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피신청시숙식제공
2025-04-24 1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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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랑은 다르지 가마모양처럼 유전적인 레벨에서 고정된 기본값이 아니니깐 왼손잡이랑 비교하는건 무리지 그리고 젓가락질을 에티켓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해외도 식기예절은 에티켓으로 깔고감 개성으로 존중해달라고 해봤자 고집으로 취급할 뿐이지 특히 젓가락쓰는 아시아문화권중 한국이 제일 관대함 이건 팩트 중국도 심하고 일본은 대놓고 무시함 나는 손톱 물어뜯는거랑 같다고 생각함 딱히 남에게 피해는 없지만 자세히보면 피해가 있고 보기에도 껄끄럽지 구조적으로도 정석이 세밀함,힘,정확도 모두 좋으니깐 한축은 고정 같은면에서 다른축이 활동하니 아구가 안맞을 수 없고 문화적으로 비슷한 이탈리아도 식기예절 ㅈㄴ 빡세고 결국 개성으로 올려치는 운동보다 본인이 바꾸는게 빠른건 어쩔 수 없음 영미권 비만인플루언서가 백날 "뚱뚱은 개성,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외쳐도 못바꾸잖아 마찬가지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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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21: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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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를 고칠 이유가 사라져서 오른손 강경파가 사라졌지 옛날에 인구붐이던 시절에 붙어서 밥먹는데 왼손잡이가 있으면 불편했고 그래서 왼손잡이면 끝쪽에 앉도록 만들었지 그리고 공산품이 부족한데 왼손잡이의 물품까지 고려한다는 것은 불가능했고 그래서 왼손잡이를 양손잡이로 만들었지 그리고 왼손잡이는 고치는게 불가능함 대부분 오른손으로 글씨를 쓰거나 밥을 먹지만 그림이나 던지기, 발차기는 왼쪽으로 하지 이는 오른손잡이로 고친게 아니라 양손잡이로 변화한 경우 그래서 젓가락질이랑 비교가 불가능하단 것임 비만도 마찬가지 비만이 건강에 안좋고 보기에도 안 좋은거 모두가 동의하고 비만은 척결의 대상이였음 하지만 선천적으로 근골이 튼튼하거나 체중이 잘붙는 특수케이스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살을 뺀다는 건 유전자조작아니고선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그들이 같은 비만타이틀에 묶여서 욕을 먹는걸 막자며 비만을 욕하지말자의 분위기가 만들어진것임 즉 비만은 추구미, 개성으로 존중받지 못함 이는 그 특수케이스가 소수이기 때문임 다만 그 소수들이 오해받아 욕먹는걸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다들 동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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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21: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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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젓가락질은 그런 유전적, 선천적 영향력이 중요한가? 물어보면 나는 전혀 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그런 부분에선 손톱물어뜯기보다 낮은 수준의 습관이지 손톱은 어릴 때 정신적스트레스로 습관이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고정된 모습이니깐 반대로 코파는 거랑 비교하면 비슷하다고 생각함 코파서 휴지에 잘버리면 공공장소든 어디든 파도 무슨상관임? 개성아닌가? 피해도 없잖아ㅇㅇ 근데 잘보면 피해가 있어 젓가락질을 정석적하는 사람보다 음식이 튈 확률이 높아지니깐 일본에는 심한 경우 "부모가 평생 라면만 먹였으니 젓가락질을 잘할 필요가 없겠구나" 님이 "내가 존중 받아야할 이유" 에만 집착해서 문제에 답을 물으면 답은 결국 "개인의 영역을 무시한다" 로 귀결하니깐 그렇게 사는게 맞음 근데 그걸 타인에게 근거도 없이 강요하고 개성으로 존중해달라고 하는 경우는 다르지 그리고 비만이 실제로 존중받어? 받는다 한들 딱 인간으로써 존중받지 애초에 비만이라 관심없거나 적을 만들기 싫으니깐 안할 뿐 차별은 존재하지 그냥 공산품부터 차별을 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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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21: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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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젓가락질은 그런 유전적,선천적이라는 타이틀의 최저방어 라인조차 없다는건 사실이니깐 뭐 젓가락질 못한다고 지적 받을 때 "개인에 대한 존중부족" 말고 대립할 논리가 없는것도 사실이잖아 공무원조차 피어싱,문신하면 징계를 받는데 고작 젓가락질이 개인의 존중까지 들먹일 그런 거창하거나 어려운 일도 아니고 반대로 그 쉬운 것 조차 안 바꿨다는 것을 인정하는게 1순위 아닐까?
