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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스타일은 아니었어.근데 너무 오랫동안 여친없었자나...내주제에 찬다고?
글서 사귀기시작했는데 내가 애정이 없다는게 점점 커지는거야.싫다까진아니지만 친구정도만 할껄 후회가 되는사이...1년이 되었고 애가 요새 돈때문에 힘들어. 빌리는돈이 점점 커지고 더바라는게 느껴져.데이트비용은 원래 내가 다냈고 생필품 구매 4개월치 월세밀린거 다내주고 다음달 월세도 내줘야할 상황인데 내가 나쁜사람테스트 받는거같아...난 진짜 나쁜놈이 맞긴한데...힘이 드네.앞으로도 애 돈때문에 계속 힘들꺼같고 나만믿고 계속빌릴게 눈에 보이고 ...돈때문에 헤어지면 진짜 나뿐새끼잖어... 그냥. 어디 애기하긴 쪽팔리고 부끄럽고 그렇네. 어디다 애기할데도. 읎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