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이름 누가 지어줬냐

후르츠젤리 2025-05-02 22:02:45 0 0
친할머니가 절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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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 2025-05-02 22:03:13 0 0
난 옛날에 엄빠 다니던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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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돌침대 2025-05-02 22:03:35 0 0
할아버지가 지어주심. 그런데 한자 뜻을 잘못 알려주신 걸 그걸 고딩 때 알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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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2B2B2B 2025-05-02 22:03:38 0 0
어떻게 사람 성이 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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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나 2025-05-02 22:03:56 0 0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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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아범 2025-05-02 22:16:56 0 0
할아버지가 서울에서 크라고 지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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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5-02 22:17:35 0 0
할아버지 의도하신대로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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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아범 2025-05-02 22:19:11 0 0
아니 내가 유턴함 ㅋㅋ 서울가기싫어서 지방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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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5-02 22:27:10 0 0
아니 이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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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아범 2025-05-02 22:29:47 0 0
사람 많은거 개 싫단말야 대학생때 매주 서울가서 놀았지만 놀긴 좋아도 살기 좋은 동네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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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5-02 22:30:17 0 0
출퇴근 시간때 전철 타면서 자주 느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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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아범 2025-05-02 22:31:43 0 0
난 인구 30~50만짜리 도시가 딱좋아 어디든 차로10분 15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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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메리칸항공 2025-05-02 22:40:40 0 0
근데 한번 서울 사니까 괜히 또 다른곳으론 못 나가겠더라고요. 일단 교통 편한거랑 걸어서 갈 거리에 필요한게 다 있다는게 매력이 너무 커요. 집 앞에 코스트코 생기니까 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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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이름 누가 지어줬냐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