빈유여캐하앙
2025-04-24 21: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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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쉬운것을 바꿔야할필요가있음? 나는 없다고 냉각함. 근거도 없이 타인에게 강요는 타인에게도 젓가락질을 이렇게하라고 강요하는것이라고 생각함. 젓가락질때문에 음식이 튀면 딱 그것만 욕하면 되는거임. 개성으로 존중은 그냥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비만을 욕해서 안되는 이유는 남들이 그것을 욕할권리가 없기때문이지 비만이 어쩔수 없는 일이어서가 아님. 그리고 그것이 부당한 강요라 판단되면 그것이 아무리 간단한 일이어도 저항할 권리가있고 나는 그런 주관이 있는 사람들을 훨씬더 좋아함
빈유여캐하앙
2025-04-24 2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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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에 대한 존중은 사회를 이루는 아주 기본적인 조건이고 그것을 부정하는 사회는 결국 소수자 차별로 이어짐 그리고 놀랍게도나는 문신0개에 젓가락질 일반적인 사람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무언가를 수준낮다고 차별하는게 싫을뿐임. 비만이 실제로 존중받지 못하더라도 차별이 나쁘다는것을 알고 그것을 부끄러워하는게 옳바른 세상임 비만이니까 이래도 돼 하고 돌을던지는게아니라
빈유여캐하앙
2025-04-24 2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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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의 방어라인? 그런게 왜필요함 애초부터 공격받는게 이상한건데, 남한테 강요안하면 전부 개성임. 결국 님의 말은 보기싫은데 고칠수있으면서 왜안고침?인데 난 여기에 그사람들은 고칠필요 없다고 대답할거임. 왼손잡이가 차별받지 않을이유는 어쩔수없어서가 아니라 왼손잡이를 차별할 이유와 그럴 권리가 없어서이고, 무언가에대한 차별이 부당하다 느끼면 굳이 그 개성을 접고 남들한테 맞춰줄이유가 없음. 그리고 나는 외압에 굴하는 사람보다 그런사람이 훨씬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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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23: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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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젓가락질은 비만이나 왼손잡이처럼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없단 부분임 선천적요인으로 결정되는 요소가 아니니깐 그래서 근본부터 상대의 논리에 대항 가능하냐 이거임 근데 젓가락질은 그게 없다는 뜻이고 물론 님의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함 "그 어떠한 이유로도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같은 큰 논리로써 젓가락을 포장했음 근데 결국 사람을 좋다,싫다,피한다 결정하는 타인의 선택마저 조종할 수 없음 그건 님이 말한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니깐 결국 젓가락질은 선천적인 요인이 없고 하다못해 유치원,초등학생, 집안에서 젓가락질을 다 교육하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식사예절,테이블매너등 올바른 식기사용은 항상 존재했음 그리고 젓가락질에는 "정석"이 존재하고 포크도 나이프도 다른 식기들도 마찬가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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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23: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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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이 있는 사람들을 훨씬더 좋아함", "나는 외압에 굴하는 사람보다 그런사람이 훨씬 더 좋아" 젓가락질은 식기예절이다 라는게 내 주관이고 님은 외압임 그리고 님... 뭐 공주임?... 내가 없으면 세상도 없지만 내가 없다고 세상이 안굴러가는 것은 아님 난 그냥 기회가 없어서, 굳이 바꿀 이유가 없어서 안바꿀 수 있지 생각했는데 아님 님을 보니 극한의 개인주의로 예절의 영역을 이기적으로 자신에게 관대하게 해석하는 심보가 아닐까 생각함
빈유여캐하앙
2025-04-25 0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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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어도 세상은 잘굴러가는데 뭐어쩌라는거임 걍 세상은 세상대로 남은 남대로 굴러가고 서로 지나친터치를 안하면됨. 사람이 좋다 싫다 생각하는 생각을 조정하는건 당연히 할수없음 그건 그사람자유이니까 다만 그런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모여서 젓가락질이 다른사람을 욕하고 고치라고 압박주는건 또 별개의 문제라고생각함
빈유여캐하앙
2025-04-25 0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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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선천적인 요인이 아닌게 뭐 어쨌다는거임.. 한말또하는거지만 호불호는 당연히 니 자유고, 사실 나도 젓가락질이 이상하거나 문신이있거나 노출심한옷을입거나 원나잇을하거나하는 여러가지부류의 사람을 꺼리는편임. 근데 그게 그사람들한테 내기준을 강요할 핑계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나는 강요하지않음.
