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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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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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니라도 조금 냉정한 접근인듯.
2025-05-05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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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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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아니라도 조금 냉정한 접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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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닉이조을까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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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가 아니라도 사람이 죽었는데 축제 못하는게 아쉬워서 글을 쓸정도인가... 방관도 죄임
얼음색
2025-05-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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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취소 시키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 데, 점점 나이가 먹어가니까 굳이 취소 시킬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듦. 단지 학교에서 꼬투리 잡히기 싫어서 뭐라도 하는 척하려고 저렇게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얼음색
2025-05-05 
펭귄샴페인잔
2025-05-05 
웃대에서활동하는
2025-05-05 0
0
축제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되 시작할 때 묵념의 말씀이나 시간 갖는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민주열사장성택
2025-05-0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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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선생님은 저럴때 쓰라고 말한게 아닐텐데
푸른쪽빛하늘
2025-05-0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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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댓 말대로 오은영 선생님 발언을 이상하게 엮은 듯. 개인적으로는 내가 소속하고 있는 집단에서 학폭 같은 억울한 일로 누군가가 죽었는데 다같이 즐기는 축제를 진행한다면 소름돋을 거 같음... 내가 종종 마주쳤던 누군가는 피해자였고 누군가는 가해자였는데 정상적으로 축제를 진행하는 게 맞을까? 학폭으로 자살을 할 정도면 선생도 묵인을 하거나 문제가 있던거임. 개인의 죽음에 무덤덤한 집단도 문제가 있다고 봄. 특히 학교면 당연히 학생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쳐야 하는 지성의 공간인데 그런 사건사고를 덮어놓고 그냥 진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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