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2-07-04 21: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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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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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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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볼까
2022-07-04 
26
0
난 두번이나 볼 정도로 재밌었는데 확실히 상영관에 사람이 적더라 ㅠ
야이거언제끝나냐
2022-07-04
영화나볼까
2022-07-04
야이거언제끝나냐
2022-07-04
영화나볼까
2022-07-04
야이거언제끝나냐
2022-07-04
영화나볼까
2022-07-04
잿빛사막의푸른늑대
2022-07-05 
아멜리아폰드
2022-07-05
야이거언제끝나냐
2022-07-04 48
0
근데 뭔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안들긴 하드라구요. 같은 예술영화 계열이라고 해도 한 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가 있는 반면에, 헤어질 결심은 그다지 흥미가 안가요. 시놉시스를 봐도, 예고편을 봐도 그냥 흐음..? 정도 느낌이더라구요.
INTP교황
2022-07-05
INTP교황
2022-07-05 
쏭쏘로쏘로쏘로쏭
2022-07-04 37
0
헐 관객수 안봤는데 저정도인지 몰랐는데....진짜 착착착착 진행되는게 너무 흡입력있고 재밌었음
동네미친개
2022-07-04 352
0
일단 재미도 재미인데 뭔가 입소문도 그렇고 관객을 끌어당기기엔 여력이 좀 부족했던거같음.심지어 영화표값이 너무 오른것도 영향이 당연히 있던거같고.이거는 좀 냉정하게 해서 뭐랄까..요새 영화관에서 굳이 잔잔한 영화를?이라는 생각은 좀 들긴함.나는 그래도 최근에 영화관에서 보고오긴왔는데 사실 영화 내용보다는 탕웨이가 나온다고 해서 한번 보러간것이긴했음.예시로 극한직업이나 최근에 범죄도시2같은 오락영화라면 마음의결심이라던지 이런거 없이 볼수있다 생각하지만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좀 고민을 많이하게 하는 영화이긴했음.물론 영화는 재미있게보았음
동네미친개
2022-07-04
헤이요걸
2022-07-04
bluesrain
2022-07-04
문제해결사
2022-07-05
탕탕소년단
2022-07-05
명문귀족
2022-07-05
명신아
2022-07-05
신혼이좋아요
2022-07-05
행보칸유머
2022-07-04 24
0
영화 보는 내내 생각하게 되고, 끝나고 나서 여운이 많이 남고, 엔딩신에선 진짜 어떻게 이런 연출을 생각했을까 감탄하고 오늘 15시 거 관람하고서도 자정 거 또 볼까 고민하고 있을 정도로 꿀잼이었는데ㅎㅎ
모두자냐?
2022-07-04 7
0
난 정말 재밌게 봤어. 닥터 스트레인지, 쥬라기 월드3, 브로커 등 봤는데 올해 봤던 영화 중엔 탑임. 주관적인 의견임
급소타격
2022-07-04 13
0
헐 진짜 재밌었는데 부진이라고?
태우임
2022-07-04 65
0
지금 인터넷에 재밌다고 난리난 탑건2도 이제 2주차에 겨우 300만 넘어감
202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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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이다
2022-07-04 3
0
뭔가 잔잔한건 영화관에서 안보게 되더라고ㅠ
나좀가만히냅둬
2022-07-04 385
0
집값도 망하고 출산률도 망하고 영화도 망하고 교육계도 망하고 이젠 무서움
잉여롭다
2022-07-04
작은건물주
2022-07-05 
NoCon
2022-07-05
파이어족은불타오르는
2022-07-05
눈팅눈팅키키
2022-07-04 22
0
날씨탓도 있는 듯.. 너무 덥고 비오고
신호등치킨
2022-07-04 34
0
최근 4주동안 스크린으로 영화 9번 봤는데 탑건 6번보고 범죄도시 보고 헤결 두번 봄. 박찬욱 영화답게 잘만들었고 재밌는 영화인데 너무 안 좋은 타이밍에 개봉했음. 더위 뚫고 땀흘리다 객석에 앉아서 보기엔 탑건보다 아쉬워...
