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1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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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8주년노래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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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이 맞는 길인지
나는 집으로 잘 가고 있는지
과연 이 동네를 내가 "우리 동네"라고 할 수 있는 건지
나는 아무 것도 알 수가 없다.
한 번, 두 번
발에 익고 눈에 익을 쯤
나는 또 이사를 가게된다.
나는 다시 우리 동네를 만들어야한다.
2025-04-28 18: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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