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예전에 읽다가 멈춘 소설인데 다시 읽으려니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약간 게임속 세계에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등장인물들이 죄다 특이한 소설이나 세계관에서 각자 흘러들어온 느낌이었어요
뽑기도있고 이벤트도있고

주인공은 방패를 잘쓰는 기사?였나 방패병이었나 그랬는데
전투를 하다가 눈을 잃어서 안대를 하고 다녀요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애도있는데 닌자이고, 해적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해적 만날때마다 허덕임

주인공은 방패와 깃발을 들고다니는데 어느 이벤트 페이지에서 고지를 용맹스럽게 수호해내고 그 위로 우주전함이 지나가는 장면이 유명해져서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해집니다

어느 이벤트에는 어떤빌런이 사람들 당뇨병걸리게하려고 사탕을 뿌리고 사탕비도 내리는 그런 이벤트도 있었어요

주인공 이름도 기억이 안나고 소설 제목도 기억이 안나네요 오랜만에 보고싶은데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