댓글안다는사람
2022-07-04 147
1
나도 아직 보진않앗지만 제목을 굳이... 데이트코스로 가는 영화관에서 영화제목을 헤어질결심? 여자친구랑 보러가자고 하기 껄끄러워ㅠ
bluesrain
2022-07-04
치킨사줄게
2022-08-15
다꺼졌으면좋겠다
2022-07-04 26
0
올 하반기 포함해서 올해 최고작임.
알로에수딩
2022-07-04 1
0
영화는 안봐서 평가는 못하겠는대 그냥 속편한 상업적인 영화가 좋다... 박찬욱 감성을 따라가는게 좀 피곤해....탑건 재밌었음ㅎㅎ
헤이미스터타노스
2022-07-04 58
0
비싸진 영화표+개봉 앞뒤가 탑건이랑 토르+폭염 아니면 폭우. 개봉 시기가 안좋았어
고폭소이예광자폭탄
2022-07-04 4
0
잔잔한 영화는 액션영화보다 스크린으로 봤을 때의 카타르시스가 덜하긴 하지
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2-07-04 39
0
마녀가 250만인데 헤어질결심이 100만도 못찍는건 진짜 충격적이긴 해
웃는사슴
2022-07-04 41
0
너무 더워서 아닐까?? 가을 초입에만 개봉했어도
꿈꾸는총각
2022-07-04 3
0
유튜브에 영화나 드라마 요약되서 올라오는 영상들이 인기 있는 이유들이. 어쩌피 내용은 다 뻔하고 어떻게 풀어나가는지에 따라 흥미가 생기는건데 작품성으로 밀고 들어오기엔 관객들 니즈에 충족하지 못한거지
소소밤
2022-07-04 69
1
이제는 1.5만원을 내고 영화를 보러간다고하면, 2시간동안 몸이 떨릴 정도의 화려하고 빵빵한 사운드와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영상미에 취하고 싶긴함... 예전에 조조 6~7000원이었으면, 당연히 탑건도 보고 헤어질 결심도 보고 그랬겠지
형오늘거칠다
2022-07-05
장어빵
2022-07-04 40
0
영화끝나고난서 되게 생각많아졌는데.. 이런영화들을 사람들이 많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었었음.. 영화관이 자기 배채울려고 티켓값오르는게 사람들 점점 영화관 안가는거같기도하고..
곧휴학하는놈
2022-07-04 6
0
제목때문에도 그런가
Deep9
2022-07-04 49
0
이 영화, 정말 간만에 너무너무 인상적이고, 어떻게 이런 로맨스 영화를 만들지 싶을정도로 대단하다 싶었고, 화면 화면 다 정성들여 찍었구나 싶었음. 단지, 이 영화를 좋아할 만한 사람은 잘 없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긴 했음. 평소에 이야기 중심의 영화나 뭐든 이런 종류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절절한 사랑 영화를 좋아할 거임.
뾰뾰쀼
2022-07-05
우베준데
2022-07-04 53
0
영화만의 문제가 아니라 문학에서도, 미술에서도 비슷한 사조가 보임. 이제는 사람들이 곱씹을 수 있는 깊이를 소비하지 않아. 얕더라도 즉각적인 반응과 쾌락을 원하지. 우리 사회가 그렇게 되어가는 듯 하다
몸조심하자
2022-07-05
미시경제거유경제
2022-07-04 10
0
영화관이 아니더라도 여운이나 감정 메시지는 느낄 수 있으니까 그 돈으로는 굳이 영화관 찾지 않는 듯. 시원스레 꽝꽝하거나 뭔가 웅장하거나 그런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이 영화관에서 살아남을듯
굳나잇2
2022-07-04 17
11
흠..난 좀 다르게 생각함. 표값이 아무리 올랐다 해도 영화가 재밌으면 사람들은 보러감. 흥행이 안된 이유? 박찬욱 영화중에 가장 별로라서임. 잔잔해서가 아니라서 재미가 없어서. 박찬욱이 이번에 들고온게 헤어질 결심이 아니라 박쥐나 아가씨, 하다못해 브로커만 됐어도 이보단 흥행은 더 됐을꺼임. 그 코로나 창궐할때도 스파이더맨 노웨이홈 사람들 몰린거 보셈. 갠적으론 헤어질결심이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랑 비슷한 급이라고 생각함.
