네요.."시전하면서 한 혈관에 4번이나 찌르시고 실패하신 다음에야 반대팔옮기심..
녀비
2025-04-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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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예전엔 태움이라고 기강잡는다고 간호사들 괜히 잡고 그러는데 얼마나 구시대적 발상인지.. 열심히 할려는 의지까지 꺽어내리는 듯. 요즘도 있는지 모르지만 미텡서도 열심히 할려는 열정을 내비치고 위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내는게 가장 좋은 모습이 아닐까. 그나저나 요즘 "언슬전" 너무 재밌음. 이거보니 생각나네
3년약정여고생쟝
2025-04-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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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등학교 때 건강검진하러 갔는데 피 뽑는다고 바늘 꽂기는 하는데 신규 쌤이 계속 실패하는겨, 죄송합니다 세 번인가 듣고 연차 좀 된 선생님이 오셔서 시도하셨고 죄송합니다 한 번 더 들음. 결국 수 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누가 봐도 왕고인 분한테서 채혈받음. 졸지에 간호사 선생님들 셋 거느리고 피 뽑히는 잼민이 됨. 근데 그 분도 채혈 한 번에 성공 못 해서 총 여덟 번 찔렸고 주사자국 7년 되가는데 아직도 있어 ㅋㅋㅋ 혈관 잘 안잡히는 편이라 한 번에 내 혈관 잡아서 니들 제대로 넣는 쌤들 ㄹㅇ 리스펙함 보통 2번째 때 성공하고 3번째 때 성공했던 적도 만만찮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