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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말미에 일본의 항복을 어떻게 받아낼까 고민하던 미국은 몰락 작전이란걸 만들어냈음

일본 열도에 대한 상륙작전인데, 문제는 일본도 미친놈들이라 1억 총옥쇄라고 국민들 모두를 죽창과 투석기로 무장하고 저항하도록 시킨다는 계획을 짠 상태였음

미군쪽에서도 엄청난 사상자가 나올걸 예상하고 전사자와 사상자에게 수여되는 퍼플 하트 훈장을 미친듯이 찍어내다가 몰락 작전 대신 핵 투하가 결정되고 퍼플 하트 훈장 생산을 중단했는데

이때 만들어 놓은 퍼플 하트 훈장이 얼마나 많은지, 한국 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겪고 90년대 걸프전에 들어서야 새로운 퍼플 하트 훈장을 만들기 시작했음. 심지어 현재도 1945년에 만든 퍼플 하트 훈장이 아직 창고에 남아있음

일본은 물론 국민들을 너무 당연하게 방패로 내보낼 생각이었기에 수천만의 사상자가 날 수도 있었지만, 핵 두 발로 전쟁이 끝나 수천만이 죽지 않아도 됐음. 물론 일본 정부는 자기네들이 일본 국민들을 수호했던 영웅이고 미국이 핵무기로 사람들을 순식간에 살해한 범죄를 저지른척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