빈유여캐하앙
2025-04-25 02: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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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 싫어할 자유는 있겠지 그런데 그게 어떻게 남들 젓가락질 욕하고 고치라고 압박할 권리가 됨? 고치기쉬움? 그게 왜 고칠이유임 그사람이 고치기 싫다는데..젓가락질이 고쳐야하는 문제라는건 네 기준이고, 난 그걸 강요하지 말자고 함. 그걸 외압이라 하면, 결국 네가 강요 못하게 하는 것도 강요라는 말밖에 안 됨. 남한테 뭐라 하지말라한게 머그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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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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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님은 개인의 권리를 더 깊게 해석해서 예절의 범위,다수의 약속까지 침해한다고 그게 더 많은 "개인의 권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님이 뭔데 비만,문신,젓가락질의 호불호를 상대에게 강제함? 타인은 안볼 권리, 피할권리, 싫어할 권리가 없음? 밥상에다 발올리고, 코파면서 밥먹고, 밥그릇 수저로 치는것도 개성아니냐고 근거 없이 예절과 약속을 무시하는게 정상인가? 위랑 젓가락질의 차이는 뭐가 있는데? 개인의 존중의 최대는 딱 면대면에서 그거가지고 뭐라하지 않기임 감히 다수의 약속과 예절을 무슨 근거로 타인의 호불호마저 방지하냐 이뜻임 그 근거는 논리적이며 과학적이여야 할 뿐임 단순히 개인의 권리를 외치면 그 끝은 더 많은 수가 외치는 개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니까
빈유여캐하앙
2025-04-25 13: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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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존중의 최대가 아니라 기본이겠지? 너의 근거또한 남들이 싫어하니까 밖에 없음. 그저 관습처럼 이어져내려왔을뿐인 사회적 통념이 어떻게 논리적이고 과학적임ㅋㅋ 그냥 관습에의거한 전체주의지 너의 호불호는 너의 자유지만 타인에게 너의 호불호를 강요하고 커뮤니티에 그런사람들에 대한 욕을 쓰고 면전에서 욕을하는건 외압이 맞지. 외압하지말라는 말조차 외압이라고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지말라고 할거면 세상은 선천적인 사정이 없다면 무조건적으로 대중의 기준에 맞게 행동하고 토를 달지말아야하는 사회가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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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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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질의 근거는 식사예절이라고... 그냥 매너야 밥먹다 트름하기, 코파면서 밥먹기 같은거라고 다만 그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건 인정하나 정답은 아니다 이거지 관습을 왜 존중안함? 옛것은 싹다 개인의 존중을 무시하는 악법임? 그게 판단기준이면 안된다고 젓가락질 제대로 못하면 1. 정상 젓가락질 보다 효율이 안 좋다 (난 잘하는데? 근데 정석이 더 좋음) 2. 각 식기들은 쓰는 방식이 존재함 옷을 입는 방식처럼 젓가락은 정석법이 있음 3. 피해를 안준다 생각하지만 비효율적인 젓가락질로 음식이 튈 확률이 높아짐 4. 작고 세밀한 음식을 먹거나 부피가 큰 면같은 음식을 먹을때도 효율적임 5. 보기 좋음 ( 반대로 10초면 고치는 주먹수저질은 거의 본적없는 것 처럼 ) 개인의 존중은 상호간의 존중에서 나오는 거지 개인이 "날 존중해줘욧!" 한다고 생기는 개념이 아님 님은 대중이 선택한 예절을 근거없이 무시하는데 그게 정상임? 응애 ~ 개인을 지켜줘요 울부짖으면 뭐가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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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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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호불호를 강요한다지만 따지고 보면 너가 개인의 호불호를 타인에게 존중해달라고 호소하는 중임 "커뮤니티에 그런사람들에 대한 욕을 쓰고 면전에서 욕을하는건 외압이 맞지" ㅇㅇ 이건 동의함 근데 그냥 악플이지 하지만 다수가 정석젓가락법을 지지하는건 당연함 그래서 악플들 보면 "그것 조차 못하는데 다른 것은?, 가정에서 교육을 하는 예절인데 이것조차?" 