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아는사람 한명없고
매일같이 만나던 친구도
거리가 멀어졌다고 만날수가 없으니..
이게 나는 애들을 보러 갈수가 있거든
근데 애들이 너 멀자나 괜차나 하는거에
가슴이 미어짐..
난 갈수 있는데...불러만 주면 지금이라도 가는데..
배려 안해줘도 되는데...
그 배려란 이유로
부르는 횟수가 뜸해지고...
원래는 주에 세번은 보던 친구들한테
이런 배려를 받으니까 몬가 어색하면서도
혼자 너무 외롭단 생각이 드네
배려 안해줘도 되는데...
불러주면 물만난 리트리버마냥 바로 달려갈텐데..
고맙지만서도 한편으론 거리가 느껴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