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SKT 해킹 사건으로 모두들 대기업과 정부의 안일한 대응에만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는데 어디서 해킹한 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는것에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통신기업은 국가 기간산업이고 국민들의 정보가 담긴 서버가 해킹 당한 사건이기때문에 배후가 어딘지 추적하고 조사해야하는게 기본인데 언론도 일부러 회피하고있는 모양새다.

중국이나 북한의 소행이 유력한 상황에 대선도 코앞이라 대선에 영향을 미칠수있다고 생각해서 엠바고가 걸려있을 수도 있지만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라도 어서 공론화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