명신아
2022-07-05
Accountant
2022-07-04 32
0
개봉 당일 보고 왔는데, 잘 만든 영화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전반부까지가 좋았고 후반부에는 전반부의 긴장감이 희석되었고 간접적인 은유를 많이 섞다 보니 그 후반부를 소화하려면 n차를 하지 않는 이상 소화가 잘 안될 것 같은 영화였습니다. 전반부의 텐션은 걸출했고 감탄이 나왔는데 후반부에는 되려 직설적인 개그와 대중들에게 각인된 유사한 이미지의 케릭터를 소비함으로서 오히려 영화가 가진 신비한 텐션이 떨어져 왜 박감독님이 그런 자충수를 두었는지 내심 안타까웠습니다. 기생충의 장점 중 하나가 송강호를 제외한 이미지를 예측하기 어려운 배우를 이용함으로서 끝까지 텐션을 끌어 올렸는데 헤어질 결심은 그런 점이 없어 뒷심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주연배우들의 연기는 일품이었고요.
미스릴배꼽
2022-07-05
뻘짓의신
2022-07-05
청주는대도시입니다
2022-07-04 3
0
ㄹㅇ 표 너무비싸서 액션 화려한거 한두편만 어쩌다보러가
슬픈양
2022-07-04 5
0
영화값이 지금 15000원이니깐..
내사정좀봐줘
2022-07-04 20
0
극장도 이젠 문화공간이라긴 보단 2시간짜리 놀이공원같아져서 확실히 극장에서만 효과 있는 블록버스터를 보게 되더라.
시찰
2022-07-05 2
0
오늘 저녁에 다시 보려고 예매해놓고 다리 다쳐서 못간 내가 레전드... 기생충은 봉준호 특유의 마케팅 능력과 그때 통역사분도 화제가 되면서 영화가 진짜 잘팔렸지만... 박찬욱 감독은 그런 능력이 없어서... 힘들듯... 너무 좋아하고 이번영화 진짜 너무 좋은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시네필들 아니면 이번영화 즐기기 쉽지 않음...
옆동네김씨
2022-07-05 1
0
삼성페이 쿠폰샵에서 롯데시네마 관람권 2d 10000원함 금토일은 11000
누텔라
2022-07-0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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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값이 진짜 가볍게 이런저런 영화나 봐볼까 하는 마음으로 볼수있는 가격이 아님..;; 극장들이 표값올리는게 자충수를 두는짓이란걸 좀 깨달아야 할텐데..
두번죽은내부고발자
2022-07-05
hoowagg772
2022-07-05 18
0
난 일단 제목이 별로 안끌림.. 그냥 소설책 제목같음
Silvis
2022-07-05 28
0
난 예전부터 그랬지만 요즘 확실히 나뉜 것 같음. 전에는 그냥 시간 좀 비면 영화관이나 갈까?... 했는데 요즘 영화관은 '영화관에 볼만한 영화' 라는 느낌이 들 때 보러 가게됨... 매버릭은 예고편부터 그 느낌이 왔고 실제로도 제값하는 영화라고 생각됨. 결론적으로 '시간내서 내 돈 주고 영화관에서 봐도 아깝지않다' 라는 느낌이 오지않으면 굳이 갈 필요성을 못느끼게됨. 요즘 마블영화들이 좀 그런 것 같은데 헤어질결심을 아직 보진 못했지만 영화관에서 봐야하는 메리트가 있는가? 아님 조금 늦게 보게되더라도 집에서 편하게 볼 것인가? 로 나뉘게 됨
마른휴지
2022-07-05 16
0
집에서 영화보는거 좋아하는 입장에서 보면 홈시어터의 대중화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봄. 집에서 잔잔한 영화를 보려한다면, 50인치대 tv, 적당한 10~20만원대 스피커, 암막커튼, 푹신한 의자 정도면 영화관과 크게 다를바 없이 작품을 즐길만함. 그런데 액션이나 CG가 화려한 작품을 집에서 제대로 즐기려면 몇배에서 십수배의 돈을 써야하지. 즉, 영화관이란 공간이 주는 메리트 측면에서 액션영화가 압도해버림. 물론 잔잔한 영화도 영화관에서 볼때의 감동이 있지만, 집관과 영화관의 차이가 얼마나 크냐의 관점에서 생각하다보면 결국 영화관에선 액션을 선택하게 됨.
