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참 무서운 거 [0] |
2025-04-25 11:30:20
ⓞ 추천
ⓤ 단축URL
|
![]() |
어제 오랜만에 스위치 올라갔었음.
그랬더니 머릿속에서 온갖 토론을 거쳐서 나온 결과가
이 고통을 끊고
자아의 주체성을 실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빠른 방법으로
자신의 비가역적인 파괴뿐이라는 결론에 다다름.
모든 수단은 그 아래 정당화되며 블라블라...
대략 한 석 달 만이지만 무섭더라.
짤은 이번에 갔다온 음악회랑 가서 산 앨범임.
출퇴근할 때 좋다.
물론 푹 자고 나니까 기분 많이 좋아짐!
지금도 저 노래 들으면서 힐링 중.
아침에 듣는 새소리가 너무 반갑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