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21:42:13
ⓞ 추천
ⓤ 단축URL
|
![]() |
인생에 딱 한번 그런 분 만날뻔하다가
좋아하면 말없어지고 잠수타요
(대충 이런 느낌으로 듣고)
잘 안된적있음.
(20대 초였는데, 손도 잡고 포옹도하고 그랬는데 연락이 잘 안됨. 말 많던 사람이ㅋㅋㅋㅋ 컨셉인지, 좋았다가 싫어진건지, 그냥 싫었는데, 거절을 잘 못해 어느 정도 받아준건지, 여튼 잘 안됨.)
호감있는 이성이 계속 웃으면서 떠드는거
그냥 보고 있어도 기분 좋지 않음?
그래서 이성이 질릴정도로
옆에서 떠드는거 느껴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