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30대 후반 아조씨임..

헌혈 100회 달성한 기념 자랑도 조금 포함ㅋㅋㅎㅎㅎ

헌혈 자랑하는 게시물 보고 '나도 해봐야지~' 가 시작 계기였던것 같아
100회까지 한...10년정도...?

전혈도 틈틈이 했었는데
30중반쯤부터 적혈구인가 헤모글로빈인가 수치가 낮아져서 3~4번에 한번정도 거부당하기도 했엉ㅠㅠㅠ퓨ㅠ
나이 먹어서 긍가..

아무튼..

헌혈 100회 달성하면 명예의전당에 소감문 적을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 보면 '100회 달성해서 기쁩니다 200회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런 멘트가 보통이더라 식상해..

나는 기념적으로 재밌는 드립 쳐보고 싶은데 창의성이 부족해서ㅎㅎㅎㅎㅎㅎ
형 동생의 드립을 기대해보고 싶어

마음에 들면 텍스트 그대로 복사해서 아이디랑 같이 걸어놓을게ㅎㅎㅎㅎㅎ

추천 많이 받은 한분께 사진의 기프티콘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