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유튜브에 빠질때에는 버튜버 라는 말 자체가 없었음. 해외에는 모르겠지만 내가 중학교 들어갈때쯤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던거 같음 （처음 유튜브를 본게 기억 나는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초등학생때 선생님이 보여준거? 그때 쯤이였음）
나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종합 게임 유튜버를 보는 정도에만 그쳤음 1년 전 까지만 해도.
내가 좋아하는 유튜버의 지인들, 그니까 다른 방송인 들이 유튜브에 많이 나오게 됬는데 어느 순간부터 버튜얼 케릭터를 사용하더라고. 원래는 캠을 키지 않고 방송하는 일명 듀리한 이라 불리는 방송인들 이였음.
그들은 원래 알던 유튜버들 이니까 딱히 거부감 없이 그냥 그렇구니 하고 보게 됨. 이게 제일 큰 역활을 하게 된거 같음
그 후 내가 보는 사람들의 큰 서버가 열리게 됨 （방송하는 사람들 끼리 자신들 만의 설정을 가지고 플레이 하는 일명 RP 를 가지고 하는） 신박한 대향 프로젝트를 보게 됨.
내가 옛날에 좋아 하던 방송인은 아니지만, 그의 주변인들이 많이 참가 하게 되어 그 주변인 유튜브를 보게 되었는데 그 주변인의 친구（그 서버에서의 관계）가 너무 재미있던 거임.
그 주변인 친구는 버튜버 （사실상 버튜얼 캐릭타로만 활동한）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 그룹을 찾다보니 어느센가 스며들게 되었음...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봐도 왜 판때기를 좋아 하는건지 해를 못하지만 （내 동생만 해도 왜? 를 이해 못함;;）
나는 재미있는걸 어떻게 해?
술 취한 김에 제일 많이 보는 웃대에 올려보는데 뭔가 옛날부터 쓰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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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문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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