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웹소설 써보는 중인데 답이 없으니 정말 어려움
아무도 안 가르쳐주고 순전히 감각, 본인의 판단만으로 써야하니까.
나름 많이 읽어봤다고 생각하는데 쓰는건 또 다름.
그리고 나같은 초짜가 기승전결 완벽한 장편 소설을 쓰려고하는 건...오만인 거 같음.
여튼 이번에 지상최대공모전이라는 걸 주최한다고 하니 한번 올려보기나 해야겠음.
물론 안 될 가능성이 매우높지만!
그래도 어릴 때 소설가가 꿈이었는데 시도 정도는 해보고싶음.
안되면 어쩔수없는거고.
일단 설정은 진짜 거의 다 짰고, 남은 건 집필하는것뿐...
설령 수정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없으니 일단 써내려가는 걸 목표로 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