혼코노
2022-07-05 11
0
확실히 불륜영화라 인기가없는것도 한몫하는듯 대부분 커플,가족들이 많이갈텐데
쿠마키치쨩
2022-07-05 28
0
땡구야땡구야
2022-07-05 3
0
영화표값이 비싸지기도 했고, 워낙 벨소리며 폰 불빛이며 음식냄새때문에 영화관 가면 진지한 영화는 더 안찾게 되는듯. 차라리 집에서 보면 봤지
중괄호
2022-07-05 23
0
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가 못되는거지.. 굳이 큰 스크린으로 봐야할 이유가 없는 느낌? 영화 후원하는 마음이 있는게 아니라면. 추가로 데이트하러 갈 소재도 못됨
시나브로커피
2022-07-0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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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아직은 이르다고 봄. 코로나 전에는 할거 없는데 영화나볼까?로 영화관을 쉽게 찾았가면 요즘엔 오랜만에 영화보러 가볼까? 라는 조심스러운 마음에 움직이다보니 확실하게 화려하고 재미있는걸 찾게되는거 같아. 그리고 기나긴 코로나 시기와 힘든 경제상황에 여운이 길고 생각할게 많은걸 보고 싶지는 않을거 같아
솔밑
2022-07-05 1
0
재밌게 보긴 했지만 ㅎㅎㅎ...... 소재 자체가 좀.....대중적으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많이들 보긴 어려운 듯도 하고...
여행행복
2022-07-05 2
0
소재도 소재고 예술적이면서 대중성까지 잡는 작품은 아닌거 같음
해랑아이
2022-07-05 1
0
코로나 이전 활황이던 영화계였다면 2~3순위로라도 사람들이 봤겠지만 지금은 우선순위 순서대로 보는게 아니고 그중에 딱 하나만 보고 말잖아. 범죄도시2, 탑건2 이런 영화랑 동시에 붙었는데 힘든게 당연하지. 100만도 못넘은건 좀 충격이지만 대진운도 좀 나빴다고 생각해. 그래도 마녀2랑 조국 이겼으면 된거지 뭐.
하이젠버그
2022-07-05 18
0
표값으로 말하기엔 흥행작들이 있어서 변명이 안되고 영화관가서 영화를 보는게 단순히 큰스크린으로 본다라는게 아닌 분위기임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한 공간에서 반응하며 그속에 속하는 분위기 근데 범죄도시나 탑건이나 마블은 영화관을 가서 봐야하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짐 근데 헤어질결심은 오히려 혼자 불꺼놓고 이어폰끼고 혼자 노트북이나 폰으로 집중하면서 보고싶은 느낌임 물론 장르에 따라 다른것도 있겠지만 상도 타고 입소문이 너무 퍼져서 더 맥빠진것도 있지
읗흥
2022-07-0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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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값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게 범죄도시2같은 영화도 천만넘었음. 그저 인생이 우울할 때 우울한 영화까지 볼 여력이 국민들에게 없었을 뿐.
쿠마키치쨩
2022-07-05
NORXN
2022-07-05 15
2
박찬욱 감독이라서 그냥 믿고봤는데 15세인게 너무 아쉬웠음. 대중성을 위해 15세로 한거같은데, 오히려 19세로 박찬욱 특유의 변태적이고 원초적인 느낌을 더 진하게 냈다면 더 흥행했을듯. 불륜+살인 이야기인데.. 더 잔인하고 더 야했어야했는데.. 뭔가 많이 아쉬웠음. 장면하나하나 의미없는 씬이 없어서 대사를 곱씹을수록 맛이 살아나는건 좋았음. 확실히 정성들여서 쓴 시나리오라는게 딱 느껴짐. 흥행 부진한건 그냥 영화가 딱 다보고나면 엄청재밌다!라는 느낌은 안나고 그냥 잔잔한 여운만 남아서 그런듯. 전형적인 평론가형 영화같은 느낌..
