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할머니의 손자 곰탕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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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04-30 04:56:54

0 흔한 괴담 나라별로 버전이 조금씩 다른게 포인트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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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4-29 17:04:20 4 0
나는 아직 할머니의 고통까지는 헤아릴 깜냥이 안되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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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4-29 17:11:42 1 0
볼때마다 겁나는 글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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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odu 2025-04-30 04:56:54 30 0
흔한 괴담 나라별로 버전이 조금씩 다른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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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04-30 14:59:16 4 0
이거는 의사가 직접겪은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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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olt 2025-04-30 14:59:40 1 0
북한에서도 있는 이야기.굶주린 엄마가 몸까지 아파서 정신착란와서 자기 아들을 개라고 생각하고 삶아서 아들을 기다렸다는 이야기.영화로도 만들어졌죠 제목 겨울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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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블랙 2025-04-30 15:23:51 3 0
저기 나와잇는 시골의사라는 닉네임쓰시는 의사분이 직접풀어주는 실화인데 검색하면 본명도나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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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 2025-04-30 15:45:23 3 0
나무위키에선 거짓일 가능성도 없진않다하네.. 이렇다할 뉴스 기사도 딱히없고 구비문학 설화 중 하나랑 정확히 똑같다고도 해서 신빙성의심하는 사람들많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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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만두 2025-04-30 16:19:16 0 0
저 의사가 쓴 글중 저혈압 치료 레전드 썰이 여호와증인 인턴의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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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2025-04-30 16:19:49 1 0
아 그게 이 사람 글이었구나 나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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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두친구 2025-04-30 10:19:01 1 0
이거 보면 궁금한게 생기는데 할머니가 정신을 잃었을 때 아이를 고기라는 인식이 되어서 그랬던걸까 아니면 환영을 봐서 그런걸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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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대기업 2025-04-30 15:04:24 1 0
울 외할매도 치매심. 한참을 치매로 큰집에 계시다 더 안되서 요양병원으로 모심. 가끔 엄마랑 같이 봬러가면 엄마 내가 누구야. 할머니 내가 누구야. 하고 물어봄. 날보면 갸우뚱 하시길래 장난꾸러기 표정으로 "나몰랑?ㅋㅋ" 하면 그제사 "아이고 호랭이 물어갈 내새끼"하신다. 치매셔서 계속 반복하시는 질문은 "밥 먹었니? 안먹었으면 우짠대니" 하며 자식들 굶었는지만 궁금해 하신다. 그걸보고 또 놀려본다고 "할매 밥사줘 배고파"하면 "우짠대니. 호랭이에 든게 없는디.. 할매 돈 음써.. 배고파서 우짠대니.."하신다. 정말 자식들 굶을까 걱정하는게 안잊혀지시나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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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케트밧데리 2025-04-30 15:34:40 3 0
이거 치매가 아니라 조현병증상일 수도 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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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좋아함 2025-04-30 15:39:41 2 1
근데 너무 서론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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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2025-04-30 15:55:45 0 0
내가알기론 이거 개가 너무 짖어 시끄러워 보신탕 끓였다 로 알고있는데..“엄마 우리집에 개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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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yamaki 2025-04-30 16:19:05 0 0
괜히봤어...1년은 갈것같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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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래앵 2025-04-30 16:34:53 0 0
쳇지피티핮테 관련 뉴스 찾아달라고했는데 괴담이고 사실이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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