라고 비꼬는 악플들이 주를 이루지 뭐 이건 동의하는데 개인의 좋고 싫음의 판단을 님이 주장하는 "개인의 권리"를 앞세워 다수의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있음 그건 다른 문제다 이거임 욕을 하지말자는 나도 동의한다고 하지만 비정상마저 정상으로 보는건 다른 문제라고 그리고 선천적인 이유없이 그 사람을 존중해야할 가치가 "인간" 말고 뭐가 있음? 그래서 장애인들 일반인들처럼 생활하도록 3명씩 붙여줌? 아니면 생명은 소중하니깐 전쟁은 절대금지임? 그래서 근거를 가져오라 이거임 다른방법의 젓가락질이 개성인 이유! 그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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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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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처럼 근거를 찾아오라 이거임 예전엔 비만을 순전히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으로 봤지만 현재는 선천적인요인+정신적인요인+뇌기능으로 봐서 질병으로 인식함 즉 비만인 사람이 비만이라서 존중받는게 아님 질병이고 선천적인부분도 있으니깐 그 부분을 사회가 이해하자고 약속한거지 그래서 무작정 비만인 사람 공격하면 예전에는 할말이 없었음 결국 자기관리로 취급하니깐 하지만 오늘날에 그 근본적인 공격을 방어하는 라인이 생겼잖아 이게 진짜 인간을 존중해서 미워하면 안된다고 해서 나오는 것 같음? 인간은 원래 대중적인걸 좋아함 님처럼 홍대병이 소수임 왜냐면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니깐 소수를 이해하자는 내용은 동의하는데 근거도 없이 소수의 선택을 다수의 선택에게 강요하는건 문제가 있지 누가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자고 함? 왜 자꾸 그런식으로 몰아가지?
빈유여캐하앙
2025-04-25 14: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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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안좋은데 뭐어쩌라는거임. 그사람의 문제고 그사람이 필요로 하면 고치겠지. 정석은 나라 시대마다 달라지는데 그게 어떻게 진리임? 튀는건 별도의 문제지만 폐가 맞고 그런경우는 비판받아야하지만 모든 정석아닌 젓가락에 대한 일반화 불가능. 효율적이고 보기좋음 그건 남 개인의 문제고 젓가락질이 잘못된 사람이 고려할바가 아님. 대중이 선택한 예절은 대중이 선택한 그대로 있으면됨. 젓가락질이 대중적이지않은사람이 대중에게 내 젓가락질로 바꾸세요!라고 주장하면 난 그사람을 비판했을거임. 서로 보기싫다 의외에 피해가 없다면 그것을 지적하지않는게 예의고 남의 버릇을 비논리적이고 관습적인 이유로 근거없이 무시하면서 난 다수니까 옳아 라고 지적하며 강요하는게 상호간의 예의를 지키지않는것임.
빈유여캐하앙
2025-04-25 14: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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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선택의 강요는 소수의 기준을 다수가 따르게 하는거고 소수를 욕하지말고 그들을 고치려하지마라 그게 강요가 되다니 참 놀랍네.. 젓가락질이 개성이 아닌이유를 넌 나에게 하나도 납득시키지못함 정석이 아닌 젓가락질로 음식을 먹기힘든사람은 개인이고 타인의 피해는 꼴보기싫다 밖에 없음.비만인사람이 개성인이유? 그냥 비만인사람이 존재하니까 그게 끝임. 비만이라서 존중받는것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존중하는거임. 대중적인걸 좋아하는게 대중적이지 않은사람을 탄압하고 욕할이유가 됨? 그냥 남일이다하고 넘기면서 속으로 생각하면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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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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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쩌라고 근거가 없다며... 그래서 효율,보기좋음,예절,관습이라고 말해줬잖아 그틀을 바꾸고 싶으면 비만처럼 근거를 가져오라고 그리고 난 그사람들을 뭐라하자고 주장하는게 아님 님이 그것을 왼손잡이(선천적)이랑 비교하며 절대 불변하는 법칙이랑 동급취급하니깐 그런거지 그정도 급은 아니라고 고칠수 있는 문제고 정석이 있음을 인정해야한다는 거지 그거 말고 근거가 "개인의 권리" 이거 하나라고 정석 젓가락은 다수의 약속부터 예절, 관습까지 지속된 인간의 약속인데 그걸 근거없이 무시하는건 뭐가 더 무례한거임?