딸기눈맛있어
2022-07-05 2
0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티켓값도 비싸고 삶도 팍팍하니 힘들고 하니 자극적인걸 찾게 되고 시간지나면 넷플릭스든 왓차는 어딘가에 올라오고 그때보나 지금보나 똑같기도 하고, 유튜브 10분영상도 길다고 숏츠만 보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영화라... 이젠 쉽지 않다고 생각함
아윽나온다나와
2022-07-05 19
0
개인적으로 조조가 부담없는 가격이던 시절 영화 찍먹하고 묻혀지기 쉬운 저런 장르 작품들 발굴해서 여기저기 입소문 퍼뜨리던 사람들 다 사라진게 제일 크다고 봄. 나하고 내 친구들이 그런 경우였는데 틈새 알바하면서 한달에 60만원 겨우겨우 벌었을 때는 6000원짜리 조조티켓이 부담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240 버는데도 만원짜리 조조 가격보면 보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짐. 그렇게 오늘도 그냥 몇천원짜리 VOD나 웹소설 쪽으로 눈길을 돌리게 된다.
몰라알수가엄쒀
2022-07-05 13
0
슬프다. 박감독 영화가 백만도 힘겹다니,,, 본인영화는 상업영화라고 그리 강조하더니만. 이러다 홍상수감독처럼 예술영화관에서만 걸리게 되지 않을까 염려됨 ㅜ. ㅜ 참 좋은 작품인데,,,
잿빛사막의푸른늑대
2022-07-05 2
0
내가 몇 번 더 보든지 해야지. ㅠㅠ 대본집 출판되면 살 건데, 이러면 안 나오는 건가?? ㅠㅠ
일회용아이디22
2022-07-05 3
0
우리나라에서 멜로가 대중적인 취향이랑 멀어져서 그런거 아님? 깊이 있게 곱씹고 자시고 에초에 볼만한 장르가 아닌걸..... 멜로는 친구끼리가서 봐도 불편하고 연인끼리가서 봐도 불편함 부모님이랑가면 탈주함, 혼영화 할 거 아니면 힘들다고 봐야지
큰귤작은귤
2022-07-05 4
0
그냥 보기엔 너무 비싼 취미가 됐어. 4dx나 돌비 아이맥스 이런 집에서는 절대 못하는 체험을 하려고 보러가지 그거 아니면 굳이 영화관까지 가서? 아이맥스도 용아맥 이런데 아니면 좀 아쉽고
심야라면
2022-07-05 3
1
난 박쥐 이후로 박찬욱 거 안 보는데
삽뉴비
2022-07-05
심야라면
2022-07-05
잿빛사막의푸른늑대
2022-07-05
급할수록도라에몽
2022-07-05 1
0
매콤한데 잔잔한 느낌? 그냥저냥 볼만하고 뭔가 촬영기법? 화면 구성을 맛있게 한다는 느낌은 들었음
더훼이크샵
2022-07-05 11
1
<탑건>과 <헤어질결심> 둘 다 봤지만 하나만 고르라면 무조건 헤어질결심. 오리지날의 향수에 기대면 모를까 내게 탑건같은 영화는 흔해빠진 오락영화 이상이 아님.
시인과농부
2022-07-05 6
0
시네마테크, 독립 예술영화관에서도 적극적으로 틀어주고 있는데다가 여기는 표값 만원 이하면 볼 수 있는데...영화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없다..
시인과농부
2022-07-05
거세미소년
2022-07-05 1
2
스토리에 힘을 쏟은 영화는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하나 싶은 생각이 있음. 저런 류의 영화는 굳이 그 커다란 스크린 빵빵한 사운드로 보지 않아도 여운과 감동은 있잖아. 조금 더 먼저 본다는 것 말고는 영화관에서 보는 메리트가 별로 없음. 영화티켓이 가격이 저렴했으면 모르겠지만 너무 비싸서 기왕 영화관 갈거면 영화관의 스크린과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액션영화보는게 좋음.
