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내눈에는 예쁘고 장난기많고 나한테 호감있는 티를내는게 느껴졌고 나도 모르게 관심이생김.
따로 밥먹고 술먹고 실수해서 잠을자버림.
내가 관계끝나고 자는줄알고 그 와중에 다른 남자들한테 전화함.
다음날 서로 사과하고 1-2주동안 인사말고는 말 안섞음..
여자동료가 나보고 자기 불편하냐고 다른 직원들한테 불편하다고 했냐 떠봄.
시간지나서 불편한기색이 사라졌는데 최근에 남직원이랑 나랑 여직원 이렇게 밥먹고 술먹었는데 다른남직원이 마음상처입고 퇴사할거같은생각에
나 진짜 정신 바짝차리고 남직원데리고 2차에서 끝내고 집에데려옴..
여직원이 나 째려보면서 조금 더 마시고싶은데 어쩔수없죠~ 다음에 또 먹어요 하는데 약간 남직원 사냥감으로 노리는 눈치였음.. 자취방에 데려가 뭐 할생각한거같애..
날 자취방에 팔목붙잡고 던져버렸던거생각하면..
술 1병이상들어가면 진짜성격나오고 술 과하게먹으면 기억못하고 주변 남사친 너무많은거같고 술좋아하고 남자좋아하고 술자리도 너무 좋아하는거보면 진짜 더이상 엮이면 ㅈ되겠다 싶은 그런생각이 들어..
정 다 털렸다 .. 어쩌다 잘해볼생각을하려고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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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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