빈유여캐하앙
2025-04-25 14: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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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소수가 자신의 젓가락질에 맞출것을 타인에게 강요함? 내가 왼손잡이와 젓가락질을 동급에 둔이유는 권리가 없는 타인이 남에게 자신의 기준을 강요한다는 공통점 때문임. 효율 보기좋음 예절 관습 그 비논리적인 타성과 남들의 기분 그게 개인이 젓가락질을 고칠이유는 안됨. 정석?있겠지 오른손잡이가 정석인것처럼 왼손이 절대불변하는 법칙? 그 사람들도 노력여하에 따라 오른손잡이나 양손잡이로 변하는 경우 다수있음. 근데 타인이 불편해하고 변할수 있다가 변해야할이유는 아님. 비만의 근거? 대부분의 사람은 유전적요인 아님. 남들이 보기싫음 외에는 자신이 불편함을 느낄 확률이 있다는 문제만 생기는 관습을 대체 왜 강요 받아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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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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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는 불변이라고... 젓가락에 비유하려면 손가락 한두개없는 사람에게 정석젓가락질을 강요하는 셈이라고 동일선상이 아니라고 비만도 질병이고 개인의 존중따위가 아니라 근거가 있다고 말했잖아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로 노력해서 변하는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왼손시스템에 오른손을 강제로 장착하는 경우라고 젓가락질은 그게 없다고 구태여 근거라고 하면 정석이 있음에도 고치기 귀찮고 남의 시선이나 자기의 이미지를 신경안쓴다 정도지 그걸 남에게까지 강요할 수 없다고 지금 님이 강요중임 젓가락질을 불변의 왼손잡이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사고방식이 다르다고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가 될 수 없음 이건 과학임 근데 젓가락질은 그런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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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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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그 "개인의 권리"는 "예절"처럼 "다수가 존중하는 권리" 라고 누가 다양성과 평등을 부정하자고 함? 프레임을 그렇게 가져가면 할말 많지 정석과 정답이 있는데 근거없이 부정하면 그게 다양성이고 평등임? 그리고 이 우주부터 불균형과 차별로 현재모습을 가졌는데 그건 못 고쳐 인간이기에 최대한 억제하자고 동의할 뿐이지 단순히 평등이 정말로 모든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해야한다고 생각함? 가능하다 한들 그게 고작 젓가락에서 따져야할 문제임? 아프리카에서 약없어, 밥없어서 실시간으로 갈려나가는 사람들은 뭐고? 고작 가난한 나라에 태어났단 이유로 세상 억까를 당하는데 그건 참을 수 있고? 외면할 수는 있고? 궁극적으로는 나도 동의함 하지만 절대 그렇게 될 수 없다고 그래서 평등과 다양성을 주장하고 싶으면 차별과 불균형을 이해해야 평등과 다양성을 주장할 수 있음 왜 차별하는가? 근거부터 사라지게 만들자, 왜 불균형한가? 불균형은 자연의 이치니 그안에서 최대한 균형을 찾으려 노력하자 이런식으로 접근해야지 그냥 과거에 왼손잡이 시선이 안 좋았으니깐 무턱대고 왼손잡이랑 비교하는게 맞음? 얻는게 뭔데 PC주의같은 정신적자위 말고 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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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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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이념만 외쳐서 바뀐 세상이 있음? 그 조건,근거,배경이 따라줘야한다고 최대는 젓가락질 못하는 사람에게 욕하지 말자임 무슨 개성이니 왼손잡이랑 비교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본인도 "나 젓가락질 정상" 이라고 말하면서 정상과 비정상을 이미 알고 있잖아 정녕 진실하게 젓가락질을 개성으로 취급했으면 정상젓가락이라고 칭하지 않지 보편다수가 선택한 젓가락질이라고 표현해야지 애초에 본인부터 정상,비정상으로 나누는데 뭐 어쩌라고 "선천적인것도 아니고 노력으로 변화할수 있는건데 편하다는 이유로 바꾸지 않는구나" 그럼 왜 사람은 두발로 걸음? 네발로 뛰댕겨도 문제 없잖아? 그게 개성임? 정석과 정답을 타파하기 위해선 근거가 필요하다고 말할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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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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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그런사람이 훨씬 더 좋아" 이런 문장은 쓰지말자 일단 이거에서 "그냥 해줘욧!" 외치는 꼴불견으로 밖에 안보인다. 너도 알잖아 공주야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와 근거를 못말하니 그냥 본인의 감정에 호소하며 상대에게 자해를 요구하는 방식아니냐? 최소한 왼손잡이,비만에 대한 잘못된 예시를 사용했음을 인정해야 대화가 가능한 상태지 찔려서 뒷내용엔 적지도 않지만 왜? 근거가 타당하니깐 이걸 무시하면 내가 멍청이로 낙인 찍힐 것 같거든 그러니 다시 "개인의 권리" 울부짖을 뿐이지 근거가 뭣이 중하냐고? 이렇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