고나르
2022-07-05 2
0
솔직히 박찬욱 영화는 나는 보고싶은데 같이 볼 사람에게 이거 보자고 말해서 데리고 가기가 힘듬... 비싼돈 내고 극장에서 영화 보고 나오는데, 나는 만족하는데 동행한 사람은 돈 아깝다고 여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근데 탑건, 범죄도시, 이런건 기본적으로 누구나 평타 이상의 즐거움은 얻게될 영화니까 편하게 갈 수가 있는데 박찬욱님 영화나 잔잔한건ㅠㅠ 그래서 최근에 애프터양 이나 헤어질결심, 이런 영화 극장에서 보고싶어도 그냥 포기하고 넷플이나 왓챠에 올라오면 그때라도 봐야지 하게되는 것 같음
재밌는녹차
2022-07-05 4
0
올 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던 영화야. 박찬욱 감독님 특유의 미장센하고 영화 끝나고도 한참 남는 긴 여운이 참 좋았어. 한번 보고 두번 봐도 재밌고 3차 관람 생각 중인데 영화 표 가격이 부담되긴 하더라고 ㅠㅠㅠ 내 동생도 영화 한번 보는데 15000원 태우기 아깝다고 그러기도 하고. 여튼 나도 극호였고 헤결 본 친구들도 다 너무 재밋는데 생각보다 흥행이 아쉽다고 하더라. ㅠㅠ 다들 한번만 츄라이츄라이 ㅠㅠㅠ
이사람은또뭐야
2022-07-05 0
0
잘 만든 영화와 상업적으로 성공하는 영화는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예시가 된 듯...
초희님
2022-07-05 2
0
현재까지는 올해 최고작인데 영화관 티켓값 조져논것도 있는거같음
열두시십구분
2022-07-05 1
0
내가 정말 부족한가봄.. 난 별로였..어.... 결말이 왜그런지 도저히모르겠음.. 갑자기 왜 그런거지
18cm장총
2022-07-05
열두시십구분
2022-07-06 
복학했다
2022-07-05 0
0
영화적 만듦세와 박찬욱 감독만의 디테일한 색채는 그대로였으나 아가씨, 복수 3부작 등에서 보여줬던 그 맺고 끊음이 확실한 이야기 전개가 그리웠음... 박해일과 탕웨이 너무 멋진 조합이고 연기도 훌륭했지만 박찬욱 영화에 늘 있었던 파격적인 한 방이 계속 아쉬웠다.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둘이 영화 한 편 보는데 팝콘 콜라까지 42000원 깨짐ㅋㅋㅋ 이러니 다들 넷플릭스보지
스노우우맨
2022-07-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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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보고나서 로맨스영화 덕후라 헤어질 결심도 봤는데 나는 헤어질 결심이 너무 좋았음 로맨스를 이렇게 풀 수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대사하나 하나가 진짜 좋았음 그리고 마지막은 인어공주느낌이 나서 내 기준으로는 올해 제일 좋았던 영화는 헤어질 결심 감정선도 좋았고 효과들도 너무 좋았음
존레드
2022-07-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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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학적인 내용이나 개그코드가 좀 있어서 기생충을 재밋게 본거같아요.
로켓런처
2022-07-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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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답 없는 티켓값 어케 못함?어쩔수 없는건지 아님 영화사들 담합해서 저래 비싼건지 모르겠네. 진짜 너무 비쌈
엉잉엉잉
2022-07-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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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좀 해석이나 그런편에 약한데 약간 중간중간 몰입됐다 지루하다 왔다갔다하는 부분들이 많았음 그리고 연출도 조금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 3교시동안 시험보고 와서 그런지 집중력도 좀 떨어진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기는 했으나 대화내용도 잘 안들리고 중간 문자내용도 너무 짧게 보여주고 오늘 시험봤던 고전문학감상보다 해석이 더 어려웠음 ㅋㅋㅋ 중국대만 영화 좋아하는 친구는 그래도 재밌었다는데 난 이런거 처음이기도하고 약간 진짜 고3이라 뇌가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지만 수능 문학 지문에 킬러문제로 출제될것같은 느낌이였음
chanceux
2022-07-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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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상업영화라도 멜로영화가 관객수를 많이 기대할수가 없지. 거기다 소재가 불륜..
커피만마셔
2022-07-0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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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객의 입장으로는 영화가 재미없던데 ㅠㅠ
짱구아빠신형식
2022-07-0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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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부쩍 직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것에 꽂히는거 같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려면 시대상이나 작가의 가치관 등을 알아야 할텐데 아무것도 알려하지 않고 재미만 추구하니 속되게 말해 문화적 상식이 떨어지게 되는것 같음. 당장에 백석이나 윤동주의 시들도 그 시대상을 모르면 그저 찌질한 신세한탄일 뿐이고 몬드리안이나 잭슨폴록의 그림도 어린애가 장난친 